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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결혼하는 거냐고" 아들의 결혼이 유일한 소원? 우혁은 소원을 이뤄드리고 효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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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5.
우혁에게 본격적으로 한 맺힌 장가 타령(?)
꽃다발과 용돈 선물에도 멈추지 않는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
결국 시장 나들이로 어머니 마음 달래기에 나선 우혁!
#신랑수업 #장우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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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가주시다.
00:03
비 오려고 바람 불고 하네.
00:05
그렇지.
00:07
우산 가져왔나?
00:09
응, 우산 차에 있어.
00:11
아, 됐네.
00:15
요새는 친구들이 어희로 전하온대.
00:18
왜?
00:19
그 아가씨하고 이제 결혼을 하는 거냐고.
00:26
레버엔딩 결혼.
00:28
아마 주위에서 가만히 안 계실 거야.
00:31
언제 하냐고들, 그냥.
00:33
진짜, 진짜.
00:34
그래서 뭐라고 그랬어?
00:36
우리 아들 이야기 들어봐야 한다고, 내가.
00:40
잘 어울리는 것 같던데,
00:43
아들이 얼굴이 하악 피었던데,
00:46
좋아하는 것 같던데 하면서 그러더라.
00:49
친구들이?
00:50
그래.
00:51
진짜 얼굴 폈어, 진짜.
00:52
막내 아들 장가마가 아무 걱정 없겠네.
00:56
그러니까 남들이 더 욕한다.
00:58
아, 진짜?
00:59
그래.
01:00
그런데 이제.
01:02
어? 왜?
01:04
여자가 막 안 좋아하는 것도 내가 볼 때는.
01:08
어?
01:09
그렇게 보셨어?
01:10
어?
01:13
좋아했어.
01:15
아이고.
01:17
좋아해도 그래.
01:18
너무 거리 하니까 너무 오버하면 여자들이 안 좋아한다고.
01:27
엄마 성격에도 그런 사람 안 좋아한다.
01:31
엄마도 안 좋대.
01:33
나도 모르게 사귀다가 슬슬 뭐 정들만 몰라도 처음부터 그래 오버하면 막.
01:39
이상한 생각나잖아.
01:41
의심병 난다고.
01:43
한마디를 못하네.
01:46
엄마가 얘기하니까.
01:47
엄마가 얘기하니까.
01:48
데이트하는데 만나서 삼사가 입에 여주지 막.
01:52
자전거 그런 것도 앞에 태워야지.
01:55
너무 잘하니까.
01:56
실증만 하네.
01:57
남자가.
01:58
너무 잘하니까.
02:00
처음부터 너무 그래 오버하면 안 돼.
02:03
오버하면 안 돼.
02:04
그런데 어머니가 약간 무림보수처럼 얘기해주는 거고.
02:06
잘해주면 안 돼 놓고.
02:08
고무줄 가지고 살짝 당기는 척 하면서.
02:12
이렇게 놓고 살짝 당기면서 놓고 그런 식으로.
02:16
해야지.
02:18
우혁 씨가 지금.
02:19
표정이.
02:20
미소가 싹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02:22
살짝 피곤하더라고요.
02:24
피곤하더라고요.
02:26
피로도.
02:31
아 저기 거기네 엄마.
02:33
저기가 이제 내가 마지막으로 구매해서 살던데.
02:39
금유아파트.
02:40
그래.
02:41
아 진짜.
02:42
저기서 네가 가서 됐잖아.
02:44
그렇지.
02:45
아 인연이 있구나.
02:47
아 성지 구매 성지.
02:49
저기.
02:50
저 아파트.
02:52
어?
02:53
구미에 그러면 장우역.
02:54
10cm.
02:55
10cm.
02:56
태우도 있고.
02:57
김태우.
02:58
오 구미에 맞네.
03:00
오 가수들이.
03:01
소니아.
03:02
소니아.
03:03
세 번이 좀 많아요.
03:04
오 성지다.
03:05
그러네.
03:06
근데 저로 좀 시작을 했다는 게.
03:08
아 그렇죠.
03:09
좀 있어요.
03:10
느낌이.
03:11
아니 여기 가다가 우리 공장 잠깐 들려보게 엄마.
03:15
옛날 공장?
03:16
여기 농공단지.
03:18
일로 많이 다녔지 내가.
03:20
그렇지.
03:21
여기네.
03:22
저기 우리 집.
03:23
어 빨간 벽도.
03:24
아니 그대로 했다.
03:26
옛날에는 지금 별로 변하지는 안 했다.
03:29
그러네 여기는 변한 게 없네.
03:31
어 저기가 살던 곳이에요?
03:33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공장이여.
03:36
한 3000평 되나 하여튼 뭐.
03:39
그래서 1층에가 사무실이었고.
03:42
위에가 이제 집으로 이렇게 사용을 했는데.
03:45
그때도 한 50평이 넘었던 곳.
03:48
집이.
03:50
어머.
03:51
너무 귀엽다.
03:54
내가 엄마 여기 옥상 위에서 맨날 춤췄잖아.
03:58
옥상 위에서 춤췄다고.
04:00
옥상 위에서 춤췄다고.
04:01
나는 뭐 뭐 몰랐는데.
04:03
옥상이 넓어가지고.
