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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3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독에 빠져
00:16심신의 건강이 무너진 중독자들의 손을 잡아드립니다
00:19안녕하십니까 이재용입니다
00:21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00:27네 분의 선생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00:28어서오세요
00:29안녕하세요
00:29오늘 나오실 중독자분은요
00:43작년 3월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00:46투병 중에 있습니다
00:47남들은 유방암 수술하면 회복도 잘 된다고 하던데
00:51저는 비교적 초기에 발견했는데도
00:54회복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
00:55요즘 여름이라서 더욱더 몸에 무리를 많이 느낍니다
01:00저는 왜 이렇게 회복이 힘든 걸까요
01:03약에만 의존할 수 없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01:08이렇게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01:10건강이 많이 안 좋으셔서 굉장히 간절하게 사연을 보내주셨는데요
01:16어떤 상황인지 모셔서 얘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1:20바로 저희 옆쪽에 나와 계십니다
01: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2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52안녕하세요
01:57안녕하세요 50대 최하람입니다
02:00우선 빠른 키유를 빕니다
02:03아직 유방암 투병 중이시라고 들었는데
02:06현재 어느 정도인 거예요?
02:08제가 작년 3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아서
02:12올해 4월까지 1년간 총 25번 항암치료를 받았고요
02:17지금은 계속 추적검사를 하고 있어요
02:19그래서 항암치료 때문에 지금 머리가 짧아요
02:24치료하면서 머리카락도 빠지는데
02:27입이랑 눈이랑 온몸이 다 건조해서 너무 가렵고 힘들었거든요
02:32몸이 치료를 버텨내질 못하는 것 같은 기분이 계속 들더라고요
02:36사실 이 암이 발병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만
02:40발병하더라도 이걸 잘 치료하고 또 이걸 이겨내는 것도 중요한데
02:46그게 힘드시다면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셨을 것도 같고 말이죠
02:51암환자는 저 말고도 제 주변에도 여러 명 봤거든요
02:55그분들 대부분은 다 잘 회복을 했어요
02:57요즘 의술이 좋잖아요
02:59근데 저는 암 말기도 아니었고 수술도 잘 끝났다고 했는데
03:04왜 이렇게 치료를 견디기가 힘들고 몸이 유난히 힘든지 모르겠어요
03:08얼굴도 지금 엉망이에요
03:10외적인 고민도 있으신 것 같고요
03:13고민되죠
03:14살 날이 아직 몇십 년 더 있는데
03:17병원 안 다니고 건강하게
03:19그리고 이왕이면 예쁘고 멋있게 살고 싶거든요
03:23아니 지금 말씀하신 예쁘고 멋진 삶
03:25이게 뭐 사실 모든 우리 시청자분들의 마음일 것도 같은데
03:30유독 치료가 힘들고 버티기 힘들다 이러셨는데
03:33왜 그런 것 같습니까?
03:35잘 모르겠어요
03:37근데 제가 암 진단 받기 직전에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었거든요
03:41갑자기 얼굴도 확 늙어 보이고
03:44거무중쭉하게 뭐 검버섯 같은 것도 생기고
03:47그리고 갑자기 기억력도 오락가락해서
03:50제가 계속 약속을 잊어먹고 그랬어요
03:53갑자기 그런 증상을 겪으신 거예요?
03:55원래 이상하다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건 못 느꼈는데
03:59암 진단 받기 전에 그런 현상들이 좀 생기더라고요
04:03그리고 여름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04:07더위도 너무 심하게 타고
04:09더운데 면역력은 떨어져서
04:12여름 내내 감기도 달고 살았어요
04:14알겠습니다
04:16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힘든 여름철 건강 관리죠
04:20최아람 씨는 또 몇 배나 더 힘든 상황이신 것 같은데요
04:24도움을 드리기 전에 먼저 최아람 씨의 일상 모습을
04:28따라가서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4:30최아람 씨의 동의를 받아서 일상을 관찰했습니다
04:40늦잠 주무셨나요?
04:42네, 날이 더우니까 잠을 좀 설쳐서요
04:45요즘 자주 저래요
04:47잠을 저렇게 못 주무시면 면역도 떨어지고
05:02또 체력 딸리고 아휴
05:04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세요
05:14밤새 더워서 뒤척였더니 머리가 짖근짖근 하더라고요
05:18아휴
05:19아휴, 잠깐만
05:20잠깐만
05:21오늘이...
05:23아, 오늘이 화요일
05:25아, 오늘이 삼계탕 먹는 날이네
05:28뭘 이렇게 적어놓으신 거예요?
05:31제가 건강이 안 좋다 보니까 잘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아서
05:35식단 계획표를 좀 짜놨어요
05:37아, 오늘은 삼계탕 끓이시는 날이군요
05:42여름에 기운 없을 땐 보양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서요
05:46곧 봄날이기도 하고요
05:56아, 잠깐 찹쌀은 좀 불렸다가 이따가 넣고
06:02몸에 좋다는 거니까 다 넣어야지
06:05몸에 좋은 거 다 넣으시는군요
06:07아무래도 한여름이니까 보양식을 많이 챙겨 먹으려고 해요
06:12제가 남들보다 건강을 더 신경 써야 하잖아요
06:19안 그래도 더운 날씨인데
06:20오히려 저렇게 요리하면 더 덥죠
06:23매일 저렇게 하면 힘드시지 않습니까?
