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마 시작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도권에 비가 집중되면서 인천과 김포에 호우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고요. 산사태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더 거센 비가 쏟아지면서 내일까지 최대 1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강수 현황 또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현재 호우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00:26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쪽에서 비그룹이 유입되면서 중부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과 김포 파주 등 경기 북부 7곳과 강원 화천에는 호우경보가 서울과 경기 북부 전역 강원 양구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00:44지금은 새벽보다 비의 강도가 다소 약해졌지만 이들 지역 곳곳에서는 여전히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00:52밤사이 인천 서구와 경기 김포, 포천, 강원 화천에는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중북부에 비가 집중됐는데요.
01:02새벽 한때 인천 서구 금곡동에는 시간당 63mm, 경기 양주 백서급에 시간당 60mm 등 인천과 경기 북부 8곳에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01:14특히 인천 서구 4곳과 김포 3곳에서는 새벽 5시쯤 1시간에 50mm, 3시간에 9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01:26많은 비에 산사태 우려도 커지면서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는데요.
01:34인천 계양구에는 산사태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39장마 시작부터 폭우가 쏟아져서 걱정인데요. 오늘은 비가 더 강해진다고요?
01:48네, 지난 밤사이 수도권에 비가 집중된 건 서쪽에서 점차 다가오는 저기압과 남쪽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서 일시적으로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일부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02:01지금은 곳곳에서 비가 잠시 약해졌지만 점차 본격적으로 정체전선이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오후부터는 저기압까지 더해질 걸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02:11이로 인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에는 오늘 오후를 기준으로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02:18기강청은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100에서 많게는 18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걸로 전망했습니다.
02:25특히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에서 시간당 30에서 50mm는 물론 많게는 시간당 70mm를 넘는 극한 오후가 쏟아질 수 있어 각별한 추위가 필요합니다.
02:37하천 범람과 급류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산책로나 지하차도 출입은 피하고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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