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시작과 동시에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 하나같이 까다로운 과제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00:10이번 G7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 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양자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00:18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이재명 대통령의 다자정상회교 데뷔전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성사 여부입니다.
00:32미국과의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다음 달 8일로 종료를 앞둔 가운데 자동차와 철강 등 일부 업종은 이미 품목별 관세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00:43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이슈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 안보 문제까지 엮어 그간 원스톱 쇼핑을 언급한 만큼 논의 여부가 주목됩니다.
00:56G7 정상회의 기간이 아니더라도 캐나다에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인접한 미국으로 넘어가 단독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01:07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같은 방미 가능성에 대해 G7 회의 참석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답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01:18이재명 정부 한일관계 온도의 가늠자가 될 수 있는 이시바 시계루 일본 총리와의 양자회담 여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01:27보수야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친중 외교 우려를 불식시키고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과 취임 직후 일관되게 강조한 국익 실용기반 외교, 그 균형점이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 셈입니다.
01:42국권은 한미 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주변 국과의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하겠습니다.
01:57여기에 G7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다른 국가들도 미국과의 관세전쟁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한 만큼 범국가적 협력 등을 두고 탐색전을 펼 가능성도 있습니다.
02:09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가 축소했던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수를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2:21앞서 윤석열 정부 당시 정부와 일부 언론 매체 사이 갈등으로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수가 줄어든 바 있습니다.
02:30YTN 윤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