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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암특집
00:30산소가 암을 일으킨다라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00:38예? 우리가 지금 이렇게 숨쉬는 이 산소가 암을 일으킨다고요?
00:42네
00:42근데 좋은 산소 말고 암을 일으키는 산소가 또 따로 있는 건가요?
00:47과연 어떤 산소가 암을 일으키는 것인지 암특집에 맞춰서 실제로 암을 극복한 선생님을 저희가 모셨습니다
00:54어서 오십시오
00:55안녕하세요
00:56반갑습니다
00:58네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김현진입니다
01:01반갑습니다
01:01의사인 선생님들 피해가지 못하는 그런 암이 있어요?
01:11네 제가 이제 2012년도에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는데요
01:16사실 그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었는데 갑상선에 혹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01:21그래서 그때 조직검사를 하다 보니 이미 암이었어요
01:25그리고 전 절제를 한 거죠
01:30이렇게 이제 아프고 나서는 제가 먹는 것도 신경을 쓰고 운동도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돼서
01:36그 때문에 오히려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01:38그래 보이세요 진짜
01:40네
01:41대사님 암을 일으키는 산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맞는 건가요?
01:46네 암을 일으키는 산소가 뭐냐면요
01:49바로 활성산소에요
01:53활성산소에요
01:55아아 활성산소
01:57이 활성산소는요 내 몸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02:01그러니까 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산소를 막 사용을 하고 남은 찌꺼기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02:08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자동차 부품이 막 녹쓰는 데는 산소가 필요하잖아요
02:12맞아요
02:13이런 산소인 거예요
02:14우리 몸을 녹슬게 하는 산소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02:18그러니까 이렇게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많아지게 되면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산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거죠
02:27아 들어봤어요 산화 스트레스
02:29산화 스트레스
02:30산화 스트레스
02:32산화 스트레스가 계속 발생하게 되면 우리 신체장기에요 노화가 가속화가 돼요
02:39그러면 이른 나이에 병이 들게 되고 대사질환에 걸리게 되고 결국은 뇌혈관 질환까지 그리고 심지어는 암까지 증가할 수 있는 겁니다
02:51이게 암까지가요?
02:52네 그래서 이 암 특집에 맞춰서 암과 열심히 싸우고 계신 분과 활성산소 관리로 암을 이겨낸 분까지 함께 모셔왔습니다
03:04저희가 모셔보겠습니다
03:05아이고 그분 오셨네요
03:10안녕하세요 저는 암과 싸우고 있는 60대 안옥분이라고 합니다
03:15네 안녕하세요 저는 암을 이겨낸 60대 김미자라고 합니다
03:20반갑습니다
03:22반갑습니다
03:23두 분 모두 저희와 함께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03:26안옥분 어머님은 오시는데 뭐 불편하신 점은 혹시 없으셨습니까?
03:30네 오늘 비가 와서 조금 좀 조심조심히 해서 왔습니다
03:33네
03:35그리고 옆에 계신 우리 또 김미자 어머님은 암을 이겨내시고 최근에 프랑스 여행 다녀오셨다는 얘기가 들었어요
03:41근데 저희들도 프랑스 장거리잖아요
03:44네
03:45장거리 비행 힘들텐데 괜찮으셨어요?
03:47아 근데 저희 이제 좋은 친구들하고 같이 다녀와가지고
03:51조금 힘들긴 했지만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03:55아 프랑스 파리풍으로 오늘
03:57네
03:59이 두 분을 힘들게 한 암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04:03네
04:05아
04:08폐암
04:09어머
04:13또 폐암하고 유방암
04:15한 분은 그러니까 암을 두 번이나 겪으신 거네요
04:19네 제가 두 번의 암을 겪었는데요
04:23어
04:2440
04:25그러니까 49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요
04:282년 후에 제가 정기검진을 받는 도중에
04:32이제 폐로전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04:35어머나
04:36한 6년 7년을 항암치료를 받았던 것 같아요
04:38아이고 아이고
04:39애속해서
04:40그러면서 이제 간경화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04:43아
04:44아
04:45되게 많이 아프셨구나
04:46아
04:51그래도 우리가 아픈 가운데도 미소를 잃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04:56네
04:57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04:58그거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로요
05:00네
05:01몸이 작년서부터 살이 자꾸 찌더라고요
05:05네
05:06그러면서 이제 객혈을 조금 했어요
05:08아이고
05:09기침을 조금 하니까
05:10피가 나오셨군요
05:11네
05:12갔는데
05:13이 폐가 폐 기능을 지금 못하고 있다고 해요
05:16네
05:17그러면서 폐암 초기라고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05:20네
05:21그래서 일을 하느라고 수술을 못했어요
05:23그러다가 올 봄에
05:25봄에 갑자기 막 그냥 막 출혈이 너무 많이 생겨가지고
05:29갑자기 응급으로 이제 수술을 날짜를 받아서
05:34절제술을 했어요
05:35폐는 4분의 3을 잘라냈어요
05:38오
05:39절제를 했어요
05:4070%를 잘라내시고
05:41네
05:42이렇게 하고 나니까 뭐 면역이 자꾸 떨어지면서 많이 힘들더라고요
05:46폐암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초기에 발견이 어려운데
05:50네
05:51네
05:52그래도 다른 증상이 있어서 객혈이라는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절제를 하신 거는 굉장히 운이 좋으신 것 같기는 해요
06:00네
06:01대부분의 암은 이렇게 커지기 전에 전혀 모르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06:05제 전공이 이제 피부과 전문이잖아요
06:08네
06:09그러니까 우리가 암의 신호를 피부를 통해서 미리 알 수도 있습니다
06:13아 피부로
06:14피부를 통해서 암을 알 수 있다고요
06:16그거 알면 너무 좋겠다 진짜
06:17네
06:18우리 몸의 피부는요
06:20전신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06:23오
06:25혈색이라고 하죠
06:26맞아요 맞아요
06:27어떤 사람은 피부가 투명하고 맑은데
06:29어떤 사람은 탁하고 어둡고
06:31이게 다 혈액의 색깔
06:33우리 몸의 색깔이 피부에 다 투영이 되기 때문이에요
06:38두 분에게도 피부 증상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06:42있었습니다
06:43아 진짜요
06:44네 제가 준비를 했거든요
06:45아 그래요
06:46두 분의 피부에서 생긴 암의 시그널
06:49네 바로
06:50아 대상포진
06:52대상포진
06:53저거 중요하죠
06:54그리고 멍
06:55어
06:56뭐라고
06:57멍이요
06:58아니 대상포진은 사실 좀 심각한 거 알겠는데
07:01멍은
07:02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오는 거니까
07:04어
07:05그러니까 안옥군 님이 대상포진 걸리셨어요?
