مسلسل كوري القصر المسكون حلقة 14 مترجمة
القصر المسكون 14
مسلسل القصر المسكون الحلقه ١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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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في القناة
01:06في القناة
03:03نار이를 그리 살리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03:07نار이께서 돌아오셔서
03:10참으로 기쁩니다
03:12이건... 내 것이 아니구나
03:35아... 그건...
03:38أخيراً.
03:40أخيراً.
03:42أخيراً.
03:44أخيراً.
04:08أخيراً.
04:33أخيراً.
04:38맞싸웁니다
04:40그게 무슨 소리냐
04:42그렇다면 이묵이 강철이가 아니라
04:44다시 검석한 윤갑으로
04:47휘리릭 바뀌었다는 말이냐
04:49예
04:49윤갑이
04:55다시 돌아왔다고
04:58전하
04:59하찮은 이 몸
05:02불쏘시개가 되어
05:04전하께 미력 하나만
05:07힘이 되어드리고 싶었사운데
05:08그러하지 못하였사옵니다
05:11정말
05:14윤갑이로구나
05:18내가 그토록 아끼던 윤갑이
05:27다시 돌아왔어
05:31예 전하
05:32소신이옵니다
05:35불쏘시개가
05:37이제야 돌아왔사옵니다
05:41가봐
05:45전하
05:49괜찮으십니까
05:50전하
05:52이 저자가
05:56무험하게 구는 꼴을 하도 많이 봐서 반응이 느려 싸웁니다
05:59무험하다
06:01선고합니다 전하
06:03전하의 옥체에 몸이 닿는 순간
06:06참을 수 없는 고통이
06:08하여
06:09그게 무슨
06:11전하
06:13경기석 때문이옵니다
06:15경기석
06:17이것이다
06:28귀신을 쫓는 돌이지
06:30열이 덕분에 알게 되었다
06:32용왕님의 돌이라는 이 경기석 덕분에
06:36그동안은 팔척귀가 나만은 건들지 못했다 하더구나
06:40경기석
06:43용왕의 돌
06:45그것 때문이었구나
06:49그런데 이 경기석은 귀신을 쫓는 돌이라 하지 않았느냐
07:00그런데 어찌 이리 멀쩡히 살아있는 윤갑이 이런단 말이야
07:03죽은 훈령이 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왔으나
07:07이미 명줄이 한 번 끊긴 몸
07:09하여
07:11경기석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것이옵니다
07:18아무튼 너의 귀한이 몹시도 기쁘구나
07:21내 명을 수행하다 그리 숨을 거둔 것이니
07:30그 슬픔이 얼마나 컸겠느냐
07:32내 참으로 미안하고
07:35또 미안하였다
07:38전하
07:39전하
07:40완성된 공노비 개혁하니 어떠하냐
07:44전하
07:45참으로 놀랍사옵니다
07:46신호비에 부족한 인원을 양민으로 채워
07:48신호비와 양민의 구분을 없애셨으니
07:51전하
07:58완성된 공노비 개혁하니 어떠하냐
07:59전하
08:02참으로 놀랍사옵니다
08:04신호비에 부족한 인원을 양민으로 채워
08:05신호비와 양민의 구분을 없애셨으니
08:09전하께선
08:10백성의 마음을 헤아려 바르게 하신 것이옵니다
08:12이제 개혁을 반대하는 세력도 와야 되었으니
08:15이제 개혁을 반대하는 세력도 와야 되었으니
08:18반드시 그 뜻을 이루실 것이옵니다
08:20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
08:23예, 전하
08:25넌 네가 바라는 그 대의를 꼭 이룰 것이다
08:36넌 내가 간호옥 가다 만났던
08:42그런 인간들 중 하나이니까
08:44이런 망할 지묵이 자식
08:50그간 윤검석한 자네가 없어서
09:02전하께서 이만저만 불편했던 게 아니셨소
09:08앞으로 이 사람들 시선 때문에 꽤나 고달플 것이오
09:12그대가 실성했다는 소문이 걸레파다 했거든
09:16에휴
09:18그나저나 괜찮겠소?