06:26건강 생각해서 하긴 하는데
06:28사실 진빠지긴 해요
06:30그렇죠
06:32더기도 힘든데
06:33아유
06:38어머
06:40찹쌀을 안 넣네
06:42참
06:43아이고 아까 찹쌀 불려 놓으신다고 그랬는데
06:45깜빡하셨네
06:46요즘 저런 일이 좀 자주 있어요
06:48날이 더워서 그런지 깜빡거리는 게 늘었어요
06:54하...
06:55왜 이렇게 못 드세요?
07:07여름이라 그런가 입맛이 없어서 뭐가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07:10그렇게 힘들게 끓여놨더니
07:12마시더니
07:14마시더니
07:18에휴 그만 먹어야겠다
07:20네
07:21너무 못 드시는군요
07:24무슨 약을 드시는 거예요?
07:26고지혈증 약이에요
07:2710년 넘게 매일 먹고 있어요
07:29아...
07:30이렇게만 봐도 덥네요
07:32모자라도 좀 쓰시지 그랬어요
07:33하...
07:34햇빛 밤은 좋대서 일부러 햇빛 좀 쐬려고
07:37밖에 나가서 운동해요
07:39하...
07:40하...
07:41하...
07:42하...
07:43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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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7햇빛 밤은 좋대서 일부러 햇빛 좀 쐬려고
07:50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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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8하...
07:59하...
08:00하...
08:01하...
08:02하...
08:03정말 건강관리에 진심이십니다
08:05하...
08:06힘들어도 건강해지려면 해야 되잖아요
08:08하...
08:09하...
08:10하...
08:11하...
08:12하...
08:13아이고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08:14하...
08:15제가 전에는 운동 못하는 게 없었는데
08:17지금은 몸이 안 따라줘서 가벼운 운동도 금방 힘들더라고요
08:22하...
08:23하...
08:24너무 무리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08:26하...
08:27힘들긴 한데 숨이 좀 차야 운동 효과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08:31하...
08:32하...
08:33하...
08:34하...
08:35하...
08:3630분 못 채웠네
08:37하...
08:38하...
08:39지금 몸 상태에서는 운동을 좀 가볍게 하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08:42하...
08:43그냥 가야지
08:44하...
08:45하...
08:46하...
08:48하...
08:49하...
08:50하...
08:51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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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3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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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5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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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8하...
08:59하...
09:00하...
09:01아... 옆에 잡지도 많고...
09:02왜 그러시는 거예요?
09:03아픈 것도 스트레스인데
09:05특히 얼굴이 확 늙은 것 같아서 더 스트레스 받고...
09:07하...
09:08하...
09:09하...
09:10어떨 땐 우울하게까지 해요
09:12하...
09:14속상하다...
09:15중도 너무 많이 생겼어
09:30어디 에어컨을 안 키실 모양이죠?
09:32저 같은 암 환자들은 체온 조절이 잘 안 돼서
09:35에어컨이 몸에 별로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09:38아이고야
09:39그래도 너무 더우면 힘든데
09:41면역력에도 안 좋을 것 같고
09:43감기라도 걸리면 큰일 나니까
09:45더워도 웬만하면 선풍기만 틀어요
09:51어? 왔나 보다
09:53누가 오셨나요?
09:54아 그런 건 아니고요
09:56약제나 몸에 좋은 것들 몇 개 주문하는 게 왔더라고요
10:06아 한약방처럼 뭐가 많아요
10:08아이고야
10:09몸에 좋은 거 다 시키다 보니까 좀 많더라고요
10:12제가 건강에 안 좋으니까
10:14이렇게 몸에 좋다는 거 찾아서
10:17착 끓여 마셔요
10:18그러면 선생님 어디에 좀
10:20가야 되는지
10:21아 참
10:26만드는 과정은 참 고생스러울 것 같은데
10:28그래도 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10:30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요
10:33왜 깨놓지?
10:35이따가 이렇게 끓이자
10:41이따가 이렇게 끓이자
10:43혀
10:53무한정은
10:55아, 여보세요?
10:57어? 아들?
10:58어? 그래?
11:00엄마는 잘 지내지
11:03어머
11:04어머어머
11:06미안해 엄마
11:08달력이 표시지 해놨었는데
11:11아 오늘이 큰애 생일이었더라고요
11:14애들이 놀랐겠어요
11:16엄마가 저거 까먹다니
11:17왜 이래 진짜
11:23왜 이러니 진짜
11:25왜 이러는 거지 요즘에
11:27아 맞다 약 주차
11:31전화 받았다 까맣게 잊어버린 거 있죠
11:34너무 쫄아버렸네 너무 오래 끓였다
11:40아이고야
11:41죽었네
11:43최근 들어서 더 정신이 없어요
11:48그래도 만으로는 아직 50대인데
11:51몸이 안팎으로 더 늙은 기분이에요
11:57최아람 씨의 생활 모습 함께 보셨는데요
12:05아무래도 체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시니까
12:09보양식 위주로 해서 계속 뭔가 드시는 것 같은데
12:12선생님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12:14상당히 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고요
12:16아마 지금 오늘 초복이지 않습니까?
