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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여러분은 어떤 모습을 꿈꾸시나요?
00:41100세 시대에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게 바로 무릎 관절 건강.
00:47무릎을 안티에이징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01:00너의 아픔을 낫게 하고 싶어 건강 비법을 전부 주고 싶어
01:14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01:22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있지마.
01:28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31건강해지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전국 방방 꼭꼭
01:35직접 발로 뜨는 소문어터 짱꽃
01:40인사드립니다.
01:43오늘 이곳에 통증으로 그냥 막 괴로우신 분들이 계신다 그래가지고
01:49제가 한번 찾으러 와봤는데
01:51여러분 같이 가시죠.
01:54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01:57다 내가 해줄게
02:00오늘의 주인공
02:03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무릎 통증에
02:0660대 이른 나이에 지팡이 없이는 외출이 힘들다는 김정양씨입니다.
02:16어머니 반갑습니다.
02:18저는 소문어터 장근이라고요.
02:20아 예예 반갑습니다.
02:23어머니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
02:26저는 지금 67세에요.
02:28만으로.
02:2867세?
02:29네.
02:30아니 근데 왜 이렇게 어떻게 걸으면 이렇게 불편하신지
02:33어디가 이렇게 아시죠?
02:34제가 다리가 많이 아파가지고 병원에 가니까
02:38뭐 태양성 관제 3기라고 그래요.
02:413기가 너무 넘었어요.
02:43어디가 아시죠?
02:44그래서 지금 무릎인데요.
02:45무릎이.
02:46무릎이?
02:48통증을 호소하며 무릎을 보여주는 김정양씨.
02:52어머 어머.
02:52이거 오늘 엄청 더 버지.
02:54아니 이거 퇴낭은 물 찬 거 아니에요?
02:57네.
02:58한눈에 봐도 무릎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일 정도.
03:02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관절염으로 일상은 무너진 지 오랩니다.
03:06많이 아파요.
03:08아니 이거 그러면 통증이 어느 정도예요?
03:10어떻게 아픈 거예요?
03:12여기가 뚜껑뚜껑해서 아프네요.
03:14그래서 조금 운동을 하면 이렇게 붓기가 덮어요.
03:19혹시 뭐 이렇게 병원에서 치료는 받고 계신 거예요?
03:22치료를 받아도 맨날 또 그렇고 그래서 저는 뭐 돈 관계도 그렇고 그래서
03:29제 나름대로 민간요법을 하고 있거든요.
03:33그래서 저는 병원에 가다가 지금 끊고 안 가고 있어요.
03:38비싼 돈을 주고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없자
03:41집에서 혼자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정양씨.
03:44그녀의 일상은 어떤지 집을 찾았습니다.
03:49이제는 외출 필수품이 됐다는 무릎 보호대.
03:53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무릎 보호대 착용이 너무 힘들다는데요.
03:57하지만 이 정도 불편함은 관절염 통증에 비하면 참을 만한 수준이랍니다.
04:04이거 다리가 관절이 이제 생긴 뒤로는 이상이 너무나 휘었어요.
04:12그래가지고 이제 우영다리가 돼버렸어요.
04:15그래서 너무나 좀 마음이 아파요.
04:20이따금 느껴지던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탓일까요?
04:24병원에 갔을 땐 이미 퇴행성 관절염 3기 진단을 받았고
04:28반듯했던 다리는 어느새 휘어져 버렸습니다.
04:34옛말 틀린 말이 없다더니 아프면 나만 손해였습니다.
04:38무릎이 아프다고 온 누가 집안일을 대신해 줄 리 없고
04:41너무나 사소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04:46자세가 좀 불편해 보이셨는데
04:54한쪽으로만 하면 무릎이 여기에 힘이 없으니까 오른쪽이 지탱이 안 되잖아요.
05:03그래가지고 한쪽으로 기대고 하고 이쪽 저쪽 바꿔서 해요.
05:09무릎을 시작으로 전신에 도미노처럼 퇴행성 관절염이 퍼져나가
05:23허리며 손가락이며 안 아픈 곳이 없다는 주인공.
05:27행주 물기 짜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 아프기 전엔 상상도 못했다는데요.
05:38건강만큼은 자신하던 그녀인데
05:40좀 더 몸을 아껴서 쓸 걸 하는 후회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밀려온답니다.
05:45수술이나 뭐 이런 치료 같은 거는 염도 안 해드릴 뻔했어요.
05:50그 수술 하셨다는 분들 들어보면은
05:546개월 7개월 돼도 지금 아파서 움직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06:00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06:03또 저 같은 경우에는 사기가 아직 안 돼서
06:07완전히 걸음을 못 걸을 정도는 아니니까
06:10가진 돈도 없고 그러니까 병원에 가면은 비용이 많이 나오잖아요.
06:17차라리 나 그냥 안 가고 그냥 내가 민감요법으로 한번 해보자는 거를 했어요.
06:25그렇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릎 관절을 관리하고 있다는 정양 씨.
06:31아니 이거 다진 마늘 아닌가요?
06:33주변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는
06:46이 민감요법의 정체는 바로
06:48마늘 찜질팩입니다.
06:50이거 괜찮은 거 맞나요?
06:53이 마늘 찜질을 하루에 한 번은 꼭 한다는 정양 씨.
07:06우선에는 뭐 따갑고 실외롭다가도
07:10이거 붙이면은 그 순간에 굉장히 시원한 걸 느껴요.
07:15지금 밤은 마늘 냄새가
07:17봄이 아파 죽겠는데 마늘 냄새가 뭔가 안 깨요?
07:22맛있지.
07:24과연 이 마늘 팩으로 관절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07:28생마늘은 자극이 매우 강해서 피부에 직접 닿으면요.
07:32화상처럼 피부염이나 수포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07:36자칫 피부 손상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07:39염증을 더 악화시키거나
07:41오히려 관절통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07:44민감요법에 의지하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07:47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는 것이
07:50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07:54병원 치료보다 민감요법으로 관리 중이라는
07:56정양 씨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떨지
07:59병원을 찾았습니다.
08:02심각한 통증을 호소한 주인공인 만큼
08:06보행 능력도 함께 평가해 봤는데요.
08:10정양 씨는 20미터 걷는데 1분 13초가 넘게 걸렸습니다.
08:15이 밖에 기본적인 혈액 검사와 엑스레이 촬영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08:22무릎 상태가 예전보다 더 나빠졌을지 걱정인데
08:26과연 괜찮을까요?
08:28이렇게 아프신지는 얼마나 되세요?
08:31지금 한 5년 정도 된다.
08:345년 정도.
08:35엑스레이 상태를 보니까 사실상 관절염,
08:38즉 무릎이 다른 정도는 그렇게 나쁘지 않으세요.
08:42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통증이 비교적 심하게 느끼고 계시죠?
08:47이런 경우는 대부분 관리, 운동이 안 했다든가
08:52식이요법이나 이런 영양제 관리 같은 게 잘 안 됐을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08:58검사 결과 체중과 공복 혈당, 체내 염증 수치 모두 정상 기준을 벗어나 있었고
09:05통증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웜액 점수도 73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
09:11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통증을 느끼게 한다는 퇴행성 무릎 관절력.
09:19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09:22오늘의 주인공 김정양 씨를 만나보고 왔는데요.