09:22하룻밤 사이에 몸의 주인이 바뀌고 밤새 고열까지 났다면서
09:26전하께서도 무리하지 말라 하셨소
09:30괜찮습니다
09:31괜찮습니다
09:32감사합니다
09:34상선영감
09:36상선영감
09:37응?
09:38응
09:39응
09:40응
09:41응
09:42그렇지
09:43내가 상선영감이긴 한데
09:46가만있잖아 내가 뭐 저녁에 기방 가서 전복구이라도 먹어야 되나
09:52아 갈거면 인사라도 하고 가든가
09:54이 썩을 놈이 이무기 같으니라구
10:00듣고 있는거 아니겠지?
10:04전복구이 해봐
10:06으윽
10:20응
10:22아
10:24팔척기
10:25네 놈의 짓이구나
10:28으윽
10:30으윽
10:31.
10:32.
10:33.
10:44.
10:46.
10:47.
10:49.
10:54.
10:55.
10:55.
10:56.
10:59.
10:59.
14:28ترجمة نانسان
14:58지 혼자 사라지는 법이 어딨어
15:00이 나쁜 악신놈아
15:02그래
15:04나 이제 막 나갈 거다
15:06허니
15:07어서 나타나 발끈해봐
15:09감히 하늘같은 몸주신께
15:12그게 무슨 말버릇이냐고 소리쳐보라고
15:15네가 윤갑의 혼령을 구해 그를 다시 살려낸다 하여도
15:21내가 용이 되어 승천하기 전까지 달라질 것은 없다
15:24네가 맘속에 아무리 그놈을 품고 있어도
15:27난 결코
15:29널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15:33결코 놓아주지 않는다더니
15:37일이 말도 없이 사라지면
15:41난
15:43다행히
15:45널 놓아주지 않는다
17:41강철이도 나리의 몸만에 같이 있었어?
17:45어떻게 이런 일이
17:46어찌 남의 몸을 그리 함부로 처지하고 있단 말이냐
17:49당장, 당장 내 몸에서 나가거라
17:53나갈 수 있었으면 진작에 나갔지
17:55이 약해 빠진 몸뚱아리
17:57나는 뭐 아쉬워서 붙어있는 줄 아느냐?
18:00니놈이 이 손으로 여리의 손을 잡은 것을
18:02내 모를 줄 알았더냐
18:04그럼 발로 잡을 수는 없지 않느냐
18:08무릇 선비의 몸가짐은 항상 정결해야 하거네
18:10니놈이 내 옷을 모두 넉마로 만들어놓았다
18:13어찌나 단 걸 많이 먹었는지
18:15몇 달 새 입까지 잔뜩 상하게 만들고
18:18신체 발부 수지 부모라 하였거늘
18:20부모가 물려주신 몸을 이리 함부로 대놓고
18:22무해가 그리 당당한 것이야
18:25들었느냐?
18:29지 몸 썩지 않게 온전히 보존해준 은혜도 모르고
18:31선생님 같은 것이
18:33쫑알쫑알쫑알쫑알
18:34쫑알쫑알쫑알
18:36그만해
18:40여리야
18:42아, 나리한테 그런 것이 아니라
18:45암튼 나리도 그만하십시오
18:48지금 두 분이서 이리 싸우실 때가 아닙니다
18:50여리 말이 맞다
18:55그 집요한 악기놈이 널 그냥 순순히 놓아줬을 리 없다
18:58대체 넌은 무슨 속삼으로 널 놓아준 것이냐
19:02나리?
19:08쫑알쫑알 잘도 말하더니
19:16왜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 말이 없는 게냐
19:19너
19:20대체 무슨 속삼인 것이냐
19:24어?
19:25이 망할 놈의 이무기놈
19:37며칠 너끈이 버틸 줄 알았더만
19:38벌써 깨어나고 지랄이여 지랄이
19:41강철아
19:59강철아
20:02موسيقى
20:32موسيق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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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تدركوا في القناة
23:10كم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23:15ان Cisco لا يوجد الكبير
23:17جوله يشته ولأه
23:25الجيشة
23:26معينQué
23:27مالذي explicar
23:28عقفة
23:31وقتنا عمليق
23:33حيث؟
23:36ماذا؟
23:37ماذا؟
24:39자, 한번 보거라.
24:53소신에 미흡한 의견을 이리 귀히 써주시니
24:57송구할 따름이 옵니다.