12:191년 중 가장 더운 날로
12:20지금은 사실 일반인분들도
12:21더위를 심하게 느끼실 혹서의 그런 계절인데요
12:25최아람 씨는 아마 그분들보다
12:27몇백 배 아마 더 힘드실 거예요
12:29이러다 보니까 몸을 보양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12:32그런데 사실 이렇게 음식으로 보양을 하는 건
12:35굉장히 옛날 개념입니다
12:38맞습니다
12:39실제로 최아람 님도 보양식을 계속 섭취하시지만
12:44체력 증진이나 다른 건강상에는
12:46큰 도움을 못 받으셨거든요
12:48오히려 이렇게 너무 뜨거운 음식 위주의 보양식을
12:51자주 섭취를 하시면
12:52온열 질환에 더 취약할 수도 있습니다
12:54더 안 좋을 수도 있는 거예요?
12:57아 네 그렇습니다
12:57더 안 좋을 수도 있고요
12:59물론 암을 겪으신 이유도 있겠지만
13:01그 이전부터도 더위를 많이 타는 증상들이 아마 있었을 것 같아요
13:06몸에 열을 굉장히 많이 가두고 계신 그런 체지라고 볼 수가 있는데
13:10이런 몸은요
13:11정상적으로 체온 조절 능력이 잘 안 됩니다
13:14더울 때 열을 발산해서 사실은 체온을 조절해야 되는데
13:17그 조절 기능 자체가 약하십니다
13:20그러다 보니까 암 발병 전부터도 상당히 그런 능력이 좀 떨어져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13:24그런데 이런 상태에서 지금 무조건 이렇게 체력을 올려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13:29계속 이 고칼로리 뜨거운 음식을 많이 섭취하시면
13:33몸에 열 조절 능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13:36열기만 몸속에 계속 들어오는 상황이 됩니다
13:39실제로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로 파악된 온열 질환 환자는
13:447월 중순 이후부터 8월에 급격하게 증가하는데요
13:47날씨도 더운데 굳이 더운 음식을 과도하게 드셔서
13:52열 발생을 더 하실 필요는 없는 겁니다
13:55맞습니다
13:56실제로 너무 과도한 땀 배출은
14:00오히려 몸속에 있는 수분 배출을 촉진시켜서
14:03혈액을 끈적하게 하거나 탈수를 유발하기도 하는 등
14:07건강에 악영향을 더 많이 주지
14:10이게 실질적인 체력 증진이나 건강상 도움으로 와닿기는 좀 사실 힘듭니다
14:16보양이라고 생각을 하기보다는
14:18그냥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4:24그러면 이제 여기서 많이 궁금하실 게
14:27그럼 진짜 보양은 과연 뭐냐 하실 텐데요
14:29사실 저희 의사들이 생각하는 보양은
14:32우리 몸속에 있는 독성물질을 없애는 데 있습니다
14:36보통 여름철에 이 독성물질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14:40최아람님도 유독 여름이 더 힘들었던 걸 수 있거든요
14:43이 독성물질을 잘 없애주기만 한다면
14:46유난히 더위를 타시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14:49급격한 온몸 노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4:53그러면 지금 시기에 가장 몸을 위협하는 독성물질은 뭐예요?
14:57제가 사진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15:00이게 요즘 같은 무더위에 우리 몸을 덮게 만들면서
15:05몸속에서 암세포와 같은 수많은 돌연변이 세포를 만들어내는
15:10이 독성물질의 실제 사진이거든요
15:12좀 모양이 어떤 것 같으세요?
15:15징그럽게 생겼는데요?
15:17털 같은 게 달려있네요
15:18네, 좀 약간 공포스러울 수도 있는 얘기인데
15:23실제로 저 독성물질은 촉수처럼 보이는 저 부분이
15:27아주 세게 움직이면서
15:29우리 몸속에서 세포에 범퍼카처럼 계속 부딪히면서 다닙니다
15:35아이고, 저거 상상하니까 좀 소름이 돋고 그러는데
15:38저런 게 여름에는 우리 몸을 다 떠돌아다니게 되고 이러는 거예요?
15:43네, 그렇습니다
15:43저 독성물질이 우리 몸에 굉장히 많이 떠돌아다니는데요
15:471분당 약 40cc 정도 생기는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15:51이게 1분당의 양입니다
15:53그러니까 이걸 하루로 만약 계산한다고 하면
15:57무려 2만 8,800cc 정도가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16:00네? 아니 아까 좀 혐오스럽게 생긴 독성물질이
16:04저렇게나 많이 만들어진다는 겁니까?
16:07그렇죠, 근데 이건 하루에 생기는 단순한 양만 계산한 겁니다
16:11여름철에 강렬한 자외선이나 과도한 찬음식, 폭식, 수면부족 같은 모든 환경이
16:17바로 이 독성물질을 과잉되게 합니다
16:20실제로는 저 까만 페트병의 양보다 하루에 수십 배의 양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16:26실제로 여름에 이 독성물질이 더 많이 생성된다는 연구 결과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16:31저런 게 있으면 몸이 힘들 수밖에 없겠네요
16:35근데 그게 이름이 뭐예요?
16:38네, 여름에 많이 생긴 이 독성물질이 뭐냐?
16:41바로 활성산소입니다
16:43저렇게 실제 사진으로 보시니까 잘 모르시겠죠?