07:08네
07:09아주 심하게 걸렸는데요
07:11여기 등어리서부터
07:13등서부터 이렇게 가려운 증상이 있어요
07:16아 처음에 가렵게 시작하는군요
07:17네 그렇죠
07:18그래서 이제 여름이니까
07:20이제
07:21땀띠 났나?
07:22땀띠가 나온 줄 알았어요
07:23그럴 수 있죠
07:24그게 이제 앞으로
07:25네
07:26뒤에서부터 딱
07:27반 양
07:28이렇게 여기로 다
07:29번지는데
07:30너무너무 아픈
07:31아이고
07:32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요
07:33아이고
07:34정말
07:35대상포진이
07:36띠 대자
07:37띠
07:38모양상자
07:39포진이라는 거는
07:40수포라는 뜻이에요
07:41아
07:42띠 모양으로
07:43가슴이나 팔다리 이런 데
07:44수포가 생기는 거예요
07:45맞아요
07:46사진 보이시죠
07:47속에 이렇게
07:48뭉쳐져 있는 거
07:49그러니까 결국은 이 안옥군님이
07:51대상포진에 걸렸다는 거는
07:53네
07:54면역력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다라는
07:57신호일 수가 있는 거예요
07:58네
07:59이 대상포진은 뭐냐면요
08:01어렸을 때 수도 거의 다 앓거든요
08:03네
08:04수도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08:05잠복해 있는 거예요
08:07이게 몸의 면역력이 확 떨어지게 되면
08:09얘네들이 일을 하는 거예요
08:11아
08:12그러면서
08:13몸의 대상포진으로 발현이 되는 거기 때문에
08:15아
08:16아
08:17수도하고 사촌지간의 바이러스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08:20아
08:21아니 그럼 저 얼굴에 예를 들어 뾰루지 나는 것도요
08:23그 면역력 떨어졌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까
08:25맞습니다
08:26오 진짜요
08:27우리가 잠 못 자고 스트레스 받고 술을 좀 많이 마시고 이러면
08:31뾰루지 아침에 갑자기 확 나는 거
08:34꽤 날 때 있어요
08:35맞죠
08:36그러니까 면역력이 떨어졌다라는 거는 이런 바이러스 질환
08:40뾰루지라는 박테리아 질환으로도 올 수가 있습니다
08:43아
08:45아
08:46근데 이제 김미자님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피부에 멍이 들었다고 하셨어요
08:51그때 당시 이제 수영을 다녔었거든요
08:54네
08:55수영을 다녔는데 수영 이제 마치고 샤워를 하고 우연찮게 거울을 봤는데
09:00네
09:01오른쪽 겨드랑이 밑에 이제 동그랗게 요만한 멍이 있었어요
09:07네
09:08네
09:09이상하다
09:10그 멍은 이 정도 들었으면 좀 많이 아팠거나 어디 심하게 부딪혔거나 그랬을 텐데
09:18그런 기억이 없는데 멍이 있어서
09:20처음 듣는데
09:21느낌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09:23네
09:24그래서 그날 바로 이제 병원으로 갔죠
09:27아
09:28네
09:29이제 뭐 검사를 했더니
09:30암이다
09:32진단을 주셨어요
09:33네
09:35그리고요 암의 종류 진행 단계에 따라서 생기는 피부 변화가 또 있습니다
09:40갑자기 피부에 이것이 생겼다면 암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09:47무엇일까요?
09:49와 이거 너무 어렵다
09:51피부에 뭐가 생겼다
09:52살면서 생각을 안 해 보는 문제인데
09:53피부에
09:54네
09:55정답은요
09:56검버섯이요
09:59검버섯이요?
10:01단순히 얼굴이나 팔에 국소적으로 이렇게 나타나는 거는 괜찮은데
10:05네
10:06이건 이제 노인성 흑자라고 해서 검버섯이 이제 많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10:10그렇죠
10:11근데 이게 독특하게요
10:12몸이나 이렇게 등 같은 데 많이 생긴다면
10:16어머
10:17우리 소화기계의 암의 전조 증상일 수가 있어요
10:21이런 것들이 등에 쫙 달렸다 하면
10:23위암, 대장암, 식도암, 쇠장암 같은 소화기계 암의 전조 증상일 수가 있어요
10:32그래서 다발성 검버섯이 많이 생겼다면
10:35이런 내시경 같은 거를 꼭 해보라고 합니다
10:38굉장히 의외죠
10:39이거 전혀 몰랐던 거네
10:41근데 사진으로 보니까 일반 검버섯하고는 사이즈도 다 다르고
10:45그 다음 색깔도 완전 다른 것 같은데요
10:48이 검버섯이 단순히 평평한 것이 아니고
10:51거칠게 튀어나오고 온몸에 동시다발적으로 생긴다면
10:55이런 소화기계통의 암을 의심할 수 있다는 거죠
11:00아이고
11:01그러면 여기서 이제 암을 키우는 활성산소
11:05이 두 분에게는 무엇이 활성산소를 일으켰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1:11어떻게 보면 주범
11:12네, 주범
11:13예, 예, 예
11:141988 맞지?
11:18어?
11:19그럼 뭐야?
11:20매니저?
11:21매니저?
11:22매니저?
11:23매니저는 전혀 모르겠다
11:25아니
11:261988이면 우리가 이제 올림픽을 생각하게 되는데
11:30그때 무슨 일이 좀 있으셨던 건가요?
