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 진행을 맡은 MBN 최중락입니다. 대선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13일 후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민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방송기자클럽은 유권자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늘과 다음 주 월요일, 2회에 걸쳐 대선 후보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묻고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모셨습니다. 국정운영 철학과 비전, 정책과 공약까지 앞으로 60분간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토론은 BJC 회원사인 MBN, KBS, MBC, SBS, YTN, CBS를 통해 동시 생방송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문수]
반갑습니다. 김문수입니다.
[사회자]
이어서 토론회에 참여할 패널들입니다. 화면 왼쪽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MBC 이지선 정치팀 차장입니다.
[이지선]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다음은 SBS 정하석 논설위원입니다. 이어서 KBS 곽희섭 정치외교부장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CBS 이재준 정치부장 함께합니다. 끝으로 YTN 김희준 해설위원입니다. 패널 분들 국민을 대신해서 궁금한 사안들을 기탄없이 질문해 주시고요. 김문수 후보님, 진솔하고 명쾌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수 후보 모두발언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김문수]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입니다. 요즘 얼마나 힘드십니까? 경제도 어렵고 정국도 어수선해서 얼마나 걱정이 많으십니까? 저는 우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경제라면 기업이 주도하고 일자리가 많아야 취업도 잘 되고 또 모든 경제가 소비가 원만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저는 해 봤습니다. 경기도지사로서 제가 판교 테크노벨리도 개발하고 광교신도시 또 평택 삼성 반도체 단지를 세계 최대로 유치해 봤습니다. 많은 일자리들도 유치하고 대한민국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반드시 약속을 지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통상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고 또 북한의 핵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통상 문제를 비롯해서 주한 미군의 주둔비 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5052200564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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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 진행을 맡은 MBN 최중락입니다. 대선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13일 후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민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방송기자클럽은 유권자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늘과 다음 주 월요일, 2회에 걸쳐 대선 후보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묻고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모셨습니다. 국정운영 철학과 비전, 정책과 공약까지 앞으로 60분간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토론은 BJC 회원사인 MBN, KBS, MBC, SBS, YTN, CBS를 통해 동시 생방송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문수]
반갑습니다. 김문수입니다.
[사회자]
이어서 토론회에 참여할 패널들입니다. 화면 왼쪽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MBC 이지선 정치팀 차장입니다.
[이지선]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다음은 SBS 정하석 논설위원입니다. 이어서 KBS 곽희섭 정치외교부장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CBS 이재준 정치부장 함께합니다. 끝으로 YTN 김희준 해설위원입니다. 패널 분들 국민을 대신해서 궁금한 사안들을 기탄없이 질문해 주시고요. 김문수 후보님, 진솔하고 명쾌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수 후보 모두발언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김문수]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입니다. 요즘 얼마나 힘드십니까? 경제도 어렵고 정국도 어수선해서 얼마나 걱정이 많으십니까? 저는 우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경제라면 기업이 주도하고 일자리가 많아야 취업도 잘 되고 또 모든 경제가 소비가 원만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저는 해 봤습니다. 경기도지사로서 제가 판교 테크노벨리도 개발하고 광교신도시 또 평택 삼성 반도체 단지를 세계 최대로 유치해 봤습니다. 많은 일자리들도 유치하고 대한민국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반드시 약속을 지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통상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고 또 북한의 핵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통상 문제를 비롯해서 주한 미군의 주둔비 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5052200564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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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 진행을 맡은 MBN
00:05초중당입니다.
00:07대선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00:09정확히 13일 후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00:14민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00:17방송기자클럽은 유권자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00:21오늘과 다음 주 월요일, 2회에 걸쳐 대선 후보들을
00:25만나 허심탄회하게 묻고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00:30오늘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모셨습니다.
00:34국정운영 철학과 비전, 정책과 공약까지, 앞으로
00:3860분간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00:41오늘 토론은 BJC 회원사인 MBN KBS, MBC SBS,
00:47YTN CBS를 통해 동시 생방송되고 있습니다.
00:53말씀드렸듯이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00:55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나오셨습니다.
00:58어서 오십시오.
00:59반갑습니다.
01:00김문수입니다.
01:01이어서 토론에 참여할 패널들입니다.
01:04화면 왼쪽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1:07먼저 MBC 이지선 정치팀 차장입니다.
01:12안녕하십니까.
01:14다음은 SBS 정하석 논설위원입니다.
01:20이어서 KBS 곽희섭 정치외교부장
01:23자리했습니다.
01:27그리고 CBS 이재준 정치부장 함께합니다.