16:47아니 저런 실제 사진은 저도 처음 보는데
16:50그동안은 이미지만 봤잖아요
16:52그쵸, 사실 실물 영접할 일이 없었는데
16:55실물이 굉장히 징그럽고 좀 독하게 생겼죠
16:59그런데 왜 하필 체람님의 사연에서 이 활성산소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17:04체람님이 암발생 전에 겪은 모든 경우와
17:08또 지금 암발생 후에 사후관리하고 있는 과정이 있죠
17:12이 관리를 하면서 힘들어하시는 모든 경우에
17:15바로 이 활성산소가 관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7:19저는 이름은 들어봤는데
17:22그렇게 위험한 거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었어요
17:25네, 대부분은 최아람님처럼 많이 생각들을 하실 텐데요
17:30저희가 활성산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17:34오늘은 복날이고 또 더위가 최절정인 시기잖아요
17:38그래서 이때 사실 좀 꼭 활성산소에 대해서
17:42이야기를 한 번 더 해드리고 싶었거든요
17:45왜냐하면 활성산소가 과잉되면서 오는 첫 번째 증상 중에 하나가
17:50바로 체내 열 조절이 잘 안 되는 겁니다
17:54네, 저희가 일전에 활성산소가 운동성이 높아서
17:58열을 많이 만들어야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18:00또 이 열 배출을 잘 못하게 한다고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18:04그게 사실 지금 시기, 이 찌는 더위, 이때가 최절정이 되는 겁니다
18:09자외선이 가장 뜨거울 시기잖아요
18:11이 자외선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18:16아까 까만 페트병 보셨지만
18:18그거의 수십 배가 많이 만들어지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18:21그 많은 양이 우리 몸속에서 열을 계속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시면
18:26정말 끔찍한 일이 되는 겁니다
18:28아이고, 뭐 생각만 해도 속이 더운데요?
18:30네, 그렇죠
18:31그래서 이 활성산소가 과잉이 되면
18:33체온 조절이 어렵고 열이 잘 안 식고
18:36또 열이 식어도 금방 다시 몸이 더워지는
18:39그런 현상들을 겪게 되는 겁니다
18:41그게 사실 1차적으로 먼저 느껴지는 우리 몸의 변화이고요
18:46그 다음에는 우리 몸에 심각하게 과잉이 됐을 경우는
18:502차 변화가 있습니다
18:51제가 실험 영상으로 하나 보여드릴게요
18:53저 손뭉치를 우리 몸의 정상세포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18:58그런데 실제로 우리 몸의 정상세포들은 동그란 모양입니다
19:02그런데 이때 아주 강력한 독성물질인 활성산소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19:08세포가 굉장히 심하게 오염되고 변형된 모습인데요
19:13바로 저 정도의 상태가 최아람 씨가 겪었던 암을 불러오는 상태인 겁니다
19:18그런데 문제는 활성산소가 암세포를 이렇게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19:24암세포에 대항해야 하는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면역세포들까지 힘을 못 쓰게 만들어버린다는 거죠
19:31그래서 활성산소는 과잉이 되면 암 발생도 쉽게 일으키게 되지만
19:37이 치료의 예우도 힘들고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19:41최아람 님처럼 몸이 치료를 못 버티는 상황을 만드는 거죠
19:45이러다 보니까 혈액 수치들도 관리가 잘 안 되고 계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19:50염증이 많으신 상태예요
19:52그게 몸에 염증을 많이 만드나요?
19:56네, 사실 활성산소가 세포를 변형시키고 암을 불러오는 가장 큰 이유가
20:03바로 염증물질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20:07활성산소가 계속 세포들의 상처를 내니까
20:11우리 몸에서 염증물질이 끊임없이 만들어지면서
20:15이 염증물질들로 인해서 금방 보여드린 것처럼
20:18무서운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는 거죠
20:21이렇게 되면 사실 몸에 어느 부위든 암세포가 생기게 되는
20:25굉장히 무서운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20:27저희가 흔히 제일 약한 부위에 잘 생긴다고 말씀을 드리잖아요
20:32여름철에 가장 약한 부위는 어디죠?
20:36피부입니다
20:36실제로 활성산소의 공격을 제일 많이 받는 곳 중에 하나도 피부인데요
20:41여기도 굉장히 지금 약해져 보이시는 거예요
20:45아니, 그러면 피부로도 암의 발병이 또 있을 수도 있다
20:52뭐 이런 얘기입니까?
20:53네, 그렇습니다
20:54우리나라 피부암 환자가 50대 이상의 비율이 89%나 되기 때문에
20:59최하람님처럼 지금 굉장히 활성산소의 공격을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21:04충분히 가능성이 있겠죠
21:06그리고 지금 자외선이나 이런 활성산소를 과잉시키는 행동들도
21:10무의식 중에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21:13피부에 직접적으로 자외선이 노출이 자주 되면
21:17사실 굉장히 피부암의 고위험군이 되는 겁니다
21:20실제로 활성산소가 몸속에 쌓이면
21:23이 암, 즉 종양 자체가 굉장히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21:27사진에 외국인 여성을 보시면
21:29지금 눈 주위와 또 등 쪽으로 불룩한 흔적이 보이고
21:34엑스레이 상에서도 하얗게 뭔가 많이 보이는데요
21:37이 여성은 암 발견 당시에
21:41폐에는 양쪽에 각각 종양이 무려 20개 이상
21:45뇌에는 7개, 또 간에는 최소 18개의 종양이 발견됐고요
21:51심장 옆에도 2개, 또 척추와 부신에도 병변이 퍼져 있었다고 합니다
21:56그러니까 온몸에서 수십 개의 암덩어리가 발견이 된 거죠
22:01아니 암이 이렇게나 많이 발견될 수 있습니까?
