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착하기만 한 아들 바보 태원과 사고로 꿈을 잃은 아들 칠성이 평범한 행복을 찾아? | dG1fekdQUzl0ZGxoV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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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후랑골 안에 있는 우리 집 주위에는 작은 마을이 옹기종기 많이 있습니다.
00:06도량에는 가재 가족들이 모여있고 산속에는 토끼, 다람쥐 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00:14또 봄이 되면 파란 풀립에서 청제고리가 나옵니다.
00:18그렇게 도량을 지나쳐 내려오면 우리 마을입니다.
00:24지성아, 아빠가 네 방 만들었다.
00:30돈 많이 벌어서 아빠 모시고 서울에서 같이 사는 게 내 꿈이었거든.
00:40우리 지성이 얼마나 착하네요.
00:44미안해, 괜히 나 때문에.
00:49아빠, 사랑해.
01:00감사합니다.
01:02박사님 Station
01:03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