09:26이 말로 다할 수 없는 이 무릎 통증을 잡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는데
09:32이 통증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09:35그래서 이 해답을 들고 오신 청년외과 전문의 홍경진 선생님 모셔봤습니다.
09:42선생님 안녕하세요.
09:43안녕하세요. 청년외과 전문의 홍경진입니다.
09:46무릎 관절의 손상은 피할 수 없는 불강력적인 문제 같지만요.
09:51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09:55우리가 얼굴에는 주름지지 말라고 화장품을 많이 바르잖아요.
09:59그렇듯이 무릎에도 필요한 영양분을 제때 제때 공급을 해주면
10:04평생 쓰는 무릎으로 무릎을 이른바 안티에이징 할 수 있는데요.
10:10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두 발로 걸으면서 팔팔하게 살지
10:14아니면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낼지
10:18지금 이 순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10:23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10:24이 무릎 통증 도대체 왜 생기는 건가요?
10:27퇴행성 무릎 관절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로화입니다.
10:33그 중에서도 무릎 관절은요.
10:35특히 많이 쓰이고 부담도 큰 관절이라서 퇴행성 변화가 빨리 오는 관절인데요.
10:41여기 있는 이 무릎 모형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 텐데요.
10:45우리 몸무게를 온전히 지탱하면서 방향을 이렇게 바꾸고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
10:51깜짝이야.
10:52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이나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잖아요.
10:56네.
10:57자주 쓰이고 체중이 무게도 많이 받다 보니까 퇴행성 변화가 빨리 찾아오는 거죠.
11:02제 무릎한테 너무 미안해지는데요.
11:04체중이 5kg 증가하면요.
11:06무릎 관절이 받는 하중은 약 20배 정도 늘어난다고 하고요.
11:10그에 따라서 무릎 관절염은 무려 36%나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1:16그래서 내 무릎에 퇴행을 늦추고 안티에이징을 하고 싶다면 가장 잘 챙겨줘야 하는 부분이 바로 연골과 활액입니다.
11:25제가 기회를 돕기 위해서 간단한 실험을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11:29여기 있는 이 석고 기둥을 뼈라고 생각하고요.
11:33여기 물에 젖은 스펀지를 건강한 연골이랑 활액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11:39이렇게 위에 있는 대태골과 아래쪽에 있는 경골이 있으면 이렇게 움직일 때는 어떤가요?
11:45이렇게 관절이 좀 부드럽게 움직이죠.
11:48이렇게 푹신푹신하게 완충작용도 잘해주고요.
11:51반대로 이 연골이 다 달았다고 생각을 해서 이 연골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11:58뼈랑 뼈끼리.
11:59이렇게.
12:00뼈끼리.
12:01뼈끼리.
12:02소리를 내면서 부딪히게 됩니다.
12:04뼈끼리.
12:05직접적으로 부딪히면서 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죠.
12:08아우야.
12:09그거 그만해주세요.
12:10이게 보기만 해도 아파요.
12:13이 가운데에는 연골은요.
12:15뼈랑 뼈 사이에서 충격을 이렇게 흡수하고 마찰을 줄여주는 쿠션 역할을 하고요.
12:21그리고 이 관절 내부에 존재하는 활액은 연골이랑 이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제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12:36그러니까 연골과 활액이 균형있게 유지돼야 무릎관절이 오래도록 젊고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습니다.
12:43아 이 제 연골도 이거 달았을까봐 이거 너무 걱정이 되거든요.
12:48근데 이 연골이 되게 두꺼울 것 같잖아요.
12:50네.
12:51근데 실제로는 약 30개 정도밖에 안 됩니다.
12:53네?
12:54상상이 되시나요?
12:55아니요.
12:56여기 있는 이 흔히 씹는 우리가 껌에 두께밖에 안 되는 거예요.
13:00이 정도라고요?
13:01네.
13:02연골에는 혈관와 신경이 거의 없어요.
13:05그래서 손상이 되더라도 초기에는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3:10그렇기 때문에 연골이 많이 달고 관절막이나 뼈에 심한 염증이 생긴 뒤에야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13:18이게 또 아팠다 안 아팠다 이걸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병원을 늦게 찾기 오시게 되는 거죠.
13:25아 이거 제 무릎은 괜찮은지 갑자기 걱정이 되는데요.
13:28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면요.
13:30많은 분들이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13:34막상 내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13:37맞아요.
13:38오히려 연골은 젊어서부터 관리를 하시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13:42우리나라 40대 이상 성인의 90% 이상이 연골 손상을 경험하고요.
13:47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매년 증가해서 현재는 약 430만 명에 이른다고 보고되거든요.
13:54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증으로 한 해 사용되는 진료비만요.
13:592조 304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14:02얼마요?
14:032조 304억 원.
14:05연간 사용되는 진료비가 2조 304억 원이요?
14:08맞습니다.
14:09너무 놀라운데요 선생님.
14:11말씀해주신 것처럼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앓는 분들이 워낙 많고
14:17치료비도 많이 들고 치료 방법도 다양하다 보니까
14:21여기에 대한 이런 궁금증 정말 많더라고요.
14:24자 진실!
14:26오해!
14:27거짓!
14:28이 세 가지로 대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4:31자 첫 번째 질문입니다.
14:33무릎에 물을 자주 빼면 좋지 않다!
14:39안타!
14:40정답은 오해!
14:42오해!
14:43무릎에 물이 찼다는 건요.
14:45무릎 관절 안에 정상보다 과도하게 활액이 고인 상태를 말하는데요.
14:51무릎에 찬 물을 빼는 게 나쁜 건 아닙니다.
14:54하지만 이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는 걸 아셔야 됩니다.
14:58다치거나 아니면 감염이나 관절염 이런 걸로 인해서 염증이 생길 수 있고
15:04이거 말고 다양한 원인으로도 무릎에 물이 찰 수가 있는데요.
15:07이 원인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물이 찰 수밖에 없습니다.
15:12그래서 원인 치료와 동시에 진행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5:16자 다음 질문입니다.
15:18이거 많은 분들도 굉장히 궁금해하시는 질문입니다.
15:23연골 주사를 맞으면 연골이 재생이 될까요?
15:29정답은 거짓입니다.
15:32왜요?
15:33흔히 연골 주사로 알려진 주사는요.
15:35히알루론산이라고 하는 것이 주성분인데
15:38이 주사의 목적은요.
15:39연골을 재생시켜주는 게 아니라 관절액의 점도를 높여서 관절 사이의 마찰을 줄이고요.
15:45통증을 완화하는 겁니다.
15:47그럼 줄기세포 치료는 어떤가요?
15:49연골 재생을 시킬 수 있는 건가요?
15:51아주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15:52줄기세포 치료는요.
15:54주로 자가 줄기세포를 주입해서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15:59일부 환자에서는 통증 개선이나 기능 향상이 보고되고는 있지만
16:03아직 장기적인 효과나 안정성에 대한 대규모 연구는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16:08나이가 많으신 고령자분들이나 말기 관절염 환자에게는 효과가 재인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16:14도대체 어떻게 하면 평생 쓸 수 있는 무릎으로 내 무릎을 안티에이징 할 수 있는 걸까요?
