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차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했다가 적발된 선거사무원이 구속관련길에 섰습니다.
00:08계약직 공무원인 60대 여성은 지난 총선 때도 투표사무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4최민기 기자입니다.
00:19대리투표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씨는 긴급체포 사흘 만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00:25서울 중앙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필요성을 심문할 예정입니다.
00:32강남구 보건소 계약직 공무원인 A씨는 헌고사무원으로 위촉돼 배치이동 사전투표소에 배치됐습니다.
00:41그런데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낮 12시쯤 남편 신분증으로 한 차례 대리투표를 했고
00:47오후 5시쯤엔 본인 신분증으로 또 한 번 투표하다 참관인의 이의제기로 적발됐습니다.
00:53A씨가 투표용지 발급기 운영 업무를 담당해 투표지 중복 발급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1투표 전 지문 확인도 본인 인증용이 아닌 추후 문제에 대비해 지문을 기록해놓는 절차여서 A씨 범행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01:10A씨는 특히 지난해 총선 때도 삼성 이동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7경찰은 A씨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범행 경위를 추궁하는 동시에
01:22지난 총선 때도 비슷한 일을 벌인 건 아닌지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01:27YTN 추민기입니다.
01:28Kyn
01:30MBC 뉴스 KWD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