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상황실의 이준혁 기자, 지금 민주당 분위기 어떤지 전해주시죠.
00:06네, 저는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00:10투표 종료가 임박해오면서 취재진도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00:15당직자들도 분주히 안팎을 오가는 등 상황실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00:21이재명 후보는 앞서 사전투표 때 투표를 마쳐서 별도 공개 일정 없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00:28대신 SNS를 통해 시간대마다 투표 동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00:34오후 2시에는 기득권의 탐욕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릴 골든타임이 6시간 남았다며 거듭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00:43오전엔 균형발전과 안보, 문화강국, 잘사니즘 등 자신의 대표 공약들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00:50투표로 대한민국 저력을 다시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53박 찬 대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특별 지침으로 전 당원 대상 투표 동료 총동원령을 발동했습니다.
01:02한미수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01:04마지막까지 한 표가 간절한 상황이고,
01:07이번 선거는 단순히 대통령 한 명 뽑는 선거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1:12민주당 안에서는 현재까지 투표율이 지난 대선 때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01:17보수 결집을 경계하고 지지층 참여를 더욱 독려하는 분위기도 읽힙니다.
01:21이곳 개표 상황실에는 투표 종료 직전인 저녁 7시 반쯤부터 당 관계자들이 본격적으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01:29개표 상황실과 별개로 민주당은 서울 여의도 야외 무대에서 개표 방송 시청 행사를 열 방침입니다.
01:36이재명 후보도 당선 여부가 확실해지는 시점쯤 행사장으로 이동해 연설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