01:33끝으로 YTN 김희준 해설위원입니다.
01:39패널분들, 국민을 대신해서 궁금한 사안들을
01:42기탄없이 질문해 주시고요.
01:45김문수 후보님, 진솔하고 명쾌한 답변
01:47기대하겠습니다.
01:50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1:53김문수 후보 모두 발언부터 들어보 겠습니
01:56다.
01:57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02:00.
02:01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2:04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입니다.
02:07요즘 얼마나 힘드십니까.
02:09경제도 어렵고 전국도 어수선해서 얼마나
02:13걱정이 많으십니까.
02:15저는 우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경제
02:19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2:21경제라면 기업이 주도하고 일자리 가 많
02:25아야 취업도 잘 되고 또 모든 경제가 소비
02:29가 원만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02:32저는 해봤습니다.
02:33경기도지사로서 제가 판교 테크노밸리 도
02:37개발하고 광교 신도시 또 평택 삼성 반도체
02:42단지 를 세계 최대로 유치를 해봤습니다.
02:46많은 일자리도 유치하고 대한민국 일자리
02:48의 절반 이상을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02:52저는 반드시 약속을 지킵니다.
02:55그리고 두 번째로 지금 미국의 트럼프 대통
02:58령과 통상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고 또 북한
03:03의 핵문제도 있습니다.
03:05이러한 문제 제가 대통령이 당선되면 바로
03:07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통상문제를 비롯
03:11해서 주한미군의 주둔비 문제 또 앞으로
03:15북한의 핵문제 여러 가지 문제를 미중 패권
03:20경쟁의 이 한가운데서 우리 한미동맹 을 축
03:24으로 해서 모든 외교 문제도 제대로 풀어내
03:27겠습니다.
03:28세 번째로 국민들이 분열되어 있습니다.
03:30저는 좌도 해보고 우도 해보고 노도 알고
03:33사도 합니다.
03:34제가 좌우 통합 노사 통합 영원함 통합을
03:38반드시 이뤄서 국민 화합을 이루 겠습니다.
03:41저 김문수와 함께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
03:44합시다.
03:45감사합니다.
03:46네 모두 발언 잘 들었습니다.
03:48이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3:50토론 방식은 패널 한 분당 4분씩 주어 줍니다.
03:54후보 답변까지 모두 이뤄져야 합니다.
03:56한정된 시간 내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03:59충실히 다룰 수 있게 질문도 또 후보의 답변도
04:03핵심 이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해 주시길 특별히
04:07부탁드립니다.
04:08네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04:09첫 질문입니다.
04:10kbs 화키섭 정치부장 준비하고 계십니다.
04:14시작해 주시죠.
04:15후보님 대선 본투표는 이제 13일 남았습니다
04:19만 사전투표는 일주일 뒤에 실시됩니다.
04:23첫 질문부터 좀 아픈 질문일 수도 있겠습
04:25니다만 후보님 지지율 얘기를 안 할 수가
04:27없습니다.
04:29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10%포인트
04:32전후로 이재명 후보에게 뒤지는 형국입니다.
04:35최근 조사보면 20%포인트 차이가 나는 조
04:37사도 있고 또 오차범위 내에 접전인 것도
04:40있습니다.
04:42언론에서 특히 눈여겨보는 지점이 tk pk
04:45지역의 민심입니다.
04:47보통 대선을 치르면 보수 후보가 70% 가까
04:50이 아니면 60% 정도는 득표를 하는 곳인데
04:55김 후보님 지지율을 보면 과반이 안 되는
04:57여론조사도 있습니다.
04:59눈여겨보시는 대목인 것 같은데 요.
05:01후보님은 그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시는
05:03지 또 실제 초반에 선거 초반에 이 지역
05:06많이 다니셨는데 실제 지역 민심은 어땠
05:09습니까.
05:10지역 민심은 좋습니다.
05:12그리고 빠른 속도로 제 지지도가 올라가고
05:16있는 게 사실입니다.
05:18그러나 그동안의 경선 과정 또는 경선 이후
05:21에도 또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여러 가지
05:26많은 난관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정비하고
05:30또 단일화를 통한 효과 이런 것들을 이루기
05:34위해서 연대도 지금 강화되고 모든 면에서
05:37빠르게 잘 극복되고 있기 때문에 선거
05:40저는 반드시 필승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뛰
05:43고 있습니다.
05:44네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05:46그 공식 선거운동 초반에 윤 전 대통령
05:50탈당 문제가 아주 큰 이슈였습니다.