16:21방법은 바로 우리가 무릎 생기지 말라고 피부에 영양크림 바르는 거 있잖아요.
16:27그럼요.
16:28그런 것처럼 무릎에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그때그때 주는 겁니다.
16:32무릎에 필요한 영양분 뭐 그런 게 있었습니까?
16:36무릎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요.
16:38연골의 구성 성분인 콘드로이친에 주목을 해야 됩니다.
16:42콘드로이친이요?
16:43한 번씩 들어보셨죠?
16:44네.
16:45이 콘드로이친은 무릎 연골의 주성분인데요.
16:48국제골관절염학회에서도 관절 기능의 유지와 통증 완화를 위해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16:55그런데 문제는요.
16:57이 연골의 주성분인 콘드로이친이 2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서
17:0140대에는 절반이야, 70대에는 거의 사라지게 된다는 거예요.
17:06그러니까 연골 내 콘드로이친이 감소하면 연골의 재생 능력도 떨어지고요.
17:11관절에게 충분한 영양분이 있어도 연골 세포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니까
17:16연골 조직의 유지랑 회복이 어려워지는 거죠.
17:19이야, 이 굉장한 정보가 지금 나온 것 같아요. 그렇죠?
17:23이야, 이 소문헌터 장군이가 콘드로이친에 대해서 아주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7:31소문난 주인공이 있다고 해서 찾은 이곳은 서울 송파구.
17:40아니, 그런데 주인공은 어디 가고? 소문헌터 장군, 뭐 하는 거예요?
17:46여러분, 보셨죠 방금? 제가 좀 축구 좀 합니다.
17:53자, 낱낱하게.
17:55자, 건강법을 향한 장군사랑은 특급사랑이야.
18:05아, 보셨죠?
18:08자, 오늘 제가 왜 이렇게 춥고도 하고 이곳에 와있냐?
18:11바로 송파구에 손흥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제가 여기 찾아왔습니다.
18:17아, 근데 우리 제작진 PD님들.
18:19힌트를 이것밖에 안 줬어.
18:21아, 힌트를 안 줘요, 요즘.
18:23이게 뭐야?
18:25이게 뭐야?
18:27아, 여러분.
18:29강철 무릎의 소유자.
18:33와, 이야.
18:35이거 전단지를 제가 뿌리면서 찾으면 되는 거예요?
18:39아하!
18:40오늘의 주인공, 강철 무릎의 소유자 송파구 손흥민을 찾아라.
18:45송파구 손흥민.
18:47송파구 손흥민을 찾아라.
18:49강철 무릎의 소유자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8:54송파구 손흥민을 찾습니다.
18:57서울 한복판에서 송파구 손흥민 찾기.
19:00혹시 송파구 손흥민 아시나요?
19:02송파구 손흥민 알고 있어요.
19:04아, 모르신가요?
19:05아, 예. 감사합니다.
19:07아버님, 안녕하십니까?
19:08제가 지금 송파구 손흥민을 찾고 있는데
19:10이 분 혹시 어떻게 신뢰만 봐도 알 수 있을까요?
19:13송파구 손흥민을 찾아라.
19:15네, 맞아요.
19:16이 송파구에 송파구 손흥민이 있으시대요.
19:18아, 잘 모르겠어요.
19:20아, 예. 고맙습니다.
19:21감사합니다.
19:22네.
19:23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19:25우리 송파구 손흥민님.
19:27네.
19:29어?
19:30여기 축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19:33네. 여긴 것 같아요. 그렇죠?
19:35네. 따라오시죠. 따라오시죠.
19:37어.
19:38오호.
19:39축구작이라면 송파구 손흥민 찾을 수 있겠는데요.
19:42아, 송파구 손흥민을 찾고 있는데
19:44아, 혹시 여기 우리 아버님들은 보신 적 없으세요?
19:47네.
19:48여기 계십니까?
19:49그래요?
19:50네.
19:51지금 경기 뛰고 있나요?
19:52네.
19:53그렇죠.
19:54하얀 거예요.
19:55하얀 유니폼.
19:5688번.
19:5788번.
19:5888번.
19:5988번.
20:0088번.
20:01오, 등번호가 일단 뭐 예사롭지 않네요.
20:04등번호마저 팔팔한 오늘의 주인공.
20:08완벽한 수비와 멋진 스로잉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이 캡틴 손흥민을 연상시키죠.
20:15이 분 여성분이세요?
20:17네.
20:18저 88번은 여성이세요.
20:19오, 그래요?
20:20네.
20:21지금 이 수많은 이 남성들 사이에서.
20:24홍일점이세요.
20:25저분 혼자 여성분이군요?
20:26네.
20:27대한민국끼리 70대에서 사시는 분 한 번밖에 없어요.
20:3070대라고요?
20:31네.
20:32다.
20:3370대죠.
20:34지금 여기는 70대 축구장.
20:36아, 여기 다 70대신 거예요?
20:38그렇죠.
20:39남성 선수들이 가득한 축구장의 유일한 홍일점.
20:44그것도 70대.
20:46강철 무릎의 소유자가 분명해 보입니다.
20:49그녀의 축구 실력 잠시 감상해볼까요?
20:53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끈질긴 수비.
20:56체격이 훨씬 더 큰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스피드.
21:01와, 정말 대단해요.
21:04경기 내내 지치지 않고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까지.
21:09송파구의 캡틴이 맞네요.
21:12오늘의 경기 엔딩은?
21:14오, 찬스!
21:16슛!
21:17와, 와, 오, 와.
21:20슛, 슛 바퀴, 슛 바퀴.
21:22치열했던 40분간의 경기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21:26지친 기색도 없이 걸어오는 송파구 손흥민.
21:30저, 송파구 손흥민.
21:32지금 들어오고 계십니다.
21:34경기가 끝나고.
21:36어머니, 안녕하세요.
21:38저기, 제가 오늘 송파구 손흥민을 찾고 있는데,
21:43역시 송파구 손흥민 맞으시죠?
21:45네, 제가 관절염 상기를 극복하고,
21:49이렇게 팔팔하게 살고 있는,
21:52저는 여자 손흥민이에요.
21:54여자 손흥민 찾았습니다.
21:57저랑 포즈 한 번 할까요?
21:59네.
22:00갑니다.
22:0170대라고 믿기지 않는,
22:04팔팔한 관절의 소유자.
22:06오늘의 주인공, 정혜자 씨입니다.
22:11관절염, 그, 3기를 극복하셨잖아요.
22:14네.
22:15통증이 어마어마했을 텐데,
22:16이걸 어떻게 극복하신 거예요?
22:18무릎이 갑자기 아프고,
22:20시끈시끈거리면서,
22:21무릎이 뜨겁기도 하고,
22:23열이 나고.
22:24열이 나요, 무릎에?
22:25조금 심했어요, 그랬는데,
22:27그때는 병원에,
22:28우리 가까운 동네 병원에 갔더니,
22:313기인데,
22:34이렇게 잘못 관리하면,
22:36인공관절 수술까지 해야 될 정도,
22:39그렇게 되니까 조심해라고.
22:41인공관절을 이식하는 수술?
22:44인공관절 수술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심각했던 무릎 상태.
22:48하지만 수술보다는 다른 방법을 선택했답니다.
22:53집에서 그래서 꾸준히 이런 운동을 막,
22:55하고 막 그랬거든요.
