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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체포 영장 발부되자 즉시 ’여권 무효화’ 착수
"김 씨, 제3국 도주 의심…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
"김 씨 아내, 베트남 출국 실패 후 강남 모처 잠적"
특검, ’청탁성 투자 의심’ 기업 전 경영진 조사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체포 영장이 발부된 '집사' 김 모 씨에 대한 신병확보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여권 무효화 조치에 이어, 인터폴 적색 수배도 요청했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집사' 김 모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특검은 즉시 여권 무효화 절차에 나섰습니다.

또,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김 씨가 제3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폴에 적색 수배도 요청했습니다.

[문홍주 /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보 : 베트남에서 제3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보이는 김 모 씨는 지금이라도 즉각 귀국하여 수사에 협조하기를 바라며….]

같은 의혹에 연루된 김 씨 아내는 지난달 베트남으로 출국하려다 실패해 서울 강남 모처에 잠적한 것으로 특검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씨 아내에게 소재와 연락처를 밝히고 자진 출석하라며, 체포 영장 청구도 고려해 볼 대상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김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된 만큼, 수사 대상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 차례 기각됐던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김 씨가 지분을 보유한 업체에 '청탁성 투자'를 한 것으로 의심받는 기업 전 경영진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전 사장은 '집사' 김 씨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윤창호 / 한국증권금융 전 사장 : (김 모 씨와 어떤 관계세요? 당시 투자 결정한 이유 뭔가요? 김건희 여사와 접촉하셨나요?) ….]

이른 시간에 출석한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 전 회장 측은 당시 '집사' 김 씨 업체가 중소기업벤처부의 특별보증을 지원받을 정도로 유망한 회사였다며, 정상적인 투자였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특검이 앞서 출석을 통보했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조현상 HS효성 부사장 소환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밝힌 만큼,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YTN 안동준입니다.


촬영기자: 박진우
영상편집: 이정욱
디자인: 전휘린


※ '당... (중략)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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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휘 특별검사팀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집사 김 모 씨에 대한 신병 확보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00:06여권 무효화 조치에 이어 인터폴 적색수배도 요청했습니다.
00:09안동준 기자입니다.
00:14김건휘 여사 집사 김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특검은 즉시 여권 무효화 절차에 나섰습니다.
00:21또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김 씨가 제3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폴의 적색수배도 요청했습니다.
00:30베트남에서 제3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보이는 김 모 씨는 지금이라도 즉각 귀국하여 수사에 협조하기를 바라며
00:39같은 의혹에 연루된 김 씨 아내는 지난달 베트남으로 출국하려다 실패해 서울 강남 모처에 잠적한 것으로 특검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00:49특검은 김 씨 아내에게 소재와 연락처를 밝히고 자진 출석하라며 체포영장 청구도 고려해볼 대상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0:57이어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만큼 수사 대상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 차례 기각됐던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01:08이런 가운데 특검은 김 씨가 지분을 보유한 업체에 청탁성 투자를 한 것으로 의심받는 기업 전 경영진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01:18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전 사장은 집사 김 씨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01:25이른 시간에 출석한 김익래 전 다우 키움그룹 회장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1:40다만 김 전 회장 측은 당시 집사 김 씨 업체가 중소기업 벤처부의 특별 보증을 지원받을 정도로 유망한 회사였다며 정상적인 투자였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01:54특검이 앞서 출석을 통보했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조연상 HS효성 부사장 소환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밝힌 만큼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02:06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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