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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مسلسل عدوي العزيز حلقة 11 مترجم
مسلسل My Dearest Nemesis الحلقة 11
اعز اعدائي الحلقه ١١
مسلسل اعز اعدائي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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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아니 박진철 본부장님이 아까부터 계속 안보이는 것 같아서요
00:32시간도 5분밖에 안남았는데
00:35어? 그러게요?
00:37무슨 일이야? 박진철 어디 가고
00:40
00:41박진철은 찾지 않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00:43저한테 사직 의사를 밝혔거든요 직접
00:48박진철의 조카가 하나시장 밑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01:00박진철 친인척 중에 하나시와 관련된 인물이 있었던거
01:11기억하십니까?
01:19이렇게 직접 와주실 줄은 몰랐는데
01:21또 올거면 확실하게 도와야죠
01:23감사합니다
01:24취업총탁입니다
01:26박진철이 하나시장 보좌관에게 이 친구를 소개한 모양이더군요
01:31그런데
01:31이 친구 보통이 아닙니다
01:33학력 위주의 불륜 그리고 사기까지 다채롭게 범죄를 저질렀는데
01:37이 중에서도 사기에
01:39박진철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01:41이대로 못고 가기엔 너무 큰 사건입니다
01:49지금
01:53나의 협박이라도 하겠다는거냐?
01:56필요하면요
01:57뭐라는게 뭐냐?
02:01백수정 팀장을 쫓아내려던 그 계획
02:03철회해 주시죠
02:05이후로도 어떤 불이익이나 위해도 가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고요
02:08계집 하나 감싸자고 이따
02:11그리고 리뉴얼프로젝트
02:12제가 끝내겠습니다
02:14회장님께도 나쁘지 않은 제안 같은데요
02:17어차피 지금 본부장 자리를 대체 가능하면서도
02:20감정이 필요없는 임무는 저뿐일테니까요
02:23대신 조건이 있다
02:31리뉴얼프로젝트 성공하면 네 말대로
02:35백수정 내버려 두지
02:38하지만 실패하면 넌
02:41니 재산 이름까지
02:43전부 버리고 한국을 떠나야 할거다
02:47못하겠니?
02:53진짜로 안하는거?
03:00진짜 안하는거?
04:32그러니까 별거 아닌 조건이라고 생각했어요
04:34우리 어차피 성공할테니까
04:37그럼 더 확실하게 성공해야겠네
04:45그러고 나면
04:50회장님도 알게 되실거에요
04:53본부장님을 인정해야만 한다는걸
04:56회장님도 알게 되실거에요
05:02회장님도 알게 되실거에요
05:04회장님
05:12회장님
05:18회장님
05:20회장님
05:22회장님
05:28회장님
05:30회장님
05:32회장님
05:34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05:36회장님
05:37회장님
05:38회장님
05:39회장님
05:40회장님
05:41회장님
05:43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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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회장님
06:01회장님
06:02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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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회장님
06:06회장님
06:07presidente
06:11회장님
06:12ants
06:13회장님
06:14회장님
06:15회장님
06:16회장
06:17리니얼 오픈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뤄지는 만큼
06: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6: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7: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7:2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7:2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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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7: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9:49그때
09:50그 뷔페에서
09:53랍스타 먹었던 거
09:54팀장님 덕분일까요?
09:59
09:59맞습니다
10:01숨길 일은
10:07아니니까
10:09그쵸
10:10원래 찐 사랑은 못 숨기는 거래요
10:13여기서 자고 갈 거예요
10:16빨리 밥 먹어요
10:16네네
10:17내가 이리 먹었어
10:23
10:25고마워요
10:29
10:30그 이거부터 먹어봐요
10:33여기가 이걸 잘해서
10:36
10:47
10:49내가 원래 이
10:51남 먹여주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10:53
10:55
10:56
10:57
10:58죄송한데 저는
10:59남이 먹던 걸로는 안 먹는데요
11:01그냥 먹어요
11:03석희씨
11:05공무장님 민망하시겠다
11:07싫은데
11:09싫은데
11:13제가 먹겠습니다
11:17
11:21
11:23최고예요
11:26맛있다
11:27맛있다
11:28맛있다
11:29맛있다
11:30이거 빨리 먹고 갈까요?
11:31
11:32식감이
11:33
11:35못 알아들었네
11:37못 알아들었네
11:39그럼 우리 안 되겠네
11:45어?
11:46실장님
11:47점심 드시러 안 가셨어요?
11:49
11:50
11:51다이어트 중이라서요
11:52실장님이 뺄 데가 어딨다고요
11:54관리를 너무 잘하셔
12:11
12:12그럼 그 스캔들이 진짜였던 거야?
12:13
12:14그래서 같이 쫓겨났다가 돌아온 거고?
12:16
12:17그렇다니까요
12:18이야
12:19재벌이랑 사귀는 기구는 뭘까
12:20돈 걱정도 없고
12:22일 못해서 짤릴 걱정도 없고
12:24예?
