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특검의 국민의힘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해서 지금 설 여의도 당사에서 무기한 농성을 하고 있는 김문수 당대표 후보 지난 대선에 이어 또 1번 체력 뽐내기에 나섰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함께해 보겠습니다.
00:12정장 차림으로 다리 찢기를 하는 김문수 후보 하나 둘 셋 힘들 법도 한데 한치의 흔들림이 없고요.
00:22이어서 윗몸을 일으킨 채 자전거 타기를 하는가 하면 다음으로는 군대 유격 훈련 때 주로 하는 논몸 비틀기를 하기도 하고요.
00:34이어서 비장한 표정 힘찬 기압과 함께 태권도 동작 주먹지르기 시범까지 선보입니다.
00:40주변에서는 이야 라는 감탄이 쏟아져 나오는데 옆에 야당 탄압 중단하라 라고 적힌 빨간 팻날이 보이지만 얼핏 김문수 체조교실 같아 보이기도 하죠.
00:531951년생으로 올해 74세인 김문수 후보 지난 대선 전후로는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는 모습이나 관악산에 올라 대형 훌라후프를 돌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01:05네 이렇게 굉장히 큰 대형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걷기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01:11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자신의 건재함을 드러내며 고령 리스크를 잠재우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01:20글쎄요 김문수 후보의 행보 보면서 농성장이냐 체조장이냐 이런 얘기가 또 나오죠.
01:30제가 김문수 후보를 좀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데요.
01:35저분의 가장 강점은 일관성입니다.
01:39그것이 청렴한 모습이든 또 어떤 정치를 하는 정치의 모습 그리고 또 건강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모습에서 지속적으로 합니다.
01:50저런 부분 등이 만약 체조를 하는 모습 등이 저 농성장에서만 그랬다면 저렇게 자기 체력을 과시하려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02:00저분은 아침마다 일어나기만 하면 관악산에 등 올라가고 인근 산에 올라서 저런 체조와 아침 운동들을 한다고 그래요.
02:08그러면 저런 모습은 오히려 김문수 그런 한 정치인의 어떤 지속성 또는 어떤 건강성을 보여주는 거라고 봅니다.
02:19과시해서 누구한테 과시를 하겠습니까?
02:22네 두 분 모두 지금 모습 보면서 웃음을 좀 참으셨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02:27옛날 YTN의 유명한 프로였던 돌발 영상에 나올 것 같은 프로의 모습인데요.
02:32아마 국민의힘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우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2:40지난 대선이야 어떤 어려운 상황이어서 본인들 입장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나와준 것만으로 고마웠는지 모르겠지만
02:50이제 앞으로 저렇게 해서 단순한 과시가 아니라 나 5년 뒤에도 계속 정치해가지고 대선 후보가 또 나올 거야.
02:57이런 모습 아니겠습니까?
02:58이번 전당대회뿐만 아니라 이게 과연 국민의힘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은 과연 이걸 긍정적으로만 생각할까요?
03:06그리고 지금 보신 모습이 단순히 아이고 정말 열심히 체력이 좋네 이렇게만 당원들은 느끼실까요?
03:14굉장히 부끄러워하지 않는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3:1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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