00:00지난 1월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발생 이후 3월부터 시행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이 비닐봉투 보관에서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00:10국토교통부는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대책을 일부 보완해 9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18국토부는 비닐봉투 제공에 대한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전문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보완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27이에 따라 앞으로는 비닐봉투 제공을 중단하고 항공사 수속 카운터, 보안검색대 탑승구, 기내 등에서 필요한 승객에게 절연 테이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00:40국토부는 다만 승객이 자율적으로 비닐봉투 등 다른 방식의 단락방지 조치를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00:47또 국적항공사의 모든 항공기는 기내에 격리보관백을 2개 이상 필수로 탑재해야 하고 선반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 스티커 색이 변하는 온도 감흥형 스티커를 기내 선반 외부에 부착해야 합니다.
01:02예도해 다양한 기내와재 상황을 가정해 실제 소화기 사용을 포함한 진압훈련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승무원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01:09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홍보, 안내를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01:14아울러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와 관련한 국제항공협력컨퍼런스 등을 통해 보조배터리 안전관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면서
01:22앞으로도 보조배터리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기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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