12:25애초에 일을 안 하지
12:26내가 백 팀장이었으면은
12:28당장 회사 그만뒀다
12:31제가 회사를 왜 그만둬요?
12:34
12:35아니 그게
12:36본부장님이랑 사귀시니까
12:38부러워서
12:39그랬습니다
12:40부러워서
12:41어 네 맞아요
12:42부러워서
12:44근데
12:45틀린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12:47너도 당첨되거나 마찬가지인데
12:49회사에 남을 필요가 있나요?
12:51초고속 승진 최연수 팀장
12:53입사 1회로 밥 먹듯이 손에 든 최우수 사원상
12:56제가 그만두면 회사가 손해 아닐까요?
12:59아 그리고
13:03요즘은 로또 1등도 출근하는 게 트렌드래요
13:07
13:08이Cho수
13:09
13:11이Cho수
13:13
13:14아니
13:15아니
13:18
13:19잘 안돼요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21:02الله겠죠?
21:08얼른 가요
21:09먼저 들어가는 거 보고 갈게요
21:11싫어요, 내가 가는 거 벌렀
21:32المترجم للقناة
22:02المترجم للقناة
22:04المترجم للقناة
22:06المترجم للقناة
22:08المترجم للقناة
22:10المترجم للقناة
22:12المترجم للقناة
22:14일찍 출근하셨네요?
22:16
22:17어떤 누푸신 분께서
22:19오랄 시간에 디자인 수정해놔라고
22:21사람이 들들 못 가서요
22:23
22:24자기는 회사에서 방까지 샜다니까
22:26내가 뭐 뭐라고도 못하겠고
22:28본부장님이 회사에서요?
22:30
22:32
22:33지금 본부장실에 계세요?
22:35업체 미팅하러 간다던데요?
22:37간 김에 현장도 점검하고
22:38현장까지요?
22:40얼마 전에 다 같이 점검 마쳤잖아요
22:42전날 또 할 거고
22:43워낙 궁금하잖아요
22:45네 그럼
22:46
22:47어제 집에 안 갔어요?
23:03아 일하다 보니까
23:04시간 가는 줄 몰라서
23:06회사는 언제 들어와요?
23:08이따 퇴근할 때 데리러 갈게요
23:11리뉴얼 프로젝트
23:12반드시 성공시켜야 돼요
23:14실패하면 회사를 떠나야 할 겁니다
23:16우리 둘
23:17실장님
23:18
23:19아무래도 이상해서요
23:20오픈 준비 거의 끝마쳤고
23:22본부장님 손에서 이렇게까지 할만한 일이 없는데
23:25계속 무리하고 있는 거 같아서
23:27불안하신 거겠죠
23:28실패하면 모든 걸 다 잃는 거니까
23:29그게 무슨 뜻이에요?
23:57본부장님
24:00본부장님
24:03수영 씨 여긴 어쩐 일
24:08무슨 일 있어요?
24:10실패하면
24:13그냥 회사만 그만두는 거 아니라면서요
24:16재산도 이름도 다 포기하고
24:18외국으로 떠나기로 했다면서요
24:20왜 그렇게까지 무리한 조건을 받아들인 거예요?
24:23나는
24:24나는
24:28수정 씨가 원하는 선택을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24:31회사를 떠나든 남든
24:34수정 씨 하고 싶은 대로요
24:36내 자리를 지키려고 버틴 게 아닌데
24:39왜 나 때문에
24:40알아요
24:41날 위해서였다는 거
24:43내가 할머니한테 인정받고
24:45내 평생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해주고 싶어 했다는 것도
24:49그걸 알면서 그런 선택을 한 거예요?
24:52모든 걸 다 포기해도 괜찮으니까
24:58처음으로 날 위해 욕심을 낸다면 그건
25:02꼭 백수정이어야 하니까
25:06나한텐 그거 하나였어요
25:08수정 씨가 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해주는 거
25:12난 아니까
25:15그게 당신한테 얼마나 간절한 일인지
25:19나도 아니까
25:24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어떤 건지
25:29그리고 내가 정말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25:34지금 내 앞에 있으니까
25:36나눈 것들이
25:38그러니까
25:39미 dioxide
25:42미안해요 말 안 한 건
25:43잠깐 이리 와볼래요?
25:46피아노 배우고 싶어 했잖아요
25:48잠깐 이리 와볼래요?
25:58피아노 배우고 싶어 했잖아요
26:01기억 안 나요?
26:05내가 언제 피아노를
26:06오후에는 피아노 수업이 있어서
26:105시부터 돼
26:12
26:12쩐다
26:13피아노도 배워?
26:14나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26:16나중에 나한테 배우면 되지
26:18솔직히 아직도 신기하고 안 믿겨요
26:27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고
26:28또 서로 좋아하게 됐다는 게
26:31그래서 다른 생각은 하나도 안 났어요
26:35혼자 다 떠안오려고 하지 마요
26:42다신 안 그럴게요
26:44나 아직 다 풀린 거 아니에요
26:50풀린 거 같은데?