05:52대선 승리를 위해서 탈당이 필요하다.
05:55탈당이 안 되면 출당 조치나 제명 까지
05:58해야 된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06:00결국 윤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 을 하긴
06:02했습니다만 너무 늦어서 영향이 별로 없을
06:05것이다.
06:06또 적극지지층은 오히려 빠져나갈 것이라는
06:09우려도 있었습니다.
06:11대선 승리를 위한 반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
06:14이라는 당의 기대감이 나왔었습니다 만 실
06:17제 여론조사에서 그런 추이가 딱히 눈에 띄
06:20지는 않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6:23후보님이 보실 때 윤 전 대통령 탈당 에 대한
06:26어떤 입장이신지 그리고 또 이게 어떤 영향
06:28을 미칠 것인지 궁금합니다.
06:31저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요.
06:35그러나 제가 대통령이 탈당하시라 또는
06:38하지 말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적절
06:42지 않고요.
06:43우리 국민의힘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당
06:46하고 또 탈당도 할 수 있습니다.
06:49그러나 그 과정에 많은 논란이 있고 또 지
06:53지율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 겠습니다
06:56만 크게 보면 저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06:59보고 있습니다.
07:00제가 지금 9분까지 시간인데 조금 시간이
07:03남아서요.
07:05지금 13일 남았고 사전투표 일주일 대 시작
07:07된다고 했고 제2국민투표는 지금 유권자
07:10가 한 25만 명 정도 되는데요.
07:12지금 이미 시작을 했습니다.
07:13남은 기간 지지율을 끌어올리실 특단의 대
07:15책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07:17특단의 대책은 지금 우리 당의 대표를 하
07:20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
07:23가 있습니다.
07:24이준석 후보는 우리 국민의힘과 전혀
07:29정책도 다르지 않고 또 저 이상으로 국민의
07:33힘의 여러 분들하고 잘 알고 계십니다.
07:36그래서 이준석 후보는 마지막에 결국 저와
07:40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07:45이끌 수 있는 주역이 아니겠나 이런 생각
07:47하고 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7:50-. 첫 질문 전체적으로 지지율 열세 방안과
07:54관련해서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07:55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방안 으로 얘
07:58기해 주셨습니다.
07:59첫 질문 수고하셨고요.
08:01다음은 ytn 김희준 해설위원이 기다리고 계
08:04십니다.
08:05질의 이어가시죠.
08:06앞서 후보님께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08:09에 효과가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요.
08:12후보께서는 윤 대통령 탈당에 좀 미온적
08:15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08:17윤 정부의 경사노위 위원장을 지내시고
08:20또 고용노동부 장관에 오른 만큼 선거기가
08:22어려운 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 탈
08:26당 만시짓한 얘기도 사실 당내에서 나오고
08:28있습니다.
08:29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여전히 자리를
08:32지키고 있고요.
08:33그다음에 속동윤 변호사의 선대위 합류와
08:36또 탈퇴 논란 그리고 김개리 변호사의 입
08:40당 신청 등 친윤의 그림자가 계속 이번 선거
08:43전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08:46나옵니다.
08:47후보님의 생각 궁금합니다.
08:48후보님의 생각 궁금합니다.
08:49여러 가지 누가 입당하느냐 탈당 하느냐
08:52또 누가 누구 측근이 아니냐 또 입당했느냐
08:56뭐 하다가 또 밖에 나갔느냐 많은 논란
09:00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09:01지금 우리 국민의힘의 사정이 복잡한 점을
09:06반영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빠른 시간
09:08내에 가닥을 잡고 잘 정리 정돈되고 있습니다.
09:11그래서 전체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같은
09:16경우에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번에 대선도
09:19나왔고 또 당대표도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09:22우리 당은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고 다양한
09:26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제가
09:29넓게 잘 포용하고 정리해서 마지막까지 지금
09:35투표 당일에는 반드시 대역전의 드라마 를
09:39쓸 것이라고 저는 믿고 또 과거에도 그렇게
09:43선거라는 것은 매우 다이나믹하기 때문에
09:45그렇기 때문에 끝으로 믿고 있습니다.
09:47후보님 아주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여주고
09:50계신데요.
09:51그런데 국민의힘이 단일화 내홍 이후 완전한
09:54결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 우려
09:56계속 듣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59특히 한독수 전 대행은 선대위 합류 를 고
10:02사를 했고요.