22:05네 가능할 수 있고요
22:06그만큼 악성 중양이 잘 생기게 되고
22:08전이도 잘 되는 환경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22:11그래서 저희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에 대해서
22:15항상 중요하게 강조드리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22:18특히 요즘같이 활성산소가 많이 과잉되는
22:22찌는 더위 이럴 때는 말이죠
22:23사실 더욱더 중요할 수 있고요
22:25지금 제아람님의 항산화력
22:27그러니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보면
22:30아주 낮은 상태시거든요
22:32활성산소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거의 없으신 겁니다
22:37저는 제가 왜 계속 이렇게 힘들고 암에 걸렸을까 생각했는데
22:43그럼 제가 암에 걸리기 전에도 활성산소가 많았던 거예요?
22:48네 아까 최아람님이 말씀하실 때
22:51암을 겪기 전에 더위도 심하게 느끼시면서
22:53기억력 저하 증상을 많이 겪으셨다고 하셨는데요
22:57이게 또 다른 대표적인 활성산소의 과잉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23:01뇌가 이 활성산소의 무방부약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이고요
23:05그리고 특히 이 현상은 폭염에 노출될수록 더욱 두드러집니다
23:10여름에 활성산소가 유난히 많이 나온다는 것과도 관계가 있는 내용이고요
23:14활성산소가 쌓이며 체내 열 조절이 잘 안 되게 되면
23:19이걸 식히기 위해서 산소 사용량이 증가하게 되고요
23:22또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이 되는 거죠
23:26우리 몸은 뭔가 사용할 때마다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거든요
23:30특히 산소를 사용할 때 이때가 가장 많이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23:35이 활성산소 때문에 열 배출이 잘 안 되다 보니까 또 산소를 쓰게 되고요
23:41또 이 산소를 쓰는 것 때문에 또 활성산소가 더 더 많이 반복적으로 나와버리는 겁니다
23:46근데 제일 산소를 많이 쓰는 게 하필
23:49뇌요 뇌입니다
23:51뇌는 인간 몸무게의 약 2%밖에 안 되지만
23:54체내 산소 공급량의 20%를 소모할 정도로
23:58뇌에서 산소를 가장 많이 쓰다 보니까
24:01이 뇌 쪽에서 활성산소 과잉이 더 많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겁니다
24:06그래서 뇌세포가 활성산소에 의해서 질식한다
24:10이런 표현을 많이 쓰고 이러는 거군요
24:12네 맞습니다
24:13이렇게 되면 기억력에 문제가 오게 되고
24:16또 건망증 같은 증상들이 먼저 발현이 되면서
24:19알차이머 치매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4:24실제로 알차이머 치매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24:28활성산소에 의해서 뇌신경과 뇌세포가 산화된 것이 발견됐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24:34지금 채아람씨께서 잦은 근망증으로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24:38저희가 다양한 치매 관련 검사를 진행해봤습니다
24:41결과가 좋지 않으십니다
24:44심각한 근망증으로 인한 치매 전 단계로 굉장히 주의하셔야 하는 겁니다
24:50저는 활성산소가 그렇게 무서운 건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24:56그러면 궁금한 게 그거 없애는 거가 글루타치온이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제가
25:03이 글루타치온은 워낙에 유명한 성분이니까 이건 들어보셨는 모양이네요
25:08네 근데 몸에 활성산소가 이미 엄청 많은데
25:12그거 섭취한다고 금방 달라질까요?
25:14이 글루타치온은 너무나 유명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25:19우리 몸의 필수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25:22원래 우리 몸은 활성산소가 생기면
25:24자동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없애주게 되는데
25:27무려 10억분의 1초만에 없애주거든요
25:30그렇게 빨리 없애요?
25:32네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빛의 속도로 빨리 없애는 겁니다
25:36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없앨 수 있게 하는데
25:39글루타치온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합니다
25:43글루타치온은 활성산소를 아주 잘게 분해해서
25:46쉽게 말해서 녹여서 사라지게 합니다
25:48충분히 보충이 된다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25:51그런데 중요한 게 이 글루타치온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가 아주 크게 되는데
25:57하필 또 외부로 보충할 때 효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26:01그러게요 이게 생각보다 흡수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26:04네 맞습니다 이게 워낙 고분자 물질이다 보니까 흡수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26:09그런데 중년에서는 글루타치온 보충의 도움이 빠르게 필요한 상태잖아요
26:13이렇게 때문에 항암제나 약물에 적용되던 흡수 공법인 리포점 공법을 사용해서
26:19리포점 글루타치온을 고안해낸 겁니다
26:22리포점 공법은 알아요 그게 약도 흡수가 잘 되게 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26:27네 맞습니다 항암제에도 이 리포점 공법을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26:33이 리포점이라는 공법 자체가 약물 흡수가 어려운 환자들의 약물 흡수를 돕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인데요
26:42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에 우리 세포와 유사한 막을 씌우는 겁니다
26:48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모형으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26:54이 파란 불을 글루타치온이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26:58글루타치온은 물과 친한 친수성, 세포는 기름과 친한 친유성인데요
27:04우리 세포는 자신과 다르게 생긴 물질은 튕겨내는 습성이 있어요
27:10그렇기 때문에 일반 글루타치온은 체내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건데요
27:15이때 우리 체내 세포막과 유사한 세포막을 씌워주게 되면
27:21우리 세포와 유사한 모습이 되면서 보다 쉽게 글루타치온 성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27:27그럼 그냥 글루타치온보다는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먹는 게 더 도움이 되겠네요?
