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00:05친성경기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의 발언을 통해 손흥민 선수가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허재원 기자.
00:13네, 스포츠부입니다.
00:14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00:16네, 친성경기를 치르기 위해 어제 오후 입국한 손흥민 선수가 조금 전 기자회견을 통해 토트넘과의 결별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00:25손흥민은 내일 열리는 뉴캐슬과의 친성경기를 앞두고 오늘 오전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는데요.
00:32기자회견 도중 올여름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난다고 직접 깜짝 발표한 겁니다.
00:38손흥민 선수는 축구 인생의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면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선언했는데요.
00:45다만 향후 거치에 관련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아직 새로 이적할 팀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00:53이로써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인연을 정확히 10년으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01:022021년 여름에 맺은 두 번째 재계약 기간이 올해 여름까지였고 여기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는데 지난 1월 구단위 연장 옵션을 행사하면서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까지였지만 계약 기간을 채우지 않고 팀을 떠나게 된 겁니다.
01:18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021-2022 시즌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습니다.
01:34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트리키의 리그로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제기돼 왔는데요.
01:39결국 내일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가 손흥민에게는 토트넘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무대가 됐습니다.
01:47지금까지 YTN 허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