22:57그랬더니 어느 날 이렇게 심하게 맨날,
23:00일주일이면 한 네, 다섯 번씩 축구를 하는데도,
23:04왜 어느 날 아픈지를 모르고,
23:07지금 잘 뛰고 있어요.
23:10근데 저랑 이렇게 계속 말씀하시는 중간중간마다,
23:13쉬지 않고 뭐 자꾸 이걸 하시는, 이게 뭐예요?
23:16숙그러다 보면,
23:18이렇게 세게 막 달려다니고 그러다니,
23:21근육이 경직될 수가 있어요.
23:23그렇게 되면 이제 관절이 더 안 좋아지니까,
23:26이제 끊임없이 우리 이제 이렇게 많이 해요, 이렇게.
23:30아, 계속 이 관절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거구나, 이렇게?
23:33네, 계속, 네.
23:35아, 저도 알려주세요.
23:37저도 나중에 하게.
23:39요렇게?
23:40네, 여기, 여기 뒤가 땡길 점이에요.
23:43이렇게.
23:44이렇게.
23:45응.
23:46성인들.
23:47네.
23:481kg씩 빠진다고, 근육이.
23:49오, 근육이.
23:50저는 그래서 그 말 듣고,
23:52끊임없이.
23:54어디 가서나 이거,
23:55이렇게 하고.
23:57아니, 근데 어머니.
23:58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해가지고 튼튼해 주셨는지,
24:01이 비법이 너무 궁금한데,
24:03요 비법을 제가 또 알아야 되거든요.
24:05저는 이제 축구의 위치다 보니까.
24:08형연아, 축구를 못 할까 싶어서.
24:11제가 먹는 또 좋은 게 있거든요, 관절이 좋은.
24:16한번 드셔볼래요?
24:17오, 저, 저, 저, 저 먹는 건 다 좋아요.
24:20제가 지금.
24:21네.
24:22아, 네.
24:23저는 꾸준히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이렇게 먹고 있거든요.
24:26아, 그럼 요걸 하나씩 드시는구나.
24:28네.
24:29하루에 하나씩 먹거든요.
24:30아, 그래요?
24:31어?
24:32가방에서 몰래 꺼낸 이것의 정체는?
24:34이게 뭐예요, 근데?
24:35네.
24:36일단 한번 먹어보셔 봐요.
24:38일단.
24:39그냥 일단 한번 먹어봐?
24:40네.
24:41아, 네.
24:42아유.
24:43뭔지는 몰라도 주인공의 무릎 회춘 비결이라니.
24:45일단 먹어봐야겠죠?
24:47이걸 드시면서 어떻게 좋아졌는지.
24:50아무리 근력을 키워도 관절염은 쉽게 좋아지질 않더라고요.
24:55무릎 대선에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24:58꾸준히 먹다 보니까 무릎 통증이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25:02저도 관절에 되게 관심이 많거든요.
25:05정답에서 관심하면 안 돼요.
25:07그러니까요, 그러니까.
25:08관절 관리를 정말 진짜 중요해요.
25:13평생 아픈 무릎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살 줄 알았는데.
25:17지금처럼 팔팔하게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게 주인공 애자 씨에게 기적이라고 하는데요.
25:23지옥 같던 무릎 통증에서 해방시켜준 그녀의 소중한 건강 비법.
25:28잠시 후 공개됩니다.
25:32일단 오늘 제가 좋아하는 대로 두부 주스하고 해서 맛있게 해드릴게요.
25:40두부 주스를 먹는구나.
25:42재료들이 다양하네.
25:43이걸로 주스를 만들어요, 두부로?
25:45블루베리.
25:46일단 한번 보겠습니다.
25:49청국장.
25:50생 두부로 같이.
25:52너무 포만감이고.
25:54참 좋아요.
25:55운동 후 허기를 달래기 위한 애자 씨의 특급 레시피.
26:01이름하여 무부 주스.
26:03너무 신기한데요, 이거.
26:05저도 처음 보는 레시피인데요.
26:07여기다 넣은 두부.
26:09아니, 도대체 두부를 얼마나 드시느냐.
26:15주인공의 두부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6:19청양고추.
26:20청양고추.
26:21그러다가 이제 두부.
26:23또 두부를.
26:24같이.
26:25두부와 팽이버섯으로 만드는 노릇노릇한 전까지.
26:29애자 씨의 남다른 두부 사랑이 느껴지는 건강 밥상이 완성됐습니다.
26:34그 맛이 정말 궁금한데요.
26:37자, 짠.
26:42마셔야 돼요.
26:44미숫가루라고 표현하기에는 얘가 너무 두부보다 더 맛있어요.
26:50자, 이제 본격 식사를 해볼까요?
26:53애자 씨는 하루 한 끼는 이렇게 밥 대신 두부를 활용한답니다.
26:58체중이 늘면 무릎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라는데.
27:02자.
27:03가벼운 듯 단백질이 풍부한 한 끼 식사가 끝나자마자.
27:07어?
27:08어머니.
27:09그거 아까 저한테 주셨던 거 그거 아니에요?
27:12네.
27:13아까.
27:14맞죠?
27:15저는 안 먹었잖아요.
27:16저만 주시고.
27:17네.
27:18맞아, 맞아.
27:21저만 주시고 안 드셨지.
27:23아니, 근데 저만 주시고.
27:28저한테 이게 뭔지 안 알려주셨잖아요.
27:30관절염에 뭐가 좋은지 주위의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27:34네.
27:35네.
27:36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27:41오.
27:42네.
27:43그래서 좀 오래 전부터 먹고 있어요.
27:46이야.
27:47어머니.
27:48그래서 이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셨네요.
27:52네.
27:53이야.
27:54극복해주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27:58이제 밥도 먹고 했으니까.
28:00네.
28:01우리 또 관절 절단 운동합시다.
28:03아니 무슨 운동을 또 해요?
28:05아까 축구하고 왔는데.
28:06아니 마무리로 또 해야죠.
28:07이제.
28:08아.
28:09금방 밥 먹었으니까.
28:10아.
28:11내가 그냥 누워서 자고 싶은데.
28:12아.
28:13아.
28:14이제 여기서 운동하는 건가요?
28:15네.
28:16어.
28:17뭐야.
28:18이게.
28:19등에.
28:20이대고.
28:21벽을 잡고 운동하는 거야?
28:22네.
28:23발을 좀 앞으로 좀 당겨서.
28:24응.
28:25그대로.
28:26이렇게.
28:27안녕히 계세요.
28:28네.
28:2910초 동안 앉아있다가 그대로 일어나면 되는 거예요.
28:33스쿼트이라고 관절에 좋아요.
28:35이게.
28:36그러면 조금이라도 쉬지 않으시네.
28:38아니.
28:39이걸 생각하면 이제 한 100개씩 그렇게 하고.
28:42어.
28:43또 이제 여기서 푸샷.
28:45벽 스쿼트로 워밍업을 한 뒤 시작된 본격 푸시업.
28:49백만 숨을 하나.
28:51백만 숨을 둘.
28:52우와.
28:53이것도 저녁에 뭐.
28:55벨벳 대신 허벌 하거든요.
28:58우와.
28:59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29:02대박.
29:03대박.