25:01좋은 생각은 아니니라.
25:03에이, 참나 이 띠.
25:10여리 그 아이가 하도 신신당부를 하여
25:13내 이 물건을 항상 몸에 지니고는 다닌다만
25:16이 글을 쓸 때만큼은 영 걸리적거리는구나.
25:20나리, 제발.
25:35아, 그래.
25:38그리한다면 백성들은 노비에 연루될 염려가 없어지고
25:43국가에는 공에게 감축될 염려가 없어지니
25:48공사 모두 편해질 수가 있겠구나.
25:52안 돼!
26:01안 돼!
26:22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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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9ايصوري انق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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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2ستطلب عبارة جدا
27:24صدي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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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나도 모르게 학교의 맘을 품고 말았다
28:16경기석에 술을 부으면
28:19내 몸을 온전히 찾아주겠단 놈의 게임에 빠져
28:22짐승의 맘을 품고 말았다
28:27틀렸다
28:31마지막 순간에 네 손을 잡아챈 건 내가 아니었다
28:36바로 너였지
28:38안 돼!
28:40넌 악교의 맘을 품지 않았다
28:46전하의 경기석에 술을 부을 맘을 품었던 사실은
28:50변하지 않는다
28:53내가
28:55전하를 해야려 한 것이다
29:00이대로 가다간
29:02전하께 불충을 찾으려고
29:04역사의 죄인이 되고 말 것이다
29:08발척기가 날 옥죄고 있으니
29:11또다시 날 이용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
29:14내가
29:16끔찍한 악기가 되기 전에
29:20날 보내다오
29:23혜리야
29:26혜리야
29:30날 천도시켜다오
29:34나리
29:41고마워
29:42뭐지 랫놈
29:54지 몸을 온전히 차지할 기회를 줘도 못 받아 먹는구먼
29:59하나 상관없었어
30:01일이 조금 번잡스러워지긴 해도
30:03천재 장군을 가로막는 것이
30:05경기석이라는 걸 알아내었으니
30:07그 물건을 없애는 건 이제 일도 아녀?
30:10응?
30:19아따 오늘 일찍 왔네
30:21밥 다 됐은게 은능 씻고 돌아
30:23은능 씻고 돌아
30:24가 봐
30:33어째
30:35니가 왔냐?
30:38우리 갑이 어떻게 하고
30:40니가 다시 왔어
30:45혜리야
30:46우리 갑이 아니여
30:48우리 갑이 아니여
30:50우리 갑이 아니여
30:55우리 갑이 의창언니가 다시 왔어
30:59불쌍한 새기 의창언니가 다시 왔어
31:01니가 다시 왔어
31:02니가 다시 왔어
31:05우리 갑이
31:07우리 갑아
31:12우리 갑이 돌려주시오
31:15우리 갑이 제발 돌려주시오
31:19우리 갑이 돌려주시오
31:20우리 갑이 돌려주시오
31:21제발 돌려주시오
31:27죄송합니다 아버지
31:28우리 갑이 돌려주시오
31:30바바
31:31죄송합니다
31:34바바
31:35내 새기 돌려주시오
31:40우리 갑이 돌려주시오
31:43왜
33:34اشتركوا
33:36اشتركوا
33:38اشتركوا
33:42اشتركوا
34:08علي
34:20죄송해요
34:28여리야
34:36나의 죽음은 네 탓이 아니다
34:39너의 탓이 된다면
34:41전하의 대의를 위해 싸웠던 내 본의가
34:44무색해지지 않겠느냐
34:47하여 슬프지만
34:50내 삶의 후회는 없다
34:58유리야
35:04우리 갑이냐?
35:08우리 갑이 맞지?