11:331988년도 올림픽 때에서부터 백반집을 했었어요
11:38아
11:39저 혼자서 애들 어렸을 때인데
11:42손님이 좀 맛있게 잡수고 맛집이라고 소물내주시니까
11:46그 재미로 그냥 몸이 망가지는 줄 모르고 했어요
11:50근데 이제 보면요 거기 이제 가스 앞에서 일하셔야 돼요
11:52예, 예, 예
11:54전부 가스인데
11:55주방에서 이렇게 가스를 했는지 바로 앞에서 이렇게 있잖아요
11:58네
11:59그러면은 그 가스 그
12:01그렇죠
12:02다 마트죠
12:03옛날에는 또 손님들이 홀에서
12:05전부 담배를 많이 폈어요
12:07아, 맞아
12:08예전에는 그랬죠
12:09전배 냄새가
12:10맞아
12:11그거 하고
12:12그때 주방에 그 가스하고
12:14가스에
12:15음식에
12:16담배에
12:17아마 그것 때문에 폐가 많이 망가졌던 것 같아요
12:20그렇죠
12:21옆에 또 김미자 어머님은
12:23딱 알겠어요
12:24매니저
12:25아까부터 스타일이랑
12:26파리 갔다 오시고
12:27프랑스
12:28제가 그
12:30백화점 매장에서
12:32이제 판매 일을 좀 오래 했어요
12:34아, 예
12:35유 매장 냉정이죠
12:36네네
12:37그러면서
12:38이제 그 매출에 대한 스트레스
12:40그런 것도 이제 뭐
12:42그때 당시만 해도
12:43이제 아이들이 좀 어렸으니까
12:44맞아요
12:45뭐 아이들도 돌봐야 되고
12:47또
12:48뭐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니까
12:50네
12:51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12:53꽉 들었었던 것 같아요
12:55근데 여기 이제 폐암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습니다
12:59네
13:00이 연구진은요
13:0133개월 내에 암 재발률을 분석을 한 결과
13:05이렇게 결론을 냈습니다
13:071mm 이하의 잠든 암세포를 깨우는 네모는 무엇일까요?
13:14아, 이거는 뭐
13:16그렇지
13:17아, 예
13:18스트레스가 둘이고
13:20정답은요?
13:21정답은?
13:22정답은 스트레스입니다
13:24아, 뭐야
13:26그러네
13:27스트레스 받으면
13:29스트레스 받으면
13:30아니 근데 어떻게 스트레스가 암세포를 깨운다는 겁니까?
13:34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한번 가정을 해보자고요
13:38네
13:39토끼가 호랑이를 만났을 때에요
13:43고만 가야죠
13:44그렇죠
13:45혈압이 오르죠
13:46맥박이 빨리 뛰죠
13:47뛰죠
13:48이렇게 되면 결국 에너지 대사가 막 올라가면서
13:51내 몸에 활성산소가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13:55아
13:56그러니까 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13:58엄청나게
13:59나쁘겠죠
14:00내 몸에
14:01그렇죠
14:02이게 계속 지속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14:03해봐요
14:04네
14:05그러면 이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죠
14:06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한번 얘기를 해보실까요?
14:09네
14:10저는 일단 맛집에 가서
14:11많이 먹어야죠
14:12많이 먹고
14:13거기서 일단 약주 한잔 싹 하면
14:15모든 게 다 내려가죠
14:16그렇죠
14:17스트레스 뭐를 어떤 거로 푸셨어요?
14:18저건 공감 못 하죠
14:19저는
14:20노래관 가서 노래하는 게
14:21아하
14:22스트레스입니다
14:23둘, 자
14:24하나, 둘, 셋, 넷
14:26남행열차
14:31네, 사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없는 현대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14:37맞아요
14:38이 부분은 술, 담배, 폭식
14:41나쁜 습관으로 연결이 되다 보면
14:44스트레스가 풀리는 게 아니라
14:45오히려 내 몸이 더 망가지게 되거든요
14:47맞아요
14:48그러니까 염증을 더 유발해서
14:49활성산소가 오히려 더 많아지는 거예요
14:52스트레스는 암을 키우는 거는
14:55거의 정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4:57아하
14:58네
14:59미국 뉴욕의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에서
15:02유방암에 걸린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 있어요
15:06네
15:08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그룹의 쥐들은
15:10종양이 더 많이 생겼고요
15:12암이 폐로 전이가 됐고요
15:14암이 퍼질 위험은 최대 4배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15:19아이고, 4배씩이나 늘어나요?
15:21네, 스트레스가 엄청 나쁜 거겠죠
15:23아, 진짜 그렇구나
15:24이거 엄청나구나
15:25그리고요
15:27이 암세포는요
15:28산소를 싫어해요
15:30오
15:31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요
15:33우리 몸은 암이 좋아하는
15:35저산소 환경이 되거든요
15:37네, 네
15:38세포에 산소가 도달하지 못하고
15:40노폐물도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15:42고립이 돼버리는 거죠
15:44그러면 산소도 부족하고
15:46주변 세포와 소통하지 못하는
15:48산성 환경이 되는데요
15:50네
15:51이때 살아남을 수 있는
15:52유일한 세포가 바로
15:54이 찌긴
15:55암세포인 겁니다
15:56아
15:57아, 그렇구나
15:58진짜
15:59안옥부님이 암 진단받기 전에
16:01갑자기 살이 막 쪘다고
16:02제가 들었거든요
16:04허리 수변은 한 40이 넘었었고요
16:06네, 네
16:07몸은 한 2년 새에
16:10한 거의 20kg 정도 찐 거 같아요
16:13우리가 손님이
16:14손님들이 전부 놀라는 거예요
16:16올 때마다 찌니까
16:17찌니까
16:18이렇게 살이 많이 찌게 되면요
16:21네
16:22활성산소 발생이
16:24증가하게 됩니다
16:25아
16:26그러니까 산화 스트레스가 엄청 많아지는 거죠
16:29특히 복부 비만이
16:31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16:33산화 스트레스를 증가한다는
16:35국내 연구 결과가 있어요
16:37아, 그래요?
16:38안옥부님, 김미자님 모두
16:40계속 활성산소 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16:44네, 네
16:45그 이유가 있습니다
16:46어떤 게 있죠?
16:47그렇죠
16:48바로
16:50오
16:51큰언니
16:52큰언니
16:53또 아버지
16:57이거 보니까
17:02가족력 아닐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17:04좋으십니다
17:05좋으십니다
17:06아
17:07안옥부님은
17:08큰언니도 혹시
17:09투병 중이세요?