29:04저 해봐요.
29:05어.
29:06무거워 무거워.
29:07아이고.
29:08무거워.
29:09아무래도 음삭던 것 같아.
29:11아.
29:12대전자.
29:13네.
29:14아 근데 이거.
29:15이거 이거.
29:16이것도.
29:17그것도.
29:20자 어머니.
29:21이 관절염 3기 딱 극복하셨잖아요.
29:23네.
29:24앞으로 바램이 있다면.
29:25네.
29:26건강해서 오래 살고 싶고요.
29:27네.
29:28또 축구도 오래 오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29:31네.
29:32여러분들 절대 실망하지 말고.
29:34네.
29:35앞두닥에서 맨날 누워있지 말고.
29:36네.
29:37일단 건강을 위해서 부지런히 운동을 많이 하세요.
29:41아.
29:42자 그러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29:45호탕한 소문헌터 장군 끝까지 달려갑니다.
29:50화이팅.
29:51화이팅.
29:55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30:00아니 익숙한 실루엣의 주인공.
30:03소문헌터 장군이잖아요.
30:06서울 한복판에서 지금 뭐하고 있는 거예요.
30:11지금 이.
30:12노임 체험복을 입었거든요.
30:14야 이거.
30:15어떻게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30:17응.
30:18이걸 입고.
30:19끝까지.
30:20스트리오까지.
30:21걸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30:24아이고.
30:28와 이 관절염 이거.
30:29장난 아니네.
30:31안녕하십니까.
30:40장군입니다.
30:41아 잠깐만요.
30:42잠깐만요.
30:43제가 어디를 좀 앉아서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30:45아니.
30:46아니 지금 무슨 체험을 하는 거예요 지금.
30:48아.
30:49잠깐만.
30:50이거 의자예요?
30:51아.
30:52아이고.
30:53아이고.
30:54아이고.
30:55아이고.
30:56아.
30:57제가 이 퇴행성 관절염이.
30:59얼마나 이.
31:01힘든 건지.
31:02이렇게 체험을 해봤는데.
31:03이거 잠깐 체험을 해봤는데도.
31:05야.
31:06이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31:07이거 쉽지가 않네요 이게.
31:08네.
31:09맞아요.
31:10이게 이제 관절의 가동 범위를 줄여주거든요.
31:13네.
31:14그러니까 움직임의 그 폭도 줄어들잖아요.
31:16맞아요.
31:17거기다가 막 통증까지 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31:20이 관절 건강이 얼마나 우리에게 중요한지 알 수가 있죠.
31:24오늘 제가 어떻게 하면 한 살이라도 젊은 무릎으로 이 무릎 관절 건강을
31:29챙길 수 있는지 알려드리고 갈게요.
31:31이야.
31:32선생님.
31:33와.
31:34너무 감사합니다.
31:35근데.
31:36그 전에.
31:37저 좀 도와주세요.
31:38아이고 아이고.
31:39아이고 어르신.
31:40아이고 아이고.
31:41아이고 아이고.
31:42하나 둘 셋.
31:44이야.
31:45자.
31:46약사님.
31:47우리 시청자분들께 인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31:50안녕하세요.
31:51민지원 약사입니다.
31:52반갑습니다.
31:54선생님.
31:55제가 소문난 건강법의 주인공 정혜자 씨를 만나서 태행성 관절염을 극복한 방법을 배우고 왔거든요.
32:03이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을 드시고 난 뒤에 통증도 많이 이제 잡히고 이 무릎 관절 움직임이 훨씬 좋아져서 이제는 뭐 축구장에서 막 슈팅을 빵빵 막 엄청 잘 차시더라고요.
32:18아니 도대체 이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이 어떻게 도움을 준 건지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32:26아 장군씨가 이 콘드로이친에 대해서 알게 되시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는데요.
32:31네네.
32:32장군씨 무릎 관절 건강에서 특히 중요한 것이 뭔지 혹시 알고 계세요?
32:37아 그럼요.
32:38이미 배웠습니다.
32:39이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또 부드럽게 움직이게 도와주는 그런 연골과 활액 맞죠?
32:51오 장군씨 공부 정말 열심히 하고 오셨네요.
32:55네.
32:56이 콘드로이친이요.
32:57바로 연골과 활액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에 하나입니다.
33:01아 그러니까 이 콘드로이친이 무릎에게는 영양크림 같은 거네요.
33:07어 비유 너무 좋은데요.
33:09이 활액 속에 녹아있는 콘드로이친이 연골에 스며들어서 이 연골 세포를 살리고요.
33:16연골이 다시 튼튼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33:20실제 한 연구에서 이 관절 통증이 있는 45세 이상 127명 환자를 대상으로 이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게 했더니
33:2842일 만에 관절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했고요.
33:32오.
33:333개월 이상 복용한 경우에는 이 관절 통증이 45%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33:38오.
33:39또 다른 연구 알려드릴게요.
33:40네.
33:4124개월 동안 이 콘드로이친을 복용한 환자들은 위약군에 비해서 이 관절 간격이 77% 덜 줄어들었는데요.
33:49네.
33:50이렇게 연골 손상 속도를 늦춰서 관절 건강을 더 오래 지킬 수 있었겠죠.
33:55아니 그런데 선생님 제가 만나본 정의자님은 이 그냥 콘드로이친이 아니라 이 앞에 뭐가 있어요.
34:03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을 드시더라고요.
34:05장근 씨 이 철갑상어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 게 있을까요?
34:10아니 저는 일단은 뭐 먹는 거로 이렇게 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철갑상어 하면 좀 비싸고 좋은 거잖아요.
34:18이 샥 싶은 캐비어 뭐 이런 거 아닌가.
34:20네. 맞아요.
34:21이 철갑상어의 알 그 캐비어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힐 정도로 귀한 식재리 중에 하나고요.
34:28그렇죠.
34:29이 철갑상어는 예전부터 정말 귀하게 여겨졌는데 영국에서는 로얄 피쉬라고 불렀던 거고요.
34:35로얄 피쉬.
34:36로얄.
34:37귀한.
34:38거의 뭐 그냥 왕의 물고기다 이런 칭호를 받는 거네요.
34:43수백 년의 세월을 넘도록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는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34:49이 철갑상어의 특징에 대해서 알면 좀 이해를 하실 수가 있는데요.
34:53이 포유류는 수명이 20년.
34:55사람은 80년.
34:57그런데 철갑상어는 얼마인지 아세요?
34:59모르겠어요.
35:00무려 150년 동안 살 수가 있거든요.
35:03150년이요?
35:04네.
35:05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 150년 동안 헤엄을 치면서 살 수 있는가에 연구를 해봤거든요.
35:12철갑상어 콘드로이친에는 육형 콘드로이친이 풍부한 것을 알아냈어요.
35:17이 성분은요.
35:18연골의 탄성 그리고 재생 능력에 깊이 관여하는 핵심 물질입니다.
35:24잠깐만요.
35:25뭐라고요?
35:26그 육형 콘드로이친?
35:27네.
35:28콘드로이친은 크게 4형과 육형 콘드로이친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35:33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육형 콘드로이친이 90%를 차지합니다.
35:39노화나 관절염에 걸린 사람들은 육형 콘드로이친이 감소를 하고 4형 콘드로이친의 비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어요.
