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이 특검보 후보 8명 명단을 대통령실에 보냈습니다.
00:073개 특검 가운데 인선 절차로는 가장 빠른 건데, 민특검은 수사 능력과 소통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민중기 특검이 특검보 임명을 요청한 게 언제죠?
00:21네, 어젯밤 전 1시쯤입니다. 민중기 특검이 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에 특검보 8명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00:28특검으로 임명된 게 지난 12일이니까 사흘 만에 특검보 인선을 마무리한 건데, 3대 특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00:38민특검은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판사와 검사 출신을 모두 포함했다면서 인선 배경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00:58특검법에 따라 민특검이 8명의 후보자를 선정해서 대통령실에 올리면 대통령은 4명을 임명하게 돼 있습니다.
01:13닷새 안에 해야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 임명도 정당의 추천 이후 빠르게 했던 만큼 이르면 오늘 내일 안에 특검보가 결정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01:23그렇다면 최상병 특검 인선 상황은 어떻습니까?
01:30이명현 특검도 오늘 변호사 사무실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서 지금까지 진행 상황을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01:37이 특검은 가장 먼저 특검보 인선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일부 압축된 후보자가 있고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01:44다른 단체의 추천을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질문에는 이미 풀이되어 있기 때문에 8명을 추천하는데 문제가 없을 거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01:54이것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58특검보 선임 후보자가 어느 정도 압축됐을까요?
02:02뭐 일부는 되고 있고요. 계속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02:06특검보라는 인선이라는 게 본인들이 고사하는 경우도 있고
02:13이분이 적합하다고 했는데 고사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02:19그걸 갖다가 완성이 됐다 이렇게 할 수는 없거든요.
02:24앞으로 수사 방향에 대해서는 이른바 VIP 경로설에 대해서만 한정하지 않고 모든 걸 전체적으로 들여다볼 거라고 전했습니다.
02:32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대령 사건에 대해서는 실체적 진실이 바뀌어 억울하게 기소된 거라고 언급했는데
02:40항소 취하 여부는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02:46그러면 내란 특검의 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02:50조윤석 특검 역시 인선과 사무 공간을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2:55내란 특검의 경우 3대 특검 가운데 가장 많은 6명의 특검보를 임명할 수 있는데
02:59조 특검은 이 가운데 일부를 대한 변호사협회에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3:04요청을 받은 변협은 인사검사를 거쳐서 내일까지 추천 명단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03:09어제는 오동훈 공수처장을 만나 인력 파견과 정부 과천청사 시설 이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03:16조 특검은 앞서 기본적인 보안시설이 돼 있는 수사기관이나 정부 청사를 사무 공간으로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만큼
03:23조만간 특검 사무실도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03:2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29감사합니다.
03:30감사합니다.
03:31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