10:04그리고 홍준표 전 시장 같은 경우 미국의
10:06특사단까지 보내서 설득을 했지만 전폭적인
10:10지지는 보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10:12그리고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등을
10:15요구했던 한동우 전 대표도 지금 독자적으로
10:19어떤 지방유세에 나서고 있는 거 거든요.
10:23당력을 총결집해야 할 이 시기에 과연 당
10:27내 원팀 선거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10:29보십니까.
10:30그 점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10:33지금 원팀이 되고 있습니다만 좀 더 국민들이
10:38보기에 모양이 좋게 서로 손잡고 같이
10:43다니고 이렇게 많이 돼야 하는데 아직까지
10:46경선 후유증도 남아있고요.
10:48또 과거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갈등 요소
10:52가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그런 부분이
10:56잘 수습돼서 원팀으로 또 원팀을 넘어서서
11:00아주 빅텐트로 많은 바깥에 있는 이준석
11:04후보나 또 다른 부분이 모두 통합이 돼서
11:08반 이재명 그리고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11:12큰 대단합 대연대가 가능할 것으로 그렇게
11:17보고 있습니다.
11:18-. 부연에서 질문을 드리자면 지금 이런 원팀
11:20이 빠르게 되도록 노력하시겠다고 했는데
11:22구체적인 보관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십시
11:24요.
11:25보관이 이제 여러 가지 있습니다.
11:27여기서 다 말씀드리기는 어마하 겠지만
11:30여러 방면으로 서로 접촉도 하고 의사
11:34도 타진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의 절박한
11:37현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하고 과거에
11:40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당에서
11:44대표를 지냈는데 지금 안타깝게도 밖에
11:48나가서 따로 당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런
11:52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견해를 나누면서
11:57우리가 결국 함께 가야 될 그런 원팀이
12:00아니냐 이런 부분을 계속 허심탄회하게
12:04이야기를 하고 또 앞으로 미래를 공유하는
12:08제안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2:10잘 들을 것입니다.
12:11-. 네 지금까지 4분간 질의응답을 너무 잘
12:14지켜주고 계십니다.
12:16이어서 sbs 정하석 논설위원 받아주시
12:19죠.
12:20정하석.
12:21후보님 계엄과 탄핵 얘기를 안 할 수가
12:24없어요.
12:25어차피 이 대선이 지금 12.3 비상계엄으로
12:30부터 시작된 거고 그리고 유권자들 도 지금
12:33계엄에 찬성반대 또는 탄핵에 찬성반대
12:36여기에 따라서 아마 이번 대선의 주요한
12:38선택 기준이 될 겁니다.
12:41지금까지 후보님이 발언을 종합해 보면
12:46제가 보기에는 계엄은 잘못된 것이다.
12:49그다음에 내가 국무회의장에 있었다 면
12:51말렸을 것이다.
12:53그리고 탄핵은 다 알다시피 반대 고요.
12:55그래서 종합해 보면 계엄 반대 탄핵 반대
12:59이렇게 입장 정리해도 되겠습니까
13:01계엄은 당연히 저는요.
13:06제가 계엄 피해자이기 때문에 계엄은 당연히
13:08반대고 또 제가 그날 국무회의에 만약 참석
13:13할 수 있었다면 부르지 않아서 못 갔습니다
13:16만 반드시 대통령께 말리고 반대를 했을
13:20겁니다.
13:21그게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13:23탄핵에 대해서는 탄핵의 절차적인 문제가
13:26있습니다.
13:27그래서 절차적으로 예를 들면 이진숙 방통
13:31위원장 같은 분은 근무를 하루밖에 안 했
13:32는데도 4대4 이렇게 나왔습니다.
13:35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부분에 대해서도
13:40사실 여러 가지 논란이 많이 있었 죠.
13:44특히 내란 부분이 거기에 소축 결의서에
13:48들어가 있었는데 이런 걸 중간에 뺀다든지
13:50뭐 여러 가지 절차적인 문제가 많이 있었
13:54는데 이런 부분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헌법
13:56재판소에 이미 판결이 났기 때문에 그 부분
13:59은 존중하고 받아들입니다.
14:01그 과정에 절차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서
14:04문제 제기한 점이 있었는데 그 과정은
14:07어떻든 헌법재판소의 판결 결과를 존중하고
14:12수용합니다.
14:13그 후보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계속 계엄에
14:17대한 사과가 보통은 계엄으로 인한 국민
14:21불편 국민 피해에 대한 사과라는 주요 내용
14:25이더라고요.
14:28보통 계엄의 위헌 위법성 이런 부분에 대
14:31해서 국민들이 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14:35지금 후보님이 사과하신 부분은 그거에
14:38따른 국민 불편 국민 피해라는 말씀이지
14:40요.