35:48또 70대의 연골은 20대 연골에 비해서 육형 콘드로이친이 거의 절반 수준인 48.4%나 낮았다고 합니다.
35:57즉 건강한 사람일수록 콘드로이친이 육형의 비율이 높다는 거죠.
36:03그래서 부족해진 육형 콘드로이친을 채워줘야 하는 거네요.
36:09오늘 정말 똑똑하신데요?
36:11공부 요즘 열심히 한다니까요.
36:14제가 한 장의 사진을 준비를 했는데 함께 보실까요?
36:18지금 여기 A는 정상 사람의 연골 세포고요.
36:23이 중간을 보시면 관절염에 걸리면 연골 세포가 파괴가 되고 연골에 균열이 생긴 게 보이시죠?
36:30중간 사진처럼 연골 표면이 울퉁불퉁하면 통증이 유발됩니다.
36:36이 경우에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을 복용시켰더니 연골 세포가 증가해서 연골 표면이 정상적인 연골처럼 매끄럽게 변했고요.
36:45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정도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6:49그냥 눈으로만 봐도 매끈하게 변화된 게 보이네요.
36:55그뿐이 아니에요.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은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성 물질 분비를 약 40% 감소시켜서 연골 세포의 생존력을 약 3배나 증가시켰고요.
37:08연골 세포의 사멸을 억제를 해서 연골과 관절을 보호한다고 보고됐습니다.
37:14연골 세포의 증식에 관여를 하고 연골의 탄성 그리고 재생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6형 콘드로이친은
37:21콘드로이친은 포유류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에 비해서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에 풍부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37:30또 이 철갑상어콘드로이친의 아미노산 구성이 사람의 연골 아미노산 구성과 매우 유사한데요.
37:37이는 체내 흡수율과 생체 적합성을 높이는 데 아주 유리합니다.
37:42이 6형이 풍부한 철갑상어콘드로이친 제가 꼭 기억하겠습니다.
37:49이제 끝으로 우리 관절염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응원의 메시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37:56자 하나뿐인 무릎관절 찌릿하다고 느끼는 순간 늦습니다.
38:01미리 예방하는 것이 건강의 치료인 무릎관절 건강.
38:06여러분 모두 한 살이라도 젊으실 때 무릎 안티에이지에 힘쓰세요.
38:11힘쓰세요.
38:13여러분 파이팅.
38:15또 다른 소문난 주인공을 만나러 온 이곳 경기도에 위치한 명산 수락산인데요.
38:28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녹음과 시원한 개공물을 보고 있자니 당장 휴가를 떠나고 싶어지는데
38:35이곳에 와야만 만날 수 있다는 소문난 주인공이라니 무릎 안티에이징에 성공한 건 확실해 보입니다.
38:43씩씩한 발걸음의 이분이 바로 오늘 소문난 주인공 허신양씨입니다.
38:49날씨가 참 좋네요.
38:51오늘 밤에 자주 오세요?
38:53네 자주 오세요.
38:54오늘도 여기 원래 가시는 등산 즐거우세요?
38:56네.
38:57등산도 하고 취미생활도 이렇게 하면서 열심히 즐기면서 다니니까
39:02이렇게 무릎이 안 아프니까 해출한다고 생각을 해요.
39:06그래서 무릎이 해출해서 20대 나이는 70 하나.
39:1271살이요?
39:14못 믿으신다니까.
39:16보세요.
39:1855년생 양띠 올해 나이 71세 맞습니다.
39:22도대체 어떻게 무릎 관절염을 극복하고 이렇게 팔팔해진 건지 궁금한데요.
39:28아 덥다.
39:32여기서 이런 준비운동 하고 우리가 가야지.
39:36네.
39:37벌써 공개되는 소문난 주인공의 건강법.
39:40어떤 준비운동인지 지켜보겠습니다.
39:42무릎을 돌리고 돌리고 하나 둘 하나 둘.
39:46아니 근데 어느 동작 하나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스트레칭인 것 같은데요?
39:52저는 스트레칭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9:58출발할 때 스트레칭부터 해주면 이 몸이 풀리고 그러니까 다 풀어주고
40:04그리고 천천히 스타트를 해야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0:08그래서 스트레칭을 좀 오래 하는 편이에요.
40:10한 2, 30분에 해요 저는요.
40:12이것도 운동이에요.
40:14무릎을 회춘시킨 첫 번째 건강법 스트레칭.
40:18역시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한가 봅니다.
40:22힘들 부드러워진 관절로 성큼성큼 등산을 시작하는
40:26자칭타칭 순악산 날다람쥔.
40:30거침없이 계단을 정복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데요.
40:34올해 7학년임이 믿기지 않는 체력.
40:3720대 강철 무릎으로 회춘한 게 확실해 보입니다.
40:41그런데 신랑씨 어째 이 계단 끝이 있긴 한거지요?
40:47끝날 기미 없는 등산에 지쳐가는 막내 피디.
40:51소문난 건강법 제작진 살려줘요.
40:59아휴 이거 원 제작진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41:03빨리 오세요.
41:05어머니 계단이 몇 개예요?
41:06아우 힘드세요?
41:07네 너무 힘든데.
41:08아이 뭐 이정도라도 그래요 젊은 사람이.
41:10오늘 와요. 그러면은 힘들어해서.
41:12저기서 좀 더 쉬었다가는 않나요?
41:13어 힘들어해서 그늘이고 그러니까.
41:14이제 물도 있고 그러니까 여기 잠깐만 쉬었다가 가요.
41:16네.
41:17네.
41:18얼른 오세요.
41:19되게 힘들어하네.
41:26여기 앉아서 쉬었다가 가요.
41:30아휴 아휴 힘들어.
41:31얼른 오세요.
41:32네.
41:33물 소리도 좋고 그러니까 바람도 시원하고.
41:36너무 좋아요.
41:37너무 좋으네.
41:38어머니 너무 빨리 올라가시는 거 아니에요?
41:40네.
41:41선수 빨라요.
41:42그러니까 날다람쥐지요 제가.
41:45수확산 날다람쥐.
41:47지쳐버린 막내 피디와 달리 주인공은 지친 기색조차 없습니다.
41:52아우 너무 시원하다.
41:54와 물 깨끗하고 공기 좋고 어제 비가 와서.
42:00오늘 너무 좋으네.
42:02발길 닿는 곳 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하니.
42:07주인공에게 등산은 단순히 정상을 향하는 여정이 아닌 매 순간 스며드는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이랍니다.
42:14그리고 지금 이렇게 산을 오를 수 있음이 그녀의 인생에 찾아온 기적 같답니다.
42:26아 여기 좋으네.
42:29여기서 물 한 모금 마시고 갈까요?
42:31여기 괜찮은데요?
42:32자리?
42:33네.
42:34드디어 찾아온 간식 타임.
42:37피디님 같이 드세요.
42:39이렇게 산에서 꿀맛 같은 간식을 먹은지도 어느새 7년이라는 주인공.
42:43추락자를 누비는 모습이 과거 퇴행성 무릎판절념으로 고생을 했다는 게 도무지 믿기지 않은데요.
42:5260대 그때부터 올 거예요 아마.
42:5510년 정도 된 것 같아요.
42:57그러면서 살살 아프다가 괜찮다가.
