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7대 국회부터 여야는 대화와 협치 정신에 따라
00:04제1당이 국회의장을 가지고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온 간행을 형성하였습니다.
00:14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00:17또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계속 독점할 경우
00:24의석수를 앞세운 무소 불의의 입법 독재가 이어질 우려가 커므로
00:30법사위를 제자리로 되돌려놓는 국회 정상화의 앞장서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00:39그러나 대통령은 적답을 피하고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00:47정치보건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두 번째로
00:51김민석 총리 후보자 지명의 여러 문제점 지적과 함께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00:58아빠 찬스, 채무를 가정한 스폰스 찬스,
01:02칭화대 학위 선물 의혹 등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01:07이미 결격 사유는 충분합니다.
01:10칭화대 논문에서 도북자, 반도자라는 표현을 쓰면서
01:17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 품에 안긴 북한 이탈 주민을
01:23배신자라고 규정한 후보자의 정체성 논란도 큰 문제입니다.
01:28유엔에서는 매년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하면서 탈북민의 인권보호를 외치고 있는데
01:36북한 편에 서서 탈북민을 배신자로 규정하는 인물이 총리가 될 경우에
01:44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볼지 우려가 큽니다.
01:49인사 청문회까지 갈 것도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인 만큼
01:55대통령과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02:06이재명 대통령은 청문회를 지켜보겠다는 말씀으로 적답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02:12아마도 지명 철회할 뜻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것 아닌가 합니다.
02:193차 추경안의 만성 채무자 빚 탕감 조치는
02:26성실하게 빚을 상환한 분들에 대한 역차별이자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점도 지적하였습니다.
02:35그리고 정부 조직 개편 관련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일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02:42새롭게 출발한 정부에서 모처럼 열린 여야 회동인 만큼
02:47이재명 대통령이 나라와 국민이 잘 되기 위해서
02:51성고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도 전달했습니다.
02:56소통은 좋습니다.
03:01그러나 소통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으로 하는 것입니다.
03:08야당의 진심어린 고언과 요구사항을 국정운영에 반영하는 실천이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03:16추후 의미 있는 만남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03:21대통령을 선택하지 않은 50.6%의 국민에 대한 존중과
03:27저희가 요청하는 정치 복원에 대한 의지가 실천으로 수반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03:34이를 위해
03:36고맙습니다.
03:38감사합니다.
03:40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