17:10어
17:11네
17:12네
17:13네
17:14네
17:15네
17:16네
17:17제가 맨날 걱정이 되는 게
17:18아이고
17:19그렇죠
17:20가정력이 좀
17:21저게 해서 저도
17:22네
17:23네
17:24네
17:25단백질하고 결합을 잘하는데
17:26네
17:27네
17:28이 둘이 만나면 또 치매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17:30그래요
17:31활성산소
17:32활성산소와 단백질의 만남 이거는 잘못된 만남이네요
17:34저는 반대하겠습니다
17:35네
17:36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이 있어요
17:39네
17:40이 나쁜 단백질이 활성산소하고 결합을 하게 되면 산화 과정을 거치거든요
17:45네
17:46이때 활성산소가 뇌의 신경계를 교란을 시키는 겁니다
17:49아
17:50그러니까 쉽게 말해서요
17:51우리 뇌의 신경망이 고속도로처럼 뻥뻥 뚫려야 되는데 이게 막 엉키게 되는 거거든요
17:57이런 과정을 통해서 치매가 유발이 될 수가 있는 거죠
18:01아 그렇군요
18:04김미자님은 아버지 쪽에 가족력이 있다고 하셨다면서요
18:08그래요
18:09네
18:10저희 아버지가 이제 좀 83세에 돌아가셨는데
18:14네
18:15원인이 폐암이셨어요
18:17앞에도 좀 많이 태우시고 하셨어요
18:20음
18:21그러니까 이 암이라는 거는 가족력이 중요하잖아요
18:24네
18:25근데 이 가족이라는 거는 생활습관을 다 같이 공유하는 거거든요
18:29네
18:30그러니까 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오게 되는 거죠
18:32네
18:33그래서 이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연구를 보면요
18:37네
18:38여성의 경우에는 가족 중에 폐암병력이 있으면 이 위험이 4.44배
18:44여러 암의 병력이 있으면 3.87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18:49너무 높다
18:51지금도 계속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고 있는 겁니다
18:55네
18:56그러니까 이 매 순간 생기는 활성산소가 생기는데도
18:59우리가 모두 암에 걸리는 건 아니잖아요
19:03그렇죠
19:04그거는 바로 내 몸 속에 있는 항산화 능력 때문이에요
19:09항산화 능력
19:10항산화 능력
19:11네
19:12항산화 능력
19:13그렇죠 아주 중요한 거죠
19:14그래서 이 항산화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바로 내 체내의 항산화 효소라는 거예요
19:21항산화 효소요
19:22항산화 효소요
19:23항산화 효소
19:24네 아주 중요하겠죠
19:25항산화 효소
19:26항산화 효소
19:27네 이 항산화 효소가 과도하게 내 몸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거든요
19:34오 이거 특이한 거네
19:35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소가 바로
19:38항산화 효소가 바로 SOD 효소라는 겁니다
19:44SOD?
19:45SOD?
19:46SOD
19:48네 근데 문제는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19:51네
19:52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SOD 효소가
19:56네
19:5725세를 기점으로 해서
19:5840대에는 무려 50% 절반이 감소하게 됩니다
20:02반 뺏기 안 나오니까
20:03네 너무 안타깝죠
20:04네
20:05여기서 문제를 또 드릴게요
20:06네
20:07항산화 효소는 60대가 되면 몇 퍼센트까지 감소할까요?
20:11어허 이거
20:1240대가
20:1360대
20:1450%가 됐고
20:15더 떨어질 것 같아요
20:1625에서 40
20:19볼까요?
20:20아 근데 대부분 60에서 85%까지
20:25정답은요
20:2790%입니다
20:29진짜요?
20:30저렇게까지요?
20:3290%는 생각도 못했어요
20:34근데 엄청나네
20:35그러니까 우리 몸속의 항산화 효소는요
20:3725세에 비해서 60대가 되면 무려 90%가 감소하고
20:4280대가 되면요
20:44항산화 효소가 거의 없어지고
20:46내 몸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만 남는다고 합니다
20:5190%라고 하면은
20:53내 몸을 지켜주는 세포가 10개 있는데
20:559개가 죽어버린다는 거 아니에요?
20:57거의 없는 거지
20:58아휴 이거 서글프네
20:59지금 뭐 제 항산화 효도도 거의 바닥났다고 봐야 되네요
21:04그래서
21:05활성산소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죠
21:08관리해야 되네요 진짜
21:09네
21:10우리 몸을 늙게 만들고 암까지 걸리게 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
21:14항산화가 너무나 중요한 겁니다
21:17항산화
21:18그렇다면 유방암과 폐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유지하시고 계시는
21:24김미자님의 비결도 바로 항산화 관리를 잘 하셨기 때문인데요
21:31파란색 나오네요
21:32파란색이 뒤에 나옵니다
21:35항산화
21:36항산화 루틴?
21:39어떤 항산화 루틴인가요?
21:41이 세 가지 루틴은 꼭 지키고 있는데요
21:44첫 번째는 식단은 최대한 샐러드하고 채소 위주로 하고요
21:50두 번째는 운동은 일주일에 두 번 헬스장 가서 개인 PT 수업을 받습니다
21:56너무 좋다
21:57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 영양제만큼은 꼭 챙겨 먹고 있습니다
22:14어? 꼭 챙겨 먹는 영양제 그거 뭔지 저한테 알려주시면 안 되나요?
22:24항산화 루틴에 꼭 챙겨 드시는 영양제가 무엇인지는
22:30잠시 후에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2:32아 이거 바로 안 알려주시네
22:34되게 중요한 건가
22:35마지막으로 꼭 알아야 할 것
22:38어떤 게 더 있을까요?