27:14그래도 믿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27:22그만큼 사랑한다는 거 아닐까?
27:29잘생긴 직원분이요
27:31요새 통 안 보이시네요
27:33그만 드셨나?
27:35어...
27:36직원이 아니라 잠깐 도와준 거예요
27:38왜?
27:40아쉬워?
27:41아쉽긴
27:43손님보다 사장님한테 더 친절하시더만
27:46사장님
27:47사장님 애인 맞죠?
27:49난 뭐 그런 걸 못 봐
27:51왜? 궁금하잖아
27:53물어보지 마 실례야
27:55팀장님
28:11팀장님
28:12점심시간입니다
28:13아...
28:14아, 네
28:16팀장님도 참 여전하시네요
28:18본부장님이 애인인데 뭘 그렇게 열심히 일하세요?
28:23오늘도 스테이크 먹으면 안 돼요?
28:24본부장님 점포 나갔어요
28:25나도 선약 있고
28:26본부장님 점포 나갔어요
28:27나도 선약 입고
28:28아, 김미중 고장님 만나신다고 했죠?
28:31근데 미국으로 이직하신 거 아니었어요?
28:33근데 미국으로 이직하신 거 아니었어요?
28:34맞아요, 빅포레스트
28:35잠깐 한국 들어오셨대요?
28:37아...
28:38빅포레스트면 미국에서 제일 깨 쇼핑몰 아니에요?
28:41어, 네 맞아요
28:42근데 두 분
28:43그렇게 따로 만날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었잖아
28:46설마 스카우트 제이?
28:48에이, 설마
28:50맞아요
28:53스카우트 제이
28:56나랑은 뭐 작간밖에 일 안 했지만
29:00신입 때 워낙에 눈에 띄었잖아요
29:04내가 미국에서 또 한국 소식을 계속 팔로우 했었는데
29:07와...
29:09초고속 승진 할만하던데요?
29:12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9:15아, 스캔들이랑
29:17잠깐 인사이동 당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29:20아...
29:22용성애 있잖아요
29:24계속해서 그런 피해를 보게 될 거예요
29:27반주연 씨의 여자친구로만 남게 되겠죠
29:31사랑 때문에 커리어를 포기할 건 아니죠
29:36아깝잖아요
29:37여태 주거래 이뤄놓고
29:41그러니까 미국으로 와요
29:49부장님 제안은 정말 감사한데요
29:52제가 지금 진행 중인 일도 있고
29:54아...
29:56와...
29:57내가 그 책임감까지 높게 사는 거예요
30:02오케이
30:05충분히 고민하시고
30:07프로젝트 끝나고 다시 얘기합시다
30:24아깝게 다음 크게 해야돼요
30:30사람들에게
30:50제가
30:53أولاً للمطقة
30:54لقد شغلتنا وضعتنا
30:56وضعتنا
31:07كما تروني
31:08ويتساني
31:09انتعرف
31:11لكن
31:12ورحباً
31:12ويساعدتي
31:13ويساعدتي
31:14ويساعدتي
31:17أخذناك
31:19لكن
31:20ويجب أن تسرح
35:0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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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3شكرا للمشاهد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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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9.
44:37.
44:39.
44:39.
51:41프로젝트가 성공적이란 건 보시지 않아도 아시겠죠
51:44백수정 씨는 약속대로 제자리에 있게 해주세요
51:48전 잘하셔도 됩니다
52:11아 준수 씨 나 식품반 좀 다녀올게요
52:17예 팀장님
52:17백수정 팀장님
52:22맞네요 백수정 팀장
52:26자 재벌 3세와 사귀는 게 어떤 기분이십니까
52:30안주현 본부장과는 언제 처음 만나신 거죠
52:32그 정의선 회장님께서도 허락을 한 게 사실이십니까
52:34대중들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마디만 해주시죠
52:36한마디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52:38백수정 씨는 이런 식의 취재를 허락한 적 없습니다
52:49저도 그렇고요
52:52가죠
52:53어디 소속이시죠?
53:08누나, 이거 뭐야?
53:29나 왔어
53:30어, 수정아
53:32괜찮아?
53:38백화점에서 뭐 일했었다며
53:39아, 어 괜찮아
53:43진짜?
53:47괜찮다니까
53:48돈 걱정도 없고
54:15일 못해서 짤릴 걱정도 없고
54:17애초에 일을 안 하지
54:19내가 백퀸장이었으면 당장 회사 그만뒀다
54:22본부장님이 애인인데 뭘 그렇게 열심히 일하세요?
54:26용성에 있잖아요
54:28계속해서 그런 피해를 보게 될 거예요
54:30반주현 씨의 여자친구로만 남게 되겠죠
54:33성공적인 리뉴얼 오픈 축하해요
54:39오늘도 일이 많았던데
54:42내가 말했잖아요
54:45용성에 있으면 한계가 있다고
54:47고민해보고
54:49이번 달 내로 대답해줘요
54:52역할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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