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수침체 속 우리 경제 단비 같은 존재죠.
00:03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 2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00:10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쓰는 돈이 올해 1, 2차 추경지출 규모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16그런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00:18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3빌딩숲 속에서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곳.
00:27경복궁에 입장하는 외국인들의 줄이 이어집니다.
00:44요즘은 등산도 인기입니다.
00:47평지인 암스테르담에서 온 청년은 북한산에 오르는 방법을 상담하기 위해 서울 등산관광센터를 찾았습니다.
00:54깨끗한 등산화를 5천원, 바지를 2천원에 빌릴 수도 있습니다.
01:07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2천9만 명으로 전망했습니다.
01:13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01:15외국인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46만 2천원.
01:19총 관광 수입은 29조 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24올해 1, 2차 추경액에 육박하는 액수이자 지난해 명목 국내 소비 규모인 1,168조 원의 2.5%에 해당합니다.
01:33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국내 소비가 2.5%포인트 늘어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01:39하지만 갈 길이 멉니다.
01:40중국과 일본, 타이완, 미국 등 주요 4개국에서 온 관광객이 60%가 넘는 편중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50세계적으로 보면 독일과 영국 등 유럽국은 1인당 해외여행 지출액이 중국보다 10배 많습니다.
01:57또 외국인들은 서울이나 경기도에 머물다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02:01또 외국인들은 서울이나 경기도에 머물러 가고 있습니다.
02:11장기 체류형 또는 세안형 관광이 대세가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관광 콘텐츠가 좀 부족한 실정이라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02:24관광 산업은 다양한 내수 분야로 연결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아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02:34YTN 이승은입니다.
02:35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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