27:34네 그렇습니다 글루타치온을 리포조마를 거쳐서 보충하게 되면 우리 몸과 친숙한 형태를 띄기 때문에 흡수율이 상당히 높고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7:43실제로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성인에게 섭수시킨 결과 혈중 글루타치온 농도가 빠른 시간만에 약 40% 정도 높아진 것이 확인이 됐다고 하는데요
27:54더 놀라운 사실은 리포점 글루타치온이 일반 글루타치온보다 세포 내의 글루타치온 보충 및 유지가 무려 100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06제가 이런 현상을 이해하기 쉽도록 실험을 통해 설명드려볼게요
28:10여기 활성산소로 가득 찬 여름철 중장년의 몸으로 가정한 비커가 있습니다
28:16여기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이 오염된 비커 속에 넣어볼게요
28:21바로 맑아지는데
28:28금세 맑아지는 게 보이시죠?
28:31그렇다면 이렇게 리포점 글루타치온으로 글루타치온이 충분해진 몸은 활성산소에 어떻게 대응할까요?
28:43어머 순식간에 맑아지네요
28:44그렇죠 이렇게 리포점 글루타치온으로 우리 몸에 글루타치온이 충분하게 되면 몸이 활성산소를 10억분의 1초만에 제거하는 게 가능해지는 겁니다
28:56그럼 활성산소가 좀 없어지면 다른 건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29:02그 얘기는요 이분을 모시고 자세히 설명을 한번 들어보는 게 좋겠습니다
29:07이분 역시 최하람 씨 같은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로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29:146번의 항암치료, 33번의 방사선 치료까지 받으신 분인데
29:19그런데 현재는 아주 건강하게 건강을 회복하셨다고 합니다
29:24과연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 만나 뵙고 그 비법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9:30지금 저희 옆쪽에 나오고 계십니다
29:47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9:48네 안녕하세요
29:49어쩜 우리 중독자들 화이트룸에는 이렇게 동아님 분들만 나오시는지
29:54열심히 건강관리를 하고 난 이후에는 피부까지 좋아져서 요즘은 어리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30:02지금은 누구보다도 아주 건강해 보이시는데
30:06예전에 온갖 질병이 다 생겼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30:10당시 얘기를 좀 들려주시겠습니까?
30:13여름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 아니었는데
30:15뭐만 하면 옷이 땀으로 다 젖고
30:18고혈압, 골다공증, 식도염 이런 게 한꺼번에 우르르 생기더라고요
30:24당시에 건망증도 엄청나게 심해서 장사하는데
30:30문을 열어놓고 그냥 집에 간 적도 있어요
30:33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결국 암까지 생겼다고 들었어요
30:38네 맞아요
30:40그렇게 여러 군데 아파도 사는 게 바쁘다 보니까 그냥 살았거든요
30:45그런데 한순간에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지더라고요
30:49이유 없이 살도 빠지고 힘도 없어지고
30:53그러다가 이제 목욕탕에 가서 세신, 이모한테 세신을 받는데
30:58가슴에 망울이 잡힌다고 하시더라고요
31:01그래서 그때는 뭐 그런 생각 갖고 일이 바쁘니까
31:06일만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한 달 뒤 정도에 병원을 갔어요
31:11그때는 이미 유방암 2기라고 하더라고요
31:16저도 유방암 판정받고 많이 울었어요
31:21그러면 항암도 하신 건가요?
31:23일단 하던 일부터 바로 정리를 하고 수술을 했어요
31:28그리고 항암치료 6번 했고
31:31방사선 치료 한 30회 이상 받았어요
31:33받았어요
31:34그럼 현재는 다른 질환이나 건망증 이런 것도 다 좋아진 상태인 거예요?
31:40네
31:40혈액 수치도 많이 좋아졌고요
31:43특히 건망증이 정말 심했었거든요
31:46근데 지금은 건망증 관리도 잘 돼서 문제가 없습니다
31:52저도 얼른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31:57어떻게 관리하신 건가요?
31:59저도 염증도 암도 모든 게 몸에 활성산소가 많아서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32:07전 그래서 1순위로 내 몸속의 활성산소를 줄이는 것부터 찾아보기로 시작했어요
32:14일단 저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주고 있는데요
32:20양손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무릎이 손바닥에 닿게 한 5초 동안 제자리뛰기를 해줘요
32:27그 다음 동작은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손으로 허벅지를 잠깐 지탱하다가 다시 일어나줍니다
32:36아무리 생활습관을 바꿔도 암에 걸린 몸은 회복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32:46좀 확실히 내 몸을 되돌릴 수 있는 게 없을까 하고 찾던 중에
32:51리포줌 클로타치온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32:55이게 체내 흡수율도 높아서 더 효율적으로 항산화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33:01그때부터 꾸준히 먹고 있어요
33:04저런 필름 형태가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하는 소리는 들었어요
33:09필름 형으로 섭취하는 방식은 바로 구강 점막 아래 미세혈관으로 바로 흡수가 되는 거거든요
33:15그러다 보니까 소화기간을 거쳐야 하는 경구 섭취에 비해서 최대 10배까지 흡수율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33:21그래서 리포줌 클로타치온은 이렇게 필름 형태로 구강 점막에 흡수하기 용이하도록 많이 나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33:28그럼 실제로 더 잘 흡수돼요?