04:05
카세트 타이프 들고.
04:07
여기 옥상에서 춤췄잖아.
04:11
아유.
04:12
버섯 버섯.
04:15
아 진짜 저 사진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리네.
04:18
대한민국 씹어먹었지 진짜.
04:20
어.
04:21
어.
04:22
갑시다.
04:30
음.
04:31
오일장 맞다.
04:34
아유.
04:35
아 저거 맛있어 저거.
04:37
어.
04:38
어.
04:39
어.
04:40
어.
04:41
이야 선산 여기 장 진짜.
04:43
엄청 오랜만에 왔다.
04:46
여기 내가 엄마랑 초등학교 때 아기 때.
04:49
어.
04:50
손잡고 와가지고.
04:52
참기름하고.
04:53
어.
04:54
가래떡 뽑고.
04:55
어.
04:56
맞아.
04:57
그때 가래떡 막 뽑힐 때 바로 먹었잖아 그때.
05:00
그때 너무 맛있던데.
05:02
닭발 가져가가지고 엄마가 닭발 해 주고.
05:05
그 집은 저 위에.
05:06
아 저 위에?
05:07
응.
05:08
저 골목에다 들어가면 저 장에서 하면 저.
05:12
엄마가 닭발 해 주면 맛있었는데 그때.
05:15
너무 다짱하다.
05:17
엄마랑 손 꼭 잡고 잠그고.
05:19
그러니까.
05:20
엄마한테는 막내 아들이지.
05:22
어.
05:23
장우 여기다.
05:24
안녕하세요.
05:25
안녕하세요.
05:26
안녕하세요.
05:27
안녕하세요.
05:28
안녕하세요.
05:29
안녕하세요.
05:30
안녕하세요.
05:31
얼마나 뿌듯하실까.
05:33
어머니 진짜 기분 좋은 시간 아니야?
05:36
이렇게.
05:37
사람들이 막 인사 알아보고 이러고.
05:38
그걸 제일 궁금해 부모님들은.
05:40
얘 알아요.
05:43
그지?
05:44
꼭 여쭤봐.
05:45
나도 막 장모님이랑 어디 식당 가면.
05:47
문세윤 씨 뭐 드실래요?
05:49
막 이래.
05:50
애급 들으라고.
05:51
괜찮습니다.
05:52
저는 아무거나 막 이렇게.
05:53
계속 알아보라고.
05:54
우리 친이 형도 막 가면.
05:55
막 식당 아주머니들이 막.
05:57
얘 알아요?
05:58
막.
05:59
참 나 어이가 없어서.
06:00
좋아요.
06:01
아 네 안녕하세요.
06:02
빨리 이루어지길 바래요.
06:05
네.
06:06
아시더라고요.
06:07
근데.
06:08
다 아셔.
06:09
벌써.
06:10
신랑 수업에 나와.
06:11
네네.
06:12
장가 가겠어.
06:13
섭땡과.
06:14
아유.
06:15
도와줄게.
06:17
도와줄게.
06:19
도와줄게.
06:21
가자 가자 가자.
06:23
어떤 분은 뭐 장가를 간 줄.
06:25
간 줄 안 와요?
06:26
아이고.
06:27
정규준이네.
06:30
안녕하세요.
06:31
안녕하세요.
06:32
예 안녕하세요.
06:34
예.
06:35
아이고.
06:36
아 미남이네.
06:37
미남인데 장가를 안 가요 그래.
06:39
미남인데 장가를 안 가요 그래.
06:41
미남인데 장가를 안 가요 그래.
06:42
거기.
06:43
마라에 종속을 해야 하는데.
06:44
축하해 좀 안 되지.
06:45
그래.
06:46
아 진짜.
06:47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06:49
아기는 한 둘이나 놓고 해야 될 텐데.
06:52
가자 가자 가자.
06:54
가자 가자 가자.
06:56
걱정하지 마 있어.
06:57
정말 많이.
06:59
와.
07:00
너무 고맙게 해서.
07:01
가자 가자.
07:06
모자 있다 모자 엄마.
07:08
모자 있다 모자 엄마.
07:10
모자고 내 사주려고.
07:12
안녕하세요.
07:13
안녕하세요.
07:14
안녕하세요.
07:15
진짜 많아 집에.
07:16
많아 그래도 한번 써봐.
07:18
너무 예쁘죠?
07:20
잘 어울린다 이거.
07:21
딱인데.
07:22
어 예쁘다.
07:23
어 예쁘다.
07:24
얼굴이 작으셔서 그런 거 너무 잘 어울리네 모자가.
07:28
나 밭에 내기거든.
07:30
이거 잘 어울리는데.
07:32
작은 텃밭이 있으세요.
07:35
그래서 필요하시다고.
07:37
저 장비 꼭 있어야죠.
07:39
이것도 잘 어울린다 엄마.
07:41
오.
07:42
근데 저 모자도 어울리시네.
07:43
그러니까요.
07:44
이거 너무 잘 어울리는데.
07:45
네.
07:46
장비 가요 바이.
07:48
장가 안 가요 장가 좀 보내줘요.
07:49
어디서 캤어요.
07:50
좀 가요 이제 좀.
07:51
어떻게 가야 돼 이 정도면.
07:53
어떻게 가야 돼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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