42:59어느 날은 또 걸음이 안 걸리는 거예요.
43:02그때쯤.
43:03그런 게 조금씩 있었어요.
43:06아기 낳은 것보다 더 아픈가? 그 정도예요.
43:09울었어요 나는.
43:11밤에는 울어요.
43:12아우 지금도 진짜 괜히 그 생각하니까 눈물 나려고 그러네.
43:16그 정도로 아프다.
43:17아 그럼 통증 올 때는요.
43:19약도 안 들어요.
43:21그러다가 또 지금 진짜 내 세상 같아요 지금은 이제.
43:25이렇게 건강한 게.
43:27자식 다 키우고 내 인생을 즐길 나이 60에 찾아온 퇴행성 무릎판절념.
43:34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옥 같은 통증에서 벗어난 지금.
43:37꼭 새 인생을 사는 것 같답니다.
43:40그런데 단식을 먹은 후 뭔가 챙겨 먹는 주인공.
43:50아니 혼자만 드시면 어떡해요.
43:52건강 비법은 알려줘야죠.
43:55이게 철갑상어 콘드레신인데요.
43:58저도 이것도 뭐 지인들한테 듣고 또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그러잖아요.
44:04그래서 이걸 먹게 됐는데 이걸 먹어보니까 무릎도 부드러워진 것 같고 굉장히 통증도 없어지고 없어진 것 같아요.
44:12또 이건 뭐 약은 아니지만.
44:14그런 것 같아서 아 이게 효과가 진짜 좋구나.
44:17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44:19역시 퇴행성 무릎관절념 3기를 극복하고 20대 무릎으로 회춘한 데는 비결이 있었습니다.
44:30그날 오후.
44:32아이고 우리 집에 처음 와보네 그지?
44:34응.
44:36오랜만이야 그러게.
44:38등산을 마치고 한참 출출해질 시간 누군가 신량실을 찾아왔는데요.
44:43안녕.
44:44여기 앉아.
44:45어.
44:46뭐하고 있었어?
44:47어 나 뭐 좀 맛있는 거 해주려고.
44:49아이 좋아 좋아.
44:50어.
44:52이게 내가 이거를 계속 먹고 있는데 이게 뭐냐면은 관절의 조태는 철갑상어로 만든 콘드레신이라고 들어봤지.
45:05사실 이거 얘기는 들어봤고.
45:07나도 이것도 많이 들어봤어.
45:08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45:09어 어.
45:10그러니까 이거 한번 먹어봐.
45:11내가 이걸 꾸준히 먹으니까 운동도 했지만 그래서 좋아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45:16그래서 권해주고 싶어 내가.
45:18하나씩 먹어보고.
45:19하나씩.
45:20꾸준히 하나씩 물에다 그냥 이렇게 해서.
45:23떡 생겨.
45:24한 살이라도 젊을 때 챙겨야 하는 게 무릎 건강.
45:28좋은 게 있으면 나누는 게 진정한 우정이죠.
45:32통증이 있던 것도 없어졌고.
45:33어.
45:34또 이렇게 잘 걸을 수 있고 지금.
45:36그런 게 이것도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
45:40철갑상어 콘드로이친으로 무릎 건강도 챙겼겠다.
45:44이제 맛있는 음식으로 기부를 챙겨야죠.
45:47많이 먹고 가 이들아.
45:50멀리 집까지 찾아온 지인을 위해 실력발이 제대로 해본 주인공.
45:54간은 좀 맞지 어느 정도.
45:56맞는 것 같은데.
45:57좋다.
45:58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육류보다는 생선으로 건강을 챙긴다는 신량씨.
46:03아귀찜은 특히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점.
46:09매콤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46:11이렇게 완성된 오늘의 한 끼.
46:14이야.
46:15보기만 해도 불침이 꿀꺽 돋는데.
46:17맛이 어떤가요?
46:18나는 간과.
46:19약간 간과해.
46:20옛날에도 이렇게 음식을 하면 잘하더니 아직.
46:24나이 먹었어도 그러네.
46:25이걸 아무것도 아니야.
46:27하하하하.
46:28침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매콤한 아귀찜.
46:31생선은 육류보다 소화가 잘 돼.
46:34먹기에 더욱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46:38그러니까.
46:39나도 이거 집에 가서 좀 많이 해 먹어야겠다.
46:41그래.
46:42응.
46:43지인과의 즐거운 식사.
46:45행복이 멀리 있는 게 아니죠.
46:47네.
46:48많이 뭐 먹어.
46:49하면서 왜 이것도 해봐.
46:50제가 지금 순간.
46:51여기다 이렇게 하면 돼.
46:52카메라 전원 눌러야 돼.
46:54어?
46:55이거 이거.
46:56이거 이거.
46:57이거.
46:58하하하하.
46:59우리도 아귀찜에서 먹는다.
47:00뭐 이대로.
47:03지금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47:05그게 이대로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47:07다 내 주변 사람들이랑.
47:09나도 마찬가지고.
47:11이렇게 살아면 최고의 행복 같아요.
47:13아이고.
47:15태행성 무릎관절염 3기로 지팡이 없는 생활은 불가능.
47:20병원 치료도 호전이 없어 민간요법에 의지하던 김정양씨.
47:25그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47:28여러분.
47:29제가 우리 무릎 통증을 잡는 이 건강법을 우리 어머니께 제대로 전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7:36따라오십시오.
47:37그때 삼실 거에까지 되게 이끌וא지 않았ving.
47:40고 Luk9ste.
47:41기인입니다.
47:42정말 위드 할 것 같은 행사�dimalie vec.
47:43zero 이상의 Becca.
47:44드림없어요.
47:46그 bye.
47:47아이고, 안 подходают efectoeras.
47:48너무 오랜만이에요.
47:49여기 들어가시죠.
47:50네.
47:51아이고.
47:52아이고.
47:53제가 우리 어머니 무릎통증을 잡는 이 소문난 건강법을 제대로 들어 왔어요.
47:56어머니께 어머니께 또 이렇게 들으세요.
47:58아니요, 저는 항상 이렇게 좋은 거네.
48:02그럼요.
48:03자, 얼른 알려드릴게요.
48:04우리 첫 번째 건강법이 바로!
48:12자, 보여드릴게요.
48:14짠!
48:15소문난 건강법 첫 번째, 근육을 키워주는 벽스쿼트.
48:19벽을 딱 짚고 중심을 잡으셔야 돼요.
48:21그다음에 내려갔다가 내려간 상태에서 10초를 버티는 거거든요.
48:26잘 보세요.
48:27내려갑니다.
48:29천천히 내려갈 때도 천천히 내려가시면 돼요.
48:31천천히 내려가서 여기서 이제 10초 버티는 거예요.
48:34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48:43됐죠?
48:44이제 또 천천히 여기 이제 등 힘으로, 이제 밀리는 힘으로 이렇게 올라가시면 됩니다.
48:50천천히 이렇게 올라가는데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48:53네, 한번 해보죠.
48:54아, 네. 한번 해보세요.
48:55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딱 되는 데까지만 범위 내에서만 해드릴게요.
49:01네, 네, 네.
49:02네.
49:03그래서 이제 이걸 꾸준히 하셔야 되는데.
49:05몇 번 반복적으로 해야 되나요?