33:31네, 리포줌 클로타치온은 흡수율이 더 빠르고 또 더 오래 더 강한 항산화 효과가 지속되는데요
33:38리포줌 클로타치온은 일반 클로타치온보다 최대 48시간 더 체내에 남아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3:47많은 양이 빠른 시간에 흡수됐기 때문에 그만큼 유지력도 길어지는 건데요
33:53제가 이 모습을 좀 더 이해하시기 쉽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33:57양쪽 유리잔을 우리 몸으로 이 기름을 우리 몸의 방어장벽이라고 생각해 볼게요
34:05그리고 일반 클로타치온, 리포줌 클로타치온이라고 가정한 뒤에 동시에 넣어보겠습니다
34:13일반 구조는 우리 몸의 장벽을 통과하지 못하는 반면에
34:20리포줌 클로타치온은 장벽을 뚫고 끝까지 흡수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34:25그럼 김가린 씨도 지금 활성산소가 잘 제거가 돼서 항산화력도 올라가고 이런 상태가 되는 겁니까?
34:35네 맞습니다
34:36실제 김가린 씨의 체내 활성산소와 항산화력 검사 결과에서도
34:41높은 항산화력은 물론 활성산소 관리 또한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4:47리포줌 클로타치온을 섭취하시면서 항산화력 관리를 해주신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34:53그럼 리포줌 클로타치온은 언제 언제 드세요?
34:59일단 제가 매일매일 기본으로 먹는데요
35:02요즘처럼 덥고 지친 날에는 리포줌 클로타치온을 한 번 더 먹어주고 있어요
35:08피곤한 날에 먹으면 컨디션이 더 빠르게 확 오르는 느낌이 들고 피로감이 줄더라고요
35:15저는 몸이 너무 힘든데 진짜로 그렇게 체력이 다른 게 느껴질 수 있나요?
35:22네 리포줌 클로타치온으로 이 클로타치온의 농도가 높아지면 자연적으로 높아지는 게 바로 면역력입니다
35:30최아람 님께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될 수 있는 게 리포줌 클로타치온으로 클로타치온이 충분히 보충되게 되면
35:38암세포를 사멸시켜주는 면역세포인 NK세포가 아주 활성화되게 됩니다
35:44실제로 리포줌 클로타치온을 섭취한 성인과 일반 클로타치온을 섭취한 성인의 NK세포 수치를 비교해봤더니
35:52리포줌 클로타치온을 섭취한 쪽이 2주 만에 NK세포 활성도가 400% 증가했다고 합니다
36:00저한테면 이게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36:04제가 지금 면역력이 너무 낮거든요
36:06그거 말고 또 다른 게 뭐 느껴지세요?
36:11처음에는 제가 면역력도 높이고 건강해져야 됐다는 생각에
36:15리포줌 클로타치온을 먹기 시작했는데
36:18피부톤도 맑아지고 아팠을 때 푸석푸석했던 피부도 매끄러졌고요
36:23요즘에는 나이가 어려 보인다는 소리가 들려요
36:27리포줌 클로타치온이 피부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데요
36:34손상된 피부 모델에 리포줌 클로타치온을 투여했더니
36:38산화 과정과 또 염증이 감소하면서
36:41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 나타난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요
36:45이게 결국 피부 노화를 막아주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됐다는 의미입니다
36:52어떻게 보면 사실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 거죠
36:55그리고 사실 클로타치온 자체가 피부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37:00실제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37:03클로타치온은 얼굴과 팔 그리고 팔뚝 등 6개 부위의 멜라논 숫자가 감소해
37:08피부 밝기가 개선됐고
37:10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줬다고 하거든요
37:13이런 결과가 리포줌 클로타치온의 높은 흡수율 덕분에 더 잘 보일 수 있는 겁니다
37:19또 다른 연구에서도 20세에서 50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클로타치온을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37:26얼굴 주름이 감소하고 탄력은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37:30아마 김가린 씨의 피부 변화에도 이 리포줌 클로타치온이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7:38팔성산소와 항산화 관리에 성공해서 면역력을 회복하고
37:42건강한 삶을 되찾으신 김가린 씨의 비법을 들어봤는데요
37:47선생님 네 분과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37:50김가린 씨의 다양한 비결 함께 들어보셨는데요
37:57최아람 씨 어떻게 보셨습니까?
37:59그런데 그 리포줌 클로타치온이 뇌 건강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예요?
38:05실제로 클로타치온 부족은 뇌에 영향을 줘서
38:08알차이머성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38:12실제로 경도인지 장애와 치매 초기 환자의 뇌 해마를 분석한 결과
38:17정상 노인 뇌 해마에 비해서 클로타치온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38:23제가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38:26이 소품을 우리 뇌로 가정해볼게요
38:29팔성산소가 우리 뇌를 끊임없이 공격하게 된다면
38:34우리 뇌는 세포가 사멸되며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는데요
38:37만약 리포줌 클로타치온이 충분히 보충돼서
38:44항산화력이 높아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38:47팔성산소의 공격을 받더라도
38:49리포줌 클로타치온이 뇌를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38:53뇌가 손상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겁니다
38:56한 동물 실험에서도 클로타치온 수치를 증가시킨 후에 뇌를 관찰을 해봤더니요
39:04뇌 일부 영역에서 신경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39:07뇌세포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39:11그리고 최아람 씨는 염증도 굉장히 높고 혈액 수치도 굉장히 안 좋게 나타났는데
39:18이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겁니까?
