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고양이, 틱톡에서 감동적인 스타가 되다

토피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사랑 가득한 가정과 수천 명의 팬들을 만났습니다.

토피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길고양이로 살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뒷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끝이라고 여겼던 그 순간이,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놀라운 이야기와 생명력은 지금 소셜 미디어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고 후, 토피는 Animals and Me라는 구조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구조되었습니다.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놀라운 생존 의지를 보여주었고, 당시 두바이에 살던 나딘 알리예와 남편이 토피를 입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많은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토피는 캐나다에서 새 가족과 고양이 형제 블리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나딘은 “그녀는 내가 만난 고양이 중 가장 행복한 아이예요”라고 말합니다.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어떤 수의사가 안락사를 권유했던 일도 회상했습니다. “고통도 없고, 그냥 놀고 싶어 하는 아이예요.”

토피의 이야기는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녀의 계정 @toffeetheparaplegiccat는 수많은 팔로워들에게 그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TikTok @toffeetheparaplegic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