22:40네 일단 저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22:44네 아무리 많이 알아도 이거를 내가 몸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22:48무의미한 거거든요
22:50그러니까 먹는 거 운동 잘 챙기시고 좋은 거 스트레스 잘 푸는 방법
22:57그것들도 나에게 맞는 거를 꼭 찾아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3:01야식하고 폭식하고 술 이런 걸로 스트레스 풀지 마시고
23:05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꼭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10아 예
23:11오늘도 이렇게 건강을 챙겨주신
23:13그리고 에너지가 너무 좋으세요
23:15네 감사합니다
23:16이 아침에 딱 어울려요 진짜
23:17우리 김윤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23:19감사합니다
23:20네 알아요 산다 약사 이승희입니다
23:26고맙습니다
23:28와우
23:29어서 смотр You
23:30이제부터 본격적인 퀴즈의 대결이 이루어 질 텐데요
23:33네
23:34틀린 분들에게는 저승이 인형이 쌓인다는 사실도 명심하시고요
23:38지금부터 후반전 특강 시작하겠습니다
23:40좋습니다
23:41잠시 후zan 저는 사실 선생님 그 후반전 특강도 기대가 되지만
23:44저는 아까 그 김미자님 마지막 그 황산화 루틴이 지금 너무 궁금해요
23:48맞아 맞아 X3
23:49퍼즐 하나가 애맞아
23:50후반전으로 넘겨주시면 안 하셨단 말이지
23:52김미자님의 암세포 잡는 항산화 능력을 높여줄 땡땡땡땡땡땡땡땡은요.
23:59제가 사실 오늘 퀴즈 우승자에게 들을 생각인데요.
24:03김미자님께서 그게 뭔지 직접 공개해 주시겠어요?
24:06제 항산화 루틴 중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핵심은 바로
24:12뭔가 끝내시네.
24:16이겁니다.
24:17이겁니다.
24:18저 그거 알아요.
24:20저도 먹고 있어요.
24:21이거 그거잖아요.
24:23글루타치온.
24:24글루타치온.
24:25근데 리포조미잖아요.
24:26전에도 선생님께서 주셔서 먹고 있잖아요.
24:29저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24:32네, 그렇습니다.
24:34일반 글루타치온이 아니라 글루타치온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서
24:39그 항산화력을 업그레이드한 리포조미, 글루타치온입니다.
24:44그렇죠.
24:45리포조미.
24:46그래, 저 리포조미 중요한 거예요.
24:48리포조미.
24:49아, 이게 김미자님의 제일 중요한 항산화 루틴이었다고요?
24:59네.
25:00저는 이 리포조미 글루타치온을 매일 챙겨 먹고 있어요.
25:05네.
25:06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5:10네.
25:11제일 중요한 게 황산화를 높이는 거더라고요.
25:13아, 그러면 제가 또 어머니한테 이거.
25:15저도 하나만 좀 먹어보면 안 될까요?
25:17아, 네.
25:18그럼요.
25:19입은 안 움직이는데 말을 한다.
25:21아이고, 아이고, 뭘 또.
25:23아이고, 뭘 저는.
25:25내 몸이 알아서 가네.
25:26아이고.
25:27제 것도 하나.
25:28어머님도 하나.
25:29아, 예, 예, 예.
25:30아, 그래?
25:31네, 제 것도 하나.
25:32이걸 어디다 붙인다고요, 어머니?
25:33입천정에다 붙입니다.
25:35입천정에.
25:36그렇죠.
25:39이렇게 해서.
25:40이렇게 딱 잡고.
25:42이 천정에 둘게요.
25:43네.
25:48음.
25:49네.
25:50맛있습니다.
25:51네.
25:52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25:53아, 그러게요.
25:54아.
25:55근데 선생님 리포존 글루타치온 자체가 어떻게 항산화 능력을 이렇게 확 올려주는지.
26:01글루타치온은요, 그 자체가 굉장히 강력한 항산화 성적입니다.
26:05네.
26:06그러니까 세포가 받는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요.
26:10또 우리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독소를 제거해주고 이렇게 해서 노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26:17그렇죠.
26:18네.
26:19글루타치온이 일반 항산화 식품이나 비타민과 다른 점은요, 바로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만들어내는 물질이라는 거죠.
26:26네.
26:27우리 몸이 직접 만들어낼 만큼 그만큼 중요하고 꼭 필요한 성분이라는 뜻입니다.
26:32맞아요.
26:33우리 몸 속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을 만드는 장기는 어디일까요?
26:391번 심장, 2번 간, 3번 뇌.
26:43첫 문제는 뭐 쉽게 주셨네요, 선생님.
26:47그러니까 이거는 서비스 문제를 주셨네.
26:49그렇죠.
26:50볼까요?
26:51네.
26:52자, 2번 간을 썼습니다.
26:55정답은요?
26:56그렇죠.
26:57그렇죠.
26:58그렇죠.
26:59오늘 좀 나오네요.
27:01시작을 이렇게.
27:02그러니까.
27:03글루타치온은 우리 간에서 만들어내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27:07우리 간 하면 가장 큰 역할의 해독작용인데요.
27:14그렇죠.
27:15네.
27:16이 글루타치온이 우리 몸 속에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직접적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7:22하지만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그 만들어내는 양이 줄어든다는 데 있는데요.
27:28글루타치온은 20대 정점을 찍고 이후 10년마다 15%씩 그 생산량이 감소하다가 60대 이상이 되면 전체 양의 50%로 줄어듭니다.
27:40네.
27:41때문에 글루타치온은 나이가 들수록 꼭 외부에서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게 되겠죠.
27:46그러네요.
27:47쭉쭉 떨어지네요.
27:49그래서 이제 항산화력이 낮아지나 봐요, 이게.
27:51맞습니다.
27:52체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우리가 질병으로부터 조금 멀어질 텐데요.
27:58그렇죠.
27:59대표적인 질환이 암이고요.
28:01또 암뿐만이 아니고 다른 질환들로부터도 우리가 벗어날 수 있습니다.
28:06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에 한 명이 앓고 있는 이 질환 무엇일까요?
28:121번 당뇨, 2번 치매.
28:15너무 어렵다.
28:1610명 중에 한 명이 앓고 있습니다.
28:1910명 중에 한 명이요?
28:20네.
28:21근데 오늘 만약에 다섯 명 다 끝날 때까지 한 문제도 안 틀리면 다섯 명 다 선물 받아가는 건가요?
28:26네, 당연하죠.
28:27선생님 큰일 날 텐데요.
28:29우리 다 줘야 되는데요.
28:31다 맞히시기 바랍니다.
28:33자, 볼까요?
28:35다시.
28:36잠깐만.
28:37안옥부님만 당뇨를.
28:40제가 대상부진 오면서 갑자기 당뇨가 생겼어요.
28:45저 당뇨가 없었거든요.
28:47근데 제가 알기로 당뇨는 그보다 더 많다.
28:50많죠.
28:51많죠.
28:52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아서 저희가 2번 썼는데.