49:06네, 반복적으로 하시면 돼요.
49:08이렇게 집에서 TV 보시거나 그냥 집에서 심심하실 때 한 번씩 해주면 엄청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49:16소문난 건강법 두 번째 하루 한 끼 칼로리 제한 식단.
49:20강철 무릎의 소유자 송파구 손흥민에게 배운 두부를 활용한 식단입니다.
49:28이 건강함으로 무장한 이 재료를 왜 먹냐.
49:32무릎이.
49:33무릎.
49:34체중이 가장 많이 타격을 받는 거예요.
49:37아.
49:38그래서 체중 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하거든요.
49:41아.
49:42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활용한 두부 주스.
49:46같이 준비해 볼까요?
49:48또 같이 들어봐요.
49:49저기 장군님처럼.
49:51네.
49:52저도 옛날에 가수가 꿈이었는데.
49:55그럼 어떤 노래 좋아하세요?
49:57여행갑시다.
49:58여행갑시다.
49:59내가 아프잖아요.
50:00그러니까 여행가서 한 번.
50:03그 여행갑시다.
50:04요거 좋아하시는 거죠?
50:05네.
50:06알겠습니다.
50:07한 곡 약간 불러드릴게요.
50:09네.
50:10여행갑시다 나의 여자야.
50:15하나뿐인 나의 여자야.
50:22상처투성이 병이 들어버린 당신.
50:29여행가서 낫게 아니라.
50:33너무 좋아요.
50:34에이.
50:35아.
50:36아.
50:37아.
50:38아.
50:39아.
50:40아.
50:41아.
50:42아.
50:43아.
50:44아.
50:45아.
50:46아.
50:47아.
50:48아.
50:49아.
50:50아.
50:51아.
50:52아.
50:53아.
50:54두부 주스와 곁들일 두부를 넣은 연어 샐러드도 준비 완료.
50:58네.
50:59이제 다 완성이 됐습니다.
51:01짠.
51:02짠.
51:03건물깡을 위하여.
51:04네.
51:05처음 먹어보는 두부 주스의 맛 어떤가요?
51:08음.
51:09새롭네.
51:10네.
51:11맛있어요.
51:12하루 한 끼는 칼로리를 낮춰 무릎이 받는 하중을 줄여주는 게 좋겠죠?
51:19마지막 소문난 건강법입니다.
51:22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을 섭취하라.
51:25그냥 콘드로이친이 아니고.
51:26네.
51:27철갑상어.
51:28철갑상어.
51:29섭취인데.
51:30소문난 주인공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한 마지막 건강 비법.
51:34네.
51:35네.
51:36네.
51:37네.
51:38네.
51:39네.
51:40이거.
51:41나이가 드시면서 콘드로이친이 많이 없어지거든요.
51:44네.
51:45네.
51:46섭취를 해주시는 게.
51:47하루에 한 알이에요?
51:48네.
51:49좋아요.
51:50자 우리 손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51:51네.
51:52아 네.
51:53하루에.
51:54네.
51:55한 알.
51:56네.
51:57네.
51:58네.
51:59네.
52:00네.
52:01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잡고 70대에도 팔팔한 인생을 살게 해줬다는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52:09음.
52:10제가 이 건강법을 전수해 주실 분들을 이제 만나 뵙잖아요.
52:14네.
52:15두 분 정도 만났는데.
52:16네.
52:17그 두 분 다 이걸 드시더라고요.
52:19아.
52:20아주 막 건강하고 팔팔 막 날라다니시는구나.
52:22아 그래요?
52:23아 비법이구나.
52:24어머나.
52:25이게 바로 건강 비법이구나.
52:27네.
52:28그래서 제가 들고 왔어요.
52:29저도 이거를 먹어야 되겠네요.
52:30하하하하.
52:31자 오늘 제가 전달해드린 이 건강법 세 가지.
52:35네.
52:362주 동안.
52:37네.
52:38잘 실천하셔야 돼요.
52:39꾸준히.
52:40아 네.
52:41어머니가 얼마나 건강히 실천할지.
52:42열심히 노력해서 먹겠습니다.
52:43네.
52:44저희가 한 번 더 찾아올 거거든요.
52:45네.
52:46네.
52:47그러니까 2주 동안 꾸준히 실천하셔야 됩니다.
52:48네.
52:49알겠습니다.
52:50자 2주 동안 그럼 파이팅.
52:51야.
52:52하하하하.
52:53하하하하.
52:55소문 험서에게 배운 건강법을 2주 동안 열심히 실천한 김정양씨.
52:59과연 2주 후 그녀의 건강 상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53:04확인을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아 2주 전과 동일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53:10네.
53:11안녕하세요.
53:12좀 어떠세요.
53:13조금 많이 좋아졌어요.
53:14네.
53:15다행이시네요.
53:16네.
53:17걷는 것도 좀 편하시죠.
53:18네.
53:19네.
53:20네.
53:21네.
53:22체성분 검사를 해봤는데 체중도 지난번에 비해서 약 1kg 정도 감소하셨습니다.
53:27네.
53:28네.
53:29감사하셨습니다.
53:30지금 현재 검사한 것에서는 자각 통증의 정도도 많이 개선되셨는데요.
53:33걷기 속도가 지난번에는 1분 이상 걸렸는데 이번엔 50초대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53:39하하하하.
53:40뿐만 아니라 혈액 내 염증 수치도 정상 범위로 떨어졌고요.
53:45공복 혈당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53:48또 통증 정도를 확인하는 웜액 점수도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요.
53:55일상에서 가장 불편했던 걸음 속도 역시 확연히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4:022주간 노력 많이 했죠.
54:05벽에다가 몸을 기대고 운동하는 거 하고 두부하고 샐러드 같은 거 해서 먹고
54:12장군 씨가 소개해 준 철갑상어 콘드레틴을 먹고 나니까 통증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54:20걷는 게 많이 부드럽고 참 좋더라고요.
54:25연구에 따르면 콘드로이친 섭취는 무릎 기능을 개선해 통증을 줄이고
54:38이로 인해 보행 속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보고되는데요.
54:43뿐만 아니라 무릎에서 발생한 염증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는 염증성 물질을 약 40% 감소시켜
54:51여러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54:56임산부나 수유부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알레르기 또 약을 섭취하는 경우에는요.
55:02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는 게 좋겠습니다.
55:08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심한 통증을 느끼게 하는 병이 바로
55:12개인성 간절염입니다.
55:14100세 시대 내 두 발로 팔팔하게 걷고 싶다면
55:17관절에 필요한 영양분을 미리 미리 채워 젊은 무릎으로 안티에이징 해주세요.
55:24소문난 건강법에서는 건강 악화로 일상 속 위기를 겪고 계신 분들의 사연 신청을 받습니다.
55:30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5:33현재 우리 막내 PD와 우리 정혜자 어머님이 발씨름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요.
55:40우리 막내 PD가 우리 정혜자 어머님 말씀에 긁혀가지고
55:44모르겠네 우리 여상팀 같고
55:46모르겠네 우리 여상팀 같고
55:48하나 둘 셋
55:50여보
55:52잡어 잡어 잡어내 잡어내
55:54아니 벌리라고
55:56어머니 꽝 붙고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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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3정혜자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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