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현 외교부 장관은 북미 대화가 재개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밀당이 필요할 것이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의 리더십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00:10곧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역할 변화에 대한 논의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00:19홍선기 기자입니다.
00:23북한과 미국은 최근 의미 있는 말을 주고받으며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00:30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비핵화는 불가하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미국은 이를 주목하고 있다며 관심을 보인 겁니다.
00:47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실제 북미 대화가 재개되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 밀고 당기는 이른바 밀당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00:57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미국과 핵 보유국 인정을 원하는 북한 간의 괴리가 크기 때문입니다.
01:04미국은 북한이 핵을 보유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01:11그렇기 때문에 좀 여러가지 밀고 밀당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1:21조 장관은 이런 상황에서 새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리더십이 필요한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01:32오는 25일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역할이나 인원 조정 문제가 의제로 오를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1:41지금 정상회담을 앞두고 실무에서 아주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01:53이게 포함될 것이냐 아니냐 이런 것도 하나의 협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00이와 관련해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최근 주한미군 사령관이 주한미군의 숫자가 아니라 역량이 중요하다며 감축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개인 의견으로 본다며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습니다.
02:15또 조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에 일본에 먼저 들른 건 이재명 정부에 대한 반일 프레임과 이에 대한 미국 내의 우려를 씻기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26YTN 홍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