28:53저도.
28:54볼까요?
28:55정답은요?
28:56정답은요.
28:572번 치매.
28:58아, 2번 치매.
28:59안타깝게 틀리셨네.
29:00네.
29:01엄청 좋아하시는 거죠.
29:02선물 하나 드릴게요.
29:03나 꼴등 면한 게 얼마 만인지 몰라.
29:06어머니 걱정하지 마.
29:07제가 받아서 어머니 하나 드릴게요.
29:09네.
29:10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에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하고요.
29:14이게 시간으로 환산을 하면요.
29:1612분마다 한 명꼴로 치매 환자가 발생하는 거라고 합니다.
29:21어마어마한 거예요.
29:22맞습니다.
29:23남의 일이 아니고 이게 진짜 먼 얘기가 아니구나.
29:27진짜 조심해야겠다 이런 생각 들어요.
29:29맞습니다.
29:30지금 보고 계시는 사진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 패시티 사진입니다.
29:35정상세포보다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붉은색이 더 많이 보이시죠?
29:39그렇죠. 그렇죠.
29:40적색 경보 같은 느낌이죠.
29:42맞아요.
29:43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
29:45네. 그렇습니다.
29:46이렇게 공격을 받은 뇌는 점점 쪼그라들면서 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29:52그러다 보니까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에서는 텅 빈 구멍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9:58저렇게 되는 거죠.
29:59그러면 무게도 좀 줄어들 거잖아요.
30:01그렇죠.
30:02정상인의 뇌 무게가 보통 1400에서 1600g 정도인데 치매가 진행되면서 좀 쪼그라든 뇌의 경우에는요.
30:10무게가 점점 줄어서 심한 경우에는 800g 채 되지 않는다.
30:15아유 뇌 무게가 반밖에 안 되네요.
30:18그렇죠.
30:19그만큼 기능을 잘 못하겠죠.
30:21그렇죠.
30:22지금 보고 계시는 그래프는 정상 노인 또 경도인지 장애 노인 또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의 뇌를 연구한 자료입니다.
30:30우리가 이제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 부위가 바로 해마인데요.
30:35이 해마 속에 있는 글루타치온 농도가 점점 낮아지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30:41글루타치온이 낮아질수록 인지 장애가 생긴다고.
30:44그럼 수치를 계속 높이고 유지하는 게 되게 중요한 거네요.
30:47맞습니다.
30:48네.
30:49글루타치온은 체내에 있는 가장 중요한 항산화 성분인데요.
30:53이 글루타치온 수치가 높으면 뇌를 산화시키는 주범인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뇌를 방어할 수 있겠죠.
31:01그렇군요.
31:02그렇기 때문에 치매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글루타치온을 꼭 챙기시는 게 필요합니다.
31:08아니 근데 글루타치온이 원래 우리 몸에 있는 거라고 하면요.
31:12그냥 그 부족한 양을 글루타치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만 챙겨 먹어도 좋아질 수 있다.
31:17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31:19그렇죠.
31:20사실 글루타치온을 가지고 있는 채소들도 굉장히 많이 있어요.
31:25비교적 많은 양의 글루타치온을 함유하고 있다는 양대산맥의 식품이 있는데요.
31:29아 뭐예요?
31:30바로 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입니다.
31:33아 아시지반들이 그런 게 많네.
31:36저 그거 좋아합니다. 샌드위치에 싹 넣어가지고.
31:39아보카도.
31:40아보카도 먹고 아스파라거스는 이렇게 볶아가지고.
31:43볶아가지고.
31:44아보카도에 들어있는 글루타치온 함유랑은요. 339나노몰퍼그람입니다.
31:49오 많다.
31:50좀 많죠.
31:51또 아스파라거스의 경우에는요. 349나노몰퍼그람입니다.
31:56그래서 저희 아라야산다에서요.
31:58글루타치온과 또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이 세 가지 항산화 비교 실험을 한번 해봤습니다.
32:05아 그래요?
32:06이런 실험 좋아하는데.
32:07네.
32:08앞쪽에 보이는 접시를요.
32:10우리가 활성산소에 의해서 유해물질으로 가득 차있는 우리 인체라고 가정을 해보고요.
32:15각각 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 또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넣었을 때 비교해봤습니다.
32:21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 리포존 글루타치온.
32:26저렇게 담았구나.
32:29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비교해봤습니다.
32:32이렇게 1분 이따 뗐다고요?
32:341분 이따 뗐다고?
32:35네.
32:36저게 유해물질이라는 거죠?
32:37까만 저 색깔이?
32:38네.
32:39저게 사라져야 좋은 거잖아요?
32:40맞습니다.
32:41그 짙은 부분이 유해물질으로 가득 차있는 우리 몸이라고 가정을 해봤습니다.
32:44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는 거의 변화가 없잖아요.
33:03리포존은 확실하게 명확하게 드러나네요.
33:07딱 붙어있던 자리가.
33:08저게 까만색이 없어질수록 좋은 거잖아요.
33:10그렇습니다.
33:11염증을 제거하는 느낌인 거잖아요.
33:12네.
33:15그런데 선생님, 아까 우리 글루타치온이 아니라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챙겨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33:21네.
33:22그 이유가 있을까요?
33:23네, 물론입니다.
33:25일반 글루타치온과 리포존 글루타치온의 가장 큰 차이는 흡수율에 있는데요.
33:30리포존 글루타치온은 일반 글루타치온보다 몇 배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낼까요?
33:37딱 떨어지는 숫자입니다.
33:39딱 떨어져요?
33:40네.
33:41예를 들면 5, 이렇게 딱 떨어진다 이거죠?
33:435가 딱 떨어지나요?
33:445가 딱 떨어지나요?
33:475가 안 떨어지나?
33:49지금 답 보겠습니다.
33:51박남매 동생들 100배.
33:53오래간만이네, 동생.
33:54오랜만입니다.
33:55저하고 우리 안옥분 어머님은 30배.
33:5830배.
33:59그리고 김미자 어머님이 80배.
34:0180배.
34:02강력하다고 말씀하셔서 100에 가깝지 않을까.
34:06그렇군요.
34:08정답자가 있나요?
34:09정답자 있습니다.
34:11이때 이때 이때 이때.
34:12두 명인가요?
34:13100배?
