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언론들은 한일 정상회담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관련 내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00:07한일 정상은 셔틀 외교의 활성화를 강조했는데,
00:10이시바 시기로 총리를 둘러싼 정치적 사과는 앞으로의 한일 외교에도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00:17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00:19일본 공영방송 NHK는 정규뉴스 시간에 한일 정상회담 후 양국 정상의 공동 언론 발표 내용을 생방송으로 보도했습니다.
00:30일본 주요 신문들도 한일 정상이 안정적 관계 발전의 뜻을 모았다며 회담 내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00:51요무여리 신문은 일본을 사회, 문화, 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밝힌 이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00:58니혼 게이자 신문은 광복절이 있는 8월에 이 대통령이 일본을 찾은 것은 이색적이라며 실용 외교 기조에 따른 판단이라고 전했습니다.
01:08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이 위안부 합의와 강제동원 문제 등 전임 정부의 합의 내용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은 일본의 중요한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01:28하지만 지난달 참의원 선거 참패로 이시바 총리에 대한 퇴진 압박이 거세다는 점이 앞으로 한일 관계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01:41자민당 총재 선관위가 조기 총재 선거 검토에 들어가면서 이르면 다음 달 초순 이후 이시바 총리의 운명을 가를 조기 총재 선거 여부가 결정됩니다.
01:50조기 총재 선거가 결정될 경우 이시바 총리의 재선은 지금의 자민당 내 분위기로는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01:59당내 보수파를 의식해서인지 이시바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지난 15일 전물자 추도식에서 밝힌 과거 전쟁에 대한 반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2:08지난 1998년 한일 공동선언 이후 일본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하겠다는 발언에 머물렀습니다.
02:16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