35:10갑아
35:13갑아
35:17갑아 가지마루야
35:20이 애미 혼자 두고 가지마루
35:24갑아
35:28어머니
35:30갑아
35:32갑아
35:33가지마루야
35:40어머니
35:41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5:43어머니의 아들로 살 수 있어
35:47내려앉은 넌
35:51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35:53기댈 틈이 없이
35:55무너진 작은 아픔이
35:59스치는
36:01내 마른 바람에
36:05흩날려
36:07흩날려
36:09번질대
36:11조용히
36:13내린
36:15어둠 사이로
36:17삼킨
36:19눈물이 흘러도
36:21눈물이 흘러도
36:23눈물이 흘러도
36:25언젠가
36:27짙은 어두운 밤
36:31끝에 깨어난
36:33저 작은 새벽의 별처럼
36:37새벽의 별처럼
36:39천천히 다시 피어나기
36:43숨죽였던 작은 꽃처럼
36:47무뎌
36:49작은
36:50작은
36:51꽃처럼
36:53어제나
36:55말없이
36:57걷는
36:58그
36:59길을
37:00조용히
37:02비추는
37:04별
37:06융갑이
37:08항상
37:09곁에 있다는
37:12끝내가고 말았구나
37:14부디
37:16잊지
37:18않아요
37:36왜 여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37:38너 역시 여리를 마음에 품고 있었단 말이다
37:42여린 이미 마음을 다른 이에게 주었다
37:45헌데 내 욕심으로 말을 해보았자
37:48그 아이의 마음만 불편하게 할 뿐이겠지
37:51흥
37:52자증나게 멋지기는
37:55잘 가거라
37:57일평생 소나무처럼 푸르고 아름다운 삶이었으니
38:01좋은 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38:03어머니와 여리를
38:05잘 부탁하만
38:09잘 부탁하만
38:35잘 부탁하네
38:37잘 부탁하네
38:38고맙습니다
38:39고맙습니다
38:40잘 부탁합니다
40:11ترجمة نانا
45:44내가 닦아주고
45:46풀어주고 싶다
45:49너 왜 자꾸 문앞에 앉아있어
45:56들어와 곧불 걸려
45:58아니다
46:00난 여기가 좋다
46:02응?
46:05그런 게 있다
46:06날 믿거라
46:07왜?
46:12내가 널 잡아먹을까 겁이라도 나니?
46:14네가 안쪽 들어가서 자
46:17너 모르지?
46:19너 은근 순진한 거
46:20감히 하늘같은 몸주신께 순진하다는 만발이 나하고
46:36어디가 얼마나 순진한 건지
46:39한번 볼테냐?
46:42됐거든
46:44다 관두고
46:51나와 함께 도망치자 하면
46:54그리 해줄테냐?
46:57그리 해줄테냐
46:59이제 이 몸을 윤갑 그자에게 돌려줄 수도 없게 되었고
47:07이 몸에서 빠져나갈 방도도 여전히 할 수 없으니
47:11그냥
47:12어쩔 수 없는 셈 치고
47:15승천이니 뭐니 하는 것도
47:17다 아미로 두고
47:18이대로
47:18평범한 인간이 되어
47:21나와 백년해로 하는 것은 어떠하냐
47:25발척기
47:43발척기 그놈도 처리 안 하고 어딜 도망가겠느냐
47:47어디로 도망간들
47:49우리한테 양심이 있는 발척기 그놈은 계속 쫓아올텐데
47:53그냥 해본 소리다
47:55강철아
47:57난
48:03느그들
48:05혼례도 안 치렀느니
48:07벌써부터 일하고 한 방 쓰면 못 써
48:10얼른 가자
48:12얼른 가자
48:26이러다 날 새겄다
48:28얼른 가자
48:30예, 아주머니
48:37아니, 이 야방에 다시 끌고 갈거면
48:39아까 진작에 좀 자
48:41그라게 뭐 달라고 일하고
48:45뭔데까지 주막을 잡아갖고
48:47오밤증에 도성환을 죄다 뒤지게 만들어
48:50뭐라는 게냐
48:51아이씨
48:54아, 나
48:55알아냈느냐
48:56예, 전하께서 도성 밖으로 행차한다 하십니다
49:05도성 밖 행차?
49:07대체 어디로?
49:08그것까진 저도 잘
49:10워낙 쉬쉬하는 분위기인지라
49:12헌데
49:14대비마마마와 중전마마
49:15원전마마까지
49:16모두 대동한다 하십니다
49:17도성 밖 행차
49:18도성 밖 행차
49:19대체 어디로?
