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머님을 만나게 되면
00:02좀 가장 하고 싶은 얘기가 좀 있을 것 같아요.
00:05혹시 어떤 이야기를 좀 가장 하고 싶으세요?
00:17만약 엄마를 만나게 된다면
00:24그냥 잘 자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0:29잘 자랐다고
00:33유명하진 않지만 배우로서 열심히
00:37잘 지내고 있으니까
00:40걱정하지 말라고
00:43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00:49저희가 이 일을 하면서
00:51이제 어머님을 찾더라도
00:54어머님께서 이제 만남을 거절하실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요.
01:00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생각해 보셨나요?
01:04네, 당연히 어머니의 상황이 더
01:08우선시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01:11만약에
01:14현재 상황
01:16어머니가 보지 않는다고 해도
01:20저는
01:22어머니 참
01:24존중하고
01:25그런 사실을
01:28알게 된 것만으로도
01:30저는
01:32괜찮을 것 같습니다.
01:34그래, 소식만이라도 알고 싶다는 얘기죠.
01:38잘 지내고 계시면
01:39너무 또
01:40감사한 일이고
01:41다 받아들일 수 있다.
01:42괜히 어머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01:44다만
01:46저를
01:48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50그럼 의뢰인분 저희
01:51오늘
01:52저희랑 만나기 전에
01:53저희가 준비해 달라고 했던
01:54서류들 있잖아요.
01:55네.
01:56그거 혹시 준비해 주셨을까요?
01:57네.
01:58가져왔습니다.
01:59아, 네.
02:00오늘
02:01저희랑 만나기 전에
02:02저희가 준비해 달라고 했던
02:03서류들 있잖아요.
02:04네.
02:05그거 혹시
02:06준비해 주셨을까요?
02:07네.
02:08가져왔습니다.
02:09아, 네.
02:10그러면
02:15저희가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02:16네.
02:17감사합니다.
02:20자, 과연 40년의 기다림을
02:22끝낼 수 있을지
02:24아, 이거
02:25어머니를 찾는 게
02:26되게 좀 조심스러우네요.
02:28왜냐면
02:30지금
02:31재혼을 했고
02:32네.
02:33이 불쑥 찾아가면
02:34이게
02:35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어요.
02:37확실히 그렇네요.
02:38그러니까 조심스럽지, 아무래도.
02:39그럼 이게
02:40의뢰인분한테
02:41받은
02:42재적등본인데
02:47어머니 이제 형제들에 대한
02:48정보가 나와 있죠?
02:49재적등본에
02:50네.
02:51그러면
02:52이상한촌
02:53이분
02:54집으로 먼저
02:55한번 가보는 게 어떨까요?
02:56그래
02:57한번 물어보고
02:58지금 만날 수 있는 상황인지
02:59네.
03:00이런 것도 한번
03:01좀 물어보자
03:02알겠습니다.
03:03그럼 이쪽 주소로
03:04한번 가보시죠.
03:05아, 좋은 생각입니다.
03:08좋다.
03:09먼저
03:10그러네.
03:11배혼하신 어머니를
03:12갑자기 찾아가면
03:13당황할 수 있습니다.
03:14네.
03:15남삼촌 댁으로 일단 가서
03:16이 동네 뭐가 없네요.
03:17지금 우리가 알던 시골이네 그냥.
03:19여기
03:20이쪽
03:21이래 멀리까지
03:22돌아왔는데
03:23여기 계셨으면 좋겠네요.
03:25불 다
03:26켜졌네, 사람들
03:27집에.
03:28네.
03:29저 집인갑다.
03:31네, 맞아요.
03:33여기가 지금
03:34주소지상으로는
03:35외삼촌 댁으로
03:36출력되는 거예요.
03:37네, 외삼촌 댁.
03:38선생님.
03:40자.
03:42선생님.
03:45근데 그 현 주소지에
03:46아직 살 확률이
03:48아닐 수도 있죠.
03:49이게 전입신고 개념이라서
03:50실제 거주지가
03:51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죠.
03:52요즘 빈집들이 많으니까
03:54시골에도.
03:57어, 맞는데요?
03:58이 XXX 선생님?
03:59맞네.
04:00네.
04:01이름은 맞는데
04:03우편물 되게 쌓여 있어요.
04:056월 달력도 지금 6월에.
04:08이거 달력
04:102024년도인데요?
04:11저기 안 뜯어져 있으면
04:12거의 1년이 되니까요.
04:13그냥 좀 비운 건데.
04:14우편물도 그렇고
04:15쌓여 있는 게
04:16여기 안 계실 수도 있겠는데.
04:17야, 이거.
04:18안 사는 건가?
04:19주변 이웃분들한테 좀
04:20여쭤봐야 될 거 같아요.
04:21아, 그렇죠.
04:22네.
04:23그렇죠.
04:24네.
04:25이렇게 안 뜯어져 있으면
04:26거의 1년이 되니까요.
04:27그냥 지금 비운 건데.
04:28우편물도 그렇고
04:29쌓여 있는 게
04:30여기 안 계실 수도 있겠는데.
04:31이야, 이거.
04:33안 사는 건가?
04:34주변 이웃분들한테 좀
04:35여쭤봐야 될 거 같아요.
04:36아, 그렇죠.
04:37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