34:14그렇습니다.
34:15두 명이래.
34:16두 명이래.
34:17두 명이래.
34:18두 명이래.
34:19두 명이래.
34:20두 명이래.
34:21두 명이래.
34:22두 명이래.
34:23두 명이래.
34:24두 명이래.
34:25대답은 100배.
34:26우리 루리였어.
34:27말도 안 돼.
34:28100배.
34:29100배 씩이나?
34:31신경세포가 손상된 쥐에게 일반 글루타치온과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각각을 투여했는데 손상된 신경세포를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 일반 글루타치온은 533마이크로몰이라는 많은 양이 필요했지만 반면에 리포존 글루타치온은 단 4.75마이크로몰만으로도 충분했다고 합니다.
34:51그만큼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효과가 강력하다는 얘기가 되겠죠
34:55리포존이 이 곡구가 천지차인 거잖아
34:58그럼 무조건 리포존 먹어야겠네요
35:00제가 이 부분도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35:06앞에 보이는 검은 물을 우리 몸속의 염증 물질이라고 가정을 하고요
35:11먼저 일반 글루타치온을 넣었을 때를 보면요
35:14염증 물질을 생각보다 얼마 흡수하지 못한 게 보이시죠
35:20반면에 다른 한쪽에는 더 많은 염증 물질을 만들고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넣어봤습니다
35:26차이를 비교해 볼까요?
35:33진짜요? 저렇게?
35:36우와 저렇게 제거를 시키네요 진짜
35:38거의 농도가 두 배 차이였는데
35:41더 맑으네
35:43이렇게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일반 글루타치온보다 100배 더 높은 흡수율을 보이는 데는요
35:52특별한 공법이 있습니다
35:54사실 우리의 세포는요
35:56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서
36:00인지질이라는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36:03갑옷?
36:04이 구조가 다른 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36:07그걸 침입자라고 인식해서
36:10튕겨내서 내 세포를 보호하게 되어 있는 거죠
36:12그렇죠
36:12리포존 글루타치온은요
36:15일반 글루타치온에게
36:17리포존 갑옷을 입혀줬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36:20세포와 동일한 구조의 리포존 보호막을 입은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된다면
36:25우리의 세포가 밀어내지 않습니다
36:28친구라고 생각해서 더 쉽고 편안하게 받아들여주겠죠?
36:31그래서 리포존이 흡수율이 더 좋은 거구나
36:35그렇죠
36:35리포존 본법은 전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36:41의약품, 특히 항암제를 개발하는 데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36:45그리고 무엇보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36:48뇌혈관을 지키는 게 중요하죠
36:50우리의 뇌는 나쁜 물질이 들어오는 걸 차단해주는 장벽이 더 견고합니다
36:56맞아요
36:57그래서 뇌혈관 장벽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게 쉽지 않다고
37:01네 그렇습니다
37:02우리의 세포와 같은 구조의 인치질 갑옷을 입은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되면
37:07리포존 글루타치온이 뇌혈관 장벽을 안전하게 통과해서
37:11뇌 건강에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7:14그러면 진짜
37:16특히 리포존 글루타치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이 또 있는데요
37:20리포존 글루타치온은 간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OX 퀴즈입니다
37:26하나 둘 셋
37:29네
37:30전부 다 O를 들었네요
37:33정답은 O
37:35그렇죠
37:36아까 글루타치온이 간에서 만들어진다고 했잖아요
37:42그렇죠 간 건강 지켜준다
37:43네 사실 김미자님은 항암치료 하시면서 간경화가 생겼다고 하셨었죠
37:48네
37:49그렇게 간 건강이 악화됐다가도 지금 다시 건강해지신 이유가
37:54아마 리포존 글루타치온으로 항산화 루틴을 잘 지키셨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37:58맞아요
37:59이렇게 루틴으로 삼는 게 건강에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38:04간은요 우리 체내에서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하는데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거든요
38:10침묵의 장기 맞아요
38:12네 한 번 손상이 되면은 회복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38:17그런데 이제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효과적으로 간에 쌓인 독소와 중금속을 제거하고
38:23체외로 배출하는 걸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38:27네 실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요
38:30약 4개월간 글루타치온을 섭취시키면서 치료한 결과
38:34간세포 손상 수치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8:38그렇기 때문에 지방간이 있으시거나 간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리포존 글루타치온 꼭 챙기셔야겠죠
38:46아 무조건 챙겨야 됩니다
38:47저는 오늘 1일 시작입니다
38:49아 1일
38:50오
38:52그런데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항산화 능력을 높여서 암에도 도움이 되고 치매에도 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사실 다른 질병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39:03잠깐만 저 쓰리고잖아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어머니 저 쓰리고입니다
39:10저 같은 사람한테도 리포존 글루타치온 도움이 되는 겁니까?
39:14네 그렇습니다 사실 영재씨처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주변에 정말 많으시잖아요
39:21그런데 이렇게 혈관 건강이 망가진 분들은 혈관에 기름 찌꺼기가 끼면서 혈당 조절도 안되고 또 혈관 속에 염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39:30그런데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혈관 청소를 도와줘서 혈관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9:38지금 여러가지 얘기를 했는데 리포존 글루타치온이 체내에서 하는 역할은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39:44또 있어요?
39:45리포존 글루타치온이 기미 잡티 잡는 데 도움이 된다? OX
39:49OX에요? 네
39:51하나 둘 셋
39:53셋
39:54이건 아니다
39:55아니 뭐 다 해도
39:57왜 도움이 안 돼요?
39:58예?
39:59왜 도움이 안 돼요?
40:00아니 이것까지 도움되면요
40:02간이 좋아지면 기미 잡티
40:04다 좋아져요
40:05네 정답은요
40:07이것도 오라고요?
40:08O입니다
40:09앞서서 배우셨죠?
40:11네
40:12피부는 건강의 신호등이다
40:14열심히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챙겨드셨던 우리 김미자님은
40:19혹시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챙겨드시면서 느껴진 변화가 피부 쪽에 뭐가 있었을까요?
