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휴대전화 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를 2년간 수차례 성매매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났습니다.
00:08서울고법 형사사다실 1부는 23일 미성년자 의재강간 혐의로 기소된 여모 씨에게 실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00:20앞서 1심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00:23재판부는 성인인 피고인이 앱을 통해 아동 청소년인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3년에 걸쳐 성매수 행위를 반복해 죄질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초범이고 1년 넘게 구속수감돼 있으면서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모습,
00:40원심에서 피해자 한 명과 합의하고 항소심에서 나머지 피해자에게도 상당한 금원을 지급하고 합의해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51여모 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16세 미만인 피해자들과 여러 차례 성매매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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