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한 이유는 민주화 때문이다?!
#이만갑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박정희 #대통령 #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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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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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당시에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왜 암살했는가와 관련해서 그때 당시 사람들의 가장 큰 의심은 김재규 네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00:10다시 말해 정권을 잡기 위해서 아니었냐라는 의혹이 많았어요.
00:15그런데 지금 들었던 이 육성은 그 의혹에 김재규가 부인을 하는 거죠.
00:19그리고 차지철과의 어떤 시기 그것 때문만도 아니다.
00:23차지철을 심지어 덤으로 보냈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00:26그러면서 밝힌 김재규 스스로 범행 동기인데 이게 좀 황당하다는 거예요.
00:32그때 당시에도 지금의 보더라도.
00:35뭐냐면 너무 거룩한 얘기를 꺼내요.
00:37국민의 민주화 욕으로 억압하는 박정희 정권의 염증을 느껴오다가 독재 종식을 위해 자기가 암살했다는 거예요.
00:42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유신체제에 반대를 했었던 적이 있었나요.
00:47그건 기록이 없어요.
00:48박정희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오히려 더 나아가서 충성경제를 벌여왔던 인물이
00:53갑자기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고 나서 민주화라는 걸 들고 나왔다는 게 너무나도 어색했다는 거죠.
01:01그러면서 더 나아가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01:03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임무와 책임은 있어도 독재라 할 권한은 없다.
01:10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인데 김재규 중정보장이 할 말은 아니었다는 거죠.
01:14그러면서 정말 김재규가 자유민주주의에 관심이 있었는지에 관련된 퀘스천마크가 그때도 지금까지도 계속되어 온 거죠.
01:26다른 의미로 말하면 다른 식으로 바꿔서 말하면 박정희 씨 경제성장의 패러다임이 이제는 한계를 다한 겁니다.
01:34그럼 그게 정치적 불안으로 나타나요.
01:35우리 국민들도 배고플 때는 굶을 때는 밥 먹는 게 우선이지만 어느 정도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욕망을 갖거든요.
01:43민주화를 하고 싶어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데 여전히 차지처럼 뭐 한 겁니까?
01:48계속 밀어라 라고 하는 거고 내가 볼 때 이분이 대단한 민주주의자는 아닌데 적어도 더 이상 이런 식의 강압통제는 가능하지 않다.
01:56통치 스타일을 바꿔라라고 나름대로 조언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2:00사실 내가 유학하고 돌아왔을 때 그분들은 이분을 김재규 장군이라고 부르더라고요.
02:06김재규 장군 독권운동을 하는 그래서 이분을 민주투사로 만들겠다라는 이런 뜻을 갖고 모이신 분들이 있어서 세미나를 했고 거기에 내가 발제를 하러 갔어요.
02:16발제를 하러 갔고 저는 뭐라고 했냐면 유신 체제 지속될도록 한 번도 유신에 대해서 반대한 적이 없는 거고
02:24심지어는 김재규 장군 이분도 원래 초대 보안사령관이었거든요.
02:28그때 납북어부들을 고정간첩으로 몰아가지고 두 사람 15년형을 살린 사람이에요.
02:33반공을 이용해가지고 사실 민주주의를 억압했던 그런 사람들이거든요.
02:38이분을 갖다가 민주주의 투사로 반열에 올려놓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발표를 했죠.
02:44그 현장에 있던 분들이 상당히 실망했던 기억나요.
02:46이제 진중권 교수님의 이야기까지 들었다 보면 김재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직접 단독으로 일을 한 사람인지
02:56배우의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어서 도구로서 활용된 사람인지 이게 이제 또 달라지는 지점이고요.
03:04그래서 사실은 김재규의 박정희 대통령 시의사건이 있었을 때 배우가 있다.
03:10김재규는 사실은 앞에 있는 간판이고 사실은 뒤에 있는 배우 세력이 있다 하는 음모가 또 등장을 했었습니다.
03:17이게 요즘까지도 나와요.
03:18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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