40:24피부는 일단 좀 맑아지고요
40:28기미도 좀 없어지고
40:31좀 깨끗해졌어요
40:33생활에 일단 활력이 좀 생겼고요
40:36원래 좀 황암을 하시게 되면은
40:38맞아요
40:39낯빛이 조금 어두워지고
40:40자외선에도 좀 민감해지고 하거든요
40:42네
40:43피부 결은 좋으신데
40:44톤이
40:45안색이
40:46안색이라고 그러죠 색깔이
40:47안색이
40:48확 달라지셨네 진짜
40:50지금 옆에서 뵙는데
40:51어마어마하게 맑으세요 피부가
40:53맞아요
40:54리포존 글루타치온은
40:56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잖아요
40:58네
40:59그래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41:01피부를 보다 생기 있게 하고
41:03노화를 예방해서
41:04동암미모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1:07이야
41:08이건 희소식이다
41:09이런 생각 들어요
41:10실제로 건강한 성인에게 4주간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한 결과
41:16얼굴을 포함한 몸의 6개 부위에서 글루타치온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41:20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죠
41:25이 멜라닌 수치가 뚜렷하게 줄어들었고요
41:28또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기미나 잡티 같은 반점 역시 줄어든 게 확인됐습니다
41:33그렇죠 그렇죠
41:34아니 아까 후반에 시작할 때 우리 리포존 글루타치온 먹었잖아요
41:38이럴 줄 알았으면 천장에 붙여놓고 천천히 빨아먹을 거예요
41:42제가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 가지 짚어드리고 가겠습니다
41:46네 중요한 한 가지
41:47네
41:48아까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섭취하실 때
41:50입 천장에 살짝 붙여서 녹여드시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41:55그 이유를 조금 알고 계시는 게 좋은데요
41:58리포존 글루타치온을 직접 삼켜서 먹게 되면
42:01이제 위를 지나면서는 위산에 의해서
42:03또 장을 지날 때는 담즙산에 의해서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42:08구강점막 섭취는 일반 경구 섭취보다 흡수율이 몇 배 더 높을까요?
42:13아하 그래요
42:15방금 이제 왜 그렇게 먹어야 되는지 설명해 주셨는데
42:18이게 몇 배 정도
42:19몇 배일까?
42:20몇 배
42:21이건 모르겠다
42:22가보겠습니다
42:23아하 오 전부 얘가 제일 적어요?
42:26여섯 패를 쓰면서도 많지 않나 싶었는데
42:29정답은요
42:31열 배입니다
42:32열 배
42:33누구야?
42:34누구야?
42:35저입니다
42:36여러분
42:37정답은 딱 안 떨어졌네
42:38저입니다
42:39오늘은 서고 싶네요
42:41아 올백점이네요 축하합니다
42:43올백점
42:44일단 인정 인정
42:45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구강점막 흡수 방식은 경구 섭취에 비해서 흡수율이 최대 10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42:54그래서 아까 섭취하신 것처럼 섭취 전에 구강점막 섭취가 가능한 필름 형태인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라고요
43:01또 일반 글루타치온이 아닌 리포존 글루타치온인지 확인하시는 게 중요하거든요
43:06또요 이제 리포존 글루타치온과 함께 챙기면 힘을 좀 키워줄 수 있는 이 시너지 영양소를 제가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
43:14어 좋다
43:15네 리포존 글루타치온을 비타민 C, E와 함께 드시면 체내 글루타치온 수치가 더 높아질 수 있고요
43:22네
43:23또 엘시스테인과 밀크시슬을 함께 챙기시게 되면
43:26아하
43:27글루타치온의 합성 능력을 높여주고 성능을 강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43:31아
43:32혹시나 한번 해서 여쭤보는 건데
43:34부작용 같은 건 없겠죠?
43:36리포존 글루타치온은 일반 식품이다 보니까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데요
43:40네
43:41이제 특이체질이라거나 또 임산부 수유부 혹은 간질환자
43:45또 간에 관련된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시다면
43:48꼭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43:51네 알겠습니다
43:53원래 그 선생님께서 이제 퀴즈 우승자를 발표해 주시는데
43:56네
43:57오늘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43:58하하
43:59관심이 안 갑니다
44:00오늘은
44:01오늘 사실 제가 우승자 얘기는 하지만 좀 부끄럽습니다
44:04마이크에요 뭐 얘기해서 오늘
44:06아니 부끄러워
44:07만점자가 나와가지고
44:08만점자 오랜만에 나온 것 같아요
44:09네
44:10박수 한번 보내드립니다
44:11감사합니다
44:12박툼선씨
44:13축하합니다
44:14우승은 하고 선물은 드리는 걸로
44:15아 그래요
44:16왜냐하면 저는 건강하니까
44:17오 좋다
44:18그래 그래 그래
44:19보기 좋아요
44:20김비자님하고 우리 안옥구님 함께 하셨는데
44:23오늘 어떠셨습니까
44:24어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44:26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았고요
44:28오늘 또 새삼 제가 이렇게 치료하는 과정이 돼서
44:31오늘 좋은 또 저기를 알고 가서
44:34꼭 아주 실행을 하겠습니다
44:36예예예
44:37그래서
44:38피부도 좋아지고
44:39피부도 좋아지고
44:40건강도 챙기시고
44:41감사합니다
44:42딴 것보다도 이렇게 지금 이겨내시고 있는데
44:46건강하고 지금 에너지가 너무나도 밝고 하셔서
44:50많은 분들에게 어떤 귀감이 되고 힘이 되시는 것 같아요
44:53네
44:54오늘 감사합니다
44:55감사합니다
44:56감사합니다
44:57어머님 어떠셨어요
44:58저도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고요
45:01네
45:02여러 가지 면에서 또 그 리포점을 왜 먹어야 되는 건지
45:07정확한 정보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45:09그렇습니다
45:10그렇습니다
45:11자 오늘도 이렇게 유익한 건강 지식을 알려주신 우리 이승희 학사님
45:13감사합니다
45:14감사합니다
45:17저희 다음 주에도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5:20지피지기면 백전백승
45:22알아야 삶니다
45:24감사합니다
45:25감사합니다
45:26수고하셨습니다
45:27네 수고하셨습니다
45:28감사합니다
45:29선생님 나의 활력서가 되는
45:32됐습니다
45:39저의 나라이 히히 ant기나 prof 0
45:413
45:421
45:433
45:4510
45:472
45:562
45:585
45:595
46:006
46:012
46:023
46:034
46:054
46:065
46:075
4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