49:20그것까진 저도 잘
49:22워낙 쉬쉬하는 분위기인지라
49:24헌데
49:26대비마마마와 중전마마
49:28원전마마까지
49:29모두 대동한다 하십니다
49:30저 또한 내금이들과 함께 따르게 되었으니
49:33다녀와 상세히 보고하겠습니다
50:00도성 밖 행차
50:04그래 열이와 임무기 강철인 들었느냐
50:07아, 그
50:08승리어 가섭과 함께 진승사로 바로 오겠다 하여 싸웁니다
50:15우리도 출발해야겠구나
50:20마마
50:21주상전환쇼입니다
50:30전하
50:31어찌 중궁전으로 오신 것이옵니까?
50:35네,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50:38이게 맞는 듯합니다
50:43전하
50:44이것은 경규석이 아니옵니까?
50:47이걸
50:48어찌하여 제게
50:49중전의 태중에도
50:52왕가의 핏줄이 있지 않습니까?
50:55또한 발척귀가 중전을 노린 적도 있었고요
50:58아니 중전께서 가지고 계세요
51:01안됩니다
51:03저와 태중의 아이보단
51:05전하의 아니가 우선입니다
51:08오늘 있을 전도제는
51:11발척귀에게 큰 죄를 지은 나의 선조를 대신하여
51:15내가 사죄하는 자리입니다
51:17헌데 그자의 접근을 막는 물건을 지니고 용서를 비는 것은
51:22기만일 뿐이지요
51:28성 Italy
51:35하나님이
51:44화려한 � mutta
51:47많이
51:51할머니
51:53저승고 타시려고요?
51:55그래
51:58다리 건너 최상단댁에
52:02골치 아픈 악귀가 있는 모양이다
52:05도포 안에 부적이랑 명패는 왜 붙어놨는데요?
52:15이리하면
52:16무당 스스로 저승사자를 불러
52:19악귀를 명부로 직접 데려갈 수가 있다
52:22저승사자는 망자의 명확한 명부의 이름과
52:27죽은 날짜를 알아야 하거든
52:29허나
52:31이 방법은
52:34귀신의 원화를 풀어줄 수도 없고
52:37또한
52:40자칫 잘못했다간
52:42무당에게 급살이 내려질 수도 있으니
52:46최후의
52:47최후의 순간에 써야 할 것이다
52:50할머니한테 급살이 내려지면 어쩌려고요
52:53그 악귀의 정체를 알고 있으니
52:57괜찮을 게다
52:59꽃!
53:12골던초 꽃이 피었습니다
53:14분명 어젯밤까지만 해도 꽃봉오리가 꿈쩍도 안 하더니
53:18오늘 아침에 보니까 일이 활짝 피었지 뭡니까
53:22나리께서 특별히 부탁하셨으니
53:26보자마자 제가 이리 달려온 것입니다
53:29아씨!
53:30그럼 홀로 막 뛰어가셔볼면
53:32제가 난중에 또 헛날나 깨요
53:34내가 언제 그렇게 막 뛰었다고 그래?
53:38너가 걸음이 늦은 거지
53:40빌어먹을
53:41빌어먹을
53:41네?
53:42어?
53:44고맙다
53:46어?
53:47개나리
53:48아, 그니까 저딴 놈의 개나리는
53:51인자 신경 끄...
53:53진짜 했잖아요
53:55일이 딱 맞춘 것처럼
54:02하필 팔척기가 태어난 지
54:04딱 백년째 되는 날
54:06꽃이 피었다
54:07애초에 넌
54:09궐에 오는 것도 싫어했는데
54:11나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 거잖아
54:13지금까지 도와준 것만으로도
54:16충분히 고맙다는 거지
54:18여린은 알고 있다
54:20팔척기를 전도하려면
54:23야광주를 온전히 소진해야 한다는 것을
54:26그 아이 성정이라면
54:44내게 피해주지 않겠다며 분명 무모한 짓을 벌일 터
54:48허니 이것은
54:50홍열이가 위험해질 때를 대비하는 것뿐이다
54:56신념길 바라보다
54:58에이
54:59에이
55:01뾱
55:04에이
55:09에이
55:10에이
55:13에이
55:15에이
55:16에이
55:17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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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5:5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6:2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6:5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7:21مرحبًا، مرحبًا مرحبًا
57:40تبعو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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