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통령실이 추가 인선과 함께 향후 조직 개편안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00:06정책실장과 경제성장수석, 재정기획보좌관 등 경제관련 컨트롤타워부터 임명하는 모양새입니다.
00:13대통령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협 기자.
00:18네,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입니다.
00:20네, 대통령실 인선과 직제 개편안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3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조금 전 직접 브리핑을 통해 주요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00:31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정책실장에 임명됐는데요.
00:38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한양대학교 교수, 재정기획보좌관의 류덕현 중앙대학교 교수 등이 임명됐습니다.
00:47강 실장은 김용범 신임 정책실장이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고 있는 데다,
00:56특히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을 담당한 인사여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실현과 민생정책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01:04또 하준경 수석은 거시경제에 해박하고, 류덕현 보좌관은 손꼽히는 재정전문가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1:12사회 수석으로는 문진영 서강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는데, 강 실장은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높아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인사라고 부연했습니다.
01:24또 이 대통령이 즉시 업무를 시작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01:30불안과의 일전을 치른다는 각오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01:37추가 인선에 이어서 대통령실의 조직 개편안도 함께 발표했죠.
01:43네, 강우식 실장은 대통령실 조직 개편안도 발표했는데요.
01:48책임, 미래, 유능을 핵심 기조로 빠르고 실용적인 조직 구축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54대통령실이 국정을 최종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이에 걸맞은 기관으로 책임성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겠다는 계획으로 덧붙였습니다.
02:02지난 정부가 국정운영 총괄이 미흡했던 점을 개선하겠다며,
02:07국정상황실을 확대 개편해 국정운영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시킬 거라고 밝혔습니다.
02:14또 국가의 제1사명인 국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02:18국가위기관리센터를 기존의 국가안보실 2차장 소속에서 국가안보실장 소속으로 이관을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2:25업무 중복과 비효율로 국정과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국정과제 비서관실과 정책조정 비서관실을 통합해
02:34국가정책관리를 체계화하고, 특히 수석급인 재정계획보좌관을 신설해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재정전략을 담당함으로써
02:42대통령의 국정철학이 현장에서 완결성이 있게 실현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02:48당시 일정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상호존중과 신뢰에 국민통합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는데,
02:55갈등조정과 사회적 대화 촉진을 위해서 기존 시민사회수석을 경청통합수석으로 변경, 확대해
03:02시민사회 및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청통합수석 산하에 청년담당관을 설치해서
03:08청년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03:11또 AI 3대 광국 등 성장전략과 미래과제를 감당할 AI 미래기획수석도 신설돼, AI 산업 육성은 물론 첨단기술 발전, 인구나 기후위기 과제의 해결을 집중적으로 다룰 거라고 부연했습니다.
03:28아울러 지난 정부에서 사라졌던 여성가족비서관을 성평등가족비서관으로 확대하고, 국정기록비서관에 복원할 예정입니다.
03:36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대척을 담당할 해양수산비서관도 신설됐고,
03:43검찰과 사법부가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할 수 있게 사법제도비서관을 설치합니다.
03:50대통령실에 청와대 복귀만을 한시적으로 맡을 관리비서관도 생기게 됩니다.
03:55이번 개편에 따라서 기존 장관급 4명, 차관급 11명, 비서관 49명 규모의 대통령실은 장관급 4명, 차관급 11명, 비서관 50명으로 바뀌었습니다.
04:08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이준협입니다.
04:11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