39:21물론입니다. 도움이 될 수가 있고요
39:23리포줌 클로타치온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39:28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9:31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39:33비고혈압성 당뇨병 환자에게 클로타치온을 투여시켰더니
39:38수축기와 이왕 결입이 모두 감소했다고 합니다
39:41또 다른 연구에서는요
39:44리포줌 클로타치온이 혈관에 혈전을 만드는
39:48콜레스토로의 양과 혈관이 딱딱해진 영역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39:52이처럼 실제 저희 중독자들에서도
39:552주 만에 혈관 건강에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을 확인한 사례들이 있었거든요
40:00그럼 그만큼 항산화 능력이 높아졌다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40:07저희가 혈관 건강뿐만이 아니고
40:09리포줌 클로타치온의 빠른 도움으로 항산화력은 물론이고
40:14뇌 건강에도 2주 만에 도움을 받으신 게 확인이 됐습니다
40:18지금 최아람 씨가 치매 전 단계까지 위험한 상황인데
40:24리포줌 클로타치온의 도움을 받으시면
40:27뇌 건강은 물론이고
40:28전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33이번에는 체험단 주부님들을 통해서
40:36리포줌 클로타치온의 기전을 한 번 더 확인할 차례입니다
40:40최아람 씨와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로 인해
40:43체내 산화를 겪고 있는 주부들을
40:46비섭취군과 섭취군으로 나눠서
40:48리포줌 클로타치온을 2주 동안 섭취하게 한 후에
40:51그 변화를 확인해 봤습니다
40:54과연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40:57예전에 검사 받았을 때 당뇨가 있어서 염증이 많다고 했어요
41:14그리고 턱이랑 이마에 계속 트러블이 생겨서 고민이에요
41:20제가 갱년기가 오고 나서부터 건방증이 심해졌거든요
41:25건방증이 좋다는 음식도 먹었고
41:28그리고 임동도 하면서 관리를 하는데
41:30나아지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41:3250대가 가까워지니까 피부가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41:36노화가 와서 그렇다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어요
41:40주부들은 2주 동안 리포줌 클로타치온을 섭취한 군과
41:45섭취하지 않은 군으로 나눠서
41:47운동은 비슷하게 하되
41:49섭취한 군은 자유로운 식단으로 진행하고
41:53비섭취군에는 항산화 식품이 포함된 식단으로 진행하면서
41:57체험을 진행해 봤는데요
41:59과연 2주 후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42:04비포줌 클로타치온 섭취군 김도연 씨는
42:28염증 수치가 정상화됐을 뿐 아니라
42:30치매 관련 섭몬 검사에서 정상 범위 안에 들어온 것을 확인했고
42:35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능력인
42:38항산화 능력 수치는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42:41또한 피부 상태를 분석한 결과
42:47피부 나이, 모공, 주름이 감소하고
42:50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브라운 색소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42:55이제는 고민이었던 트러블도 안 나고
43:00잘 유지되고 있어요
43:02염증 관리가 잘 되니까
43:04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43:07이제 마지막으로 리포줌 클로타치온을 섭취할 때
43:13주의해야 할 점 알려주시죠
43:15이제 마지막으로 리포줌 클로타치온을 섭취할 때
43:22주의해야 할 점 알려주시죠
43:24리포줌 클로타치온을 과다 섭취 시에는
43:27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43:30하루 섭취 권장량을 지켜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43:34또 리포줌 클로타치온과 함께 드시면
43:37시너지 효과를 내는 성분이 있는데요
43:39바로 아미노산, 엘시스테인, 리포줌 비타민C와 E
43:44그리고 간의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밀크시슬입니다
43:48이 성분들을 리포줌 클로타치온과 함께 섭취하신다면
43:53건강상의 도움을 더 챙겨가실 수 있겠습니다
43:56또한 꾸준한 섭취도 중요하지만
43:59그만큼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44:01리포줌 클로타치온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44:04구강 점막 흡수 방식의 필름 형태가
44:07비교적 섭취가 간편하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으니
44:10이 점도 참고 바랍니다
44:12전문가 대회분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44:16중독에 빠져 심신의 건강이 무너진 중독자들의 손을 잡아드리는 중독자들
44:22다음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44:24고맙습니다
44:25수고하셨습니다
44:27수고하셨습니다
44:28잘하셨습니다
44:30고맙십쇼
44:32고향식에 집착하지 않으려고 해요
44:37일반식 위주로 골고루 챙겨 먹고 있어요
44:40제가 항암 치료하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었거든요
44:45중독자들에서 알려주신 대로 리포줌 클로타치온 꾸준히 챙겨 먹고 있어요
44:50이제는 무리한 운동은 안 하고 있어요
44:56다음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게요
45:01감사합니다
45:02JTBC
45:07우선이나ших 고향식으로 만든 모습으로 만나뵐게요
45:12그리고 숫자에 주신 대로 리포巴티
45:12완화할 수 있는 상황이 더 좋은 날씨가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