14:41그래서 그전에 한덕수 전 총리 같은 경우
14:44도 계엄에 분명히 절차적이고 실체적인
14:47흠결이 있었다라고 얘기를 하신 적도 있는데
14:50후보님 입장은 어떻습니까 그 계엄의 위
14:52헌 위법성이 있었습니까.
14:54그 계엄의 위헌 부분에 대한 헌법재판소
14:58에서 일단 판결이 났고요.
15:00그래서 탄핵까지 됐습니다.
15:02그다음에 위법 부분은 내란죄 부분 형법
15:06상의 내란이냐 아니냐 아니면 이것이 헌법
15:09에 보장된 대통령의 비상대권이냐 이 부분에
15:12대한 건 지금 다툼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15:15되고 있습니다.
15:16이 부분을 존중하겠습니다.
15:18어쨌든 그러면 결국은 위헌 위법성까지
15:22인정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위헌까지 인정하
15:25신다는 말씀이시죠.
15:26위헌은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판결이 났습
15:28니다.
15:29그거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15:30위법 부분은 이게 내란이냐 부분 아니겠
15:32습니까 그러니까 내란 부분에 대한 것은
15:36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에 해당되느냐 안
15:40되느냐는 재판 중에 있기 때문에 이 재판
15:42결과를 제가 존중하겠습니다.
15:45그럼 위헌까지는 인정하시는 걸로.
15:46위헌은 헌법재판소에서 결정이 났기 때문에
15:48존중합니다.
15:49그런데 말이죠 후보님 헌법재판소 관련해서
15:528 대 0 이게 공산국가에서나 있는 일이다.
15:58라고 말씀하셨잖아요.
15:59자유민주주의에 다양한 의견이 있고 다양한
16:00견해가 있는데 이렇지 못해서 헌재 가 매
16:03우 위험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16:07이거 그런데 사실 국민들 중에 그렇게 생각
16:09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16:10이게 워낙 계엄의 어떤 그런 위헌 성이
16:15명확하기 때문에 헌법재판관의 어떤 이념
16:18성향 진보 성향이냐 보수 성향이냐 그걸 다
16:20떠나서 아주 명쾌하게 만장일치로 나온 인
16:25용이다라는 의견들이 있고요.
16:29그렇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은 게 사실이
16:31거든요.
16:32그런데 이게 만장일치라고 해서 공산국가
16:34다.
16:36이거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6:37.
16:38그 부분은 제 표현이 좀 격하고 과했는데
16:41과거에 박근혜 대통령 때도 8 대 0이었
16:43죠.
16:44이번에 또 8 대 0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16:48좀 소수의견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다른
16:52토론 또 있었다든지 이런 내용이 밝혀지는
16:55것이 더 민주적이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
16:58이었는데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17:02그래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자체를 비판
17:05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하여
17:07튼 일단 헌법재판소의 판결 존중합니다.
17:12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 게
17:13요.
17:14오늘 보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남길
17:16씨하고 부정선거라는 다큐영화를 보러 가
17:20셨더라고요 오전에.
17:24후보님 입장에서 어떻습니까 선거에 도움이
17:25될 것 같습니까.
17:26저는 그 영화도 못 봤고 이렇습니다 만 부
17:32정선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영화인지는
17:35그건 모르겠습니다.
17:36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선거가 공정하게
17:38돼야 되고 또 어떤 경우든지 간에 유권
17:42자들 중에 그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17:45제기하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명하고
17:49해명할 노력을 계속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
17:52에 대해서 앞으로 저는 선거관리위원회의
17:56선거관리나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하게 일
17:59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18:02하겠습니다.
18:04-. SBS 정하석 논서위원은 조금 4분이
18:08초과하셨습니다.
18:09그래서 후반에 약간 시간을 저희가 조절을
18:12하도록 하겠습니다.
18:13김 후보님 어떻게 지금까지 질문 수위는
18:15괜찮으십니까.
18:16다음은 계속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8:20cbs 이재준 정치부장이 준비하고 있습니
18:23다.
18:24네 후보님 그동안 걸어오신 길 관련해서
18:26요.
18:27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18:28후보께서는 자유통일당 창당에 관여했
18:31고 초대 당대표도 지내셨습니다.
18:33사랑제일교회 정광훈 목사가 최대 주주
18:36인 정당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8:38전 목사가 이끄는 아스팔트 우파 김 후보
18:41님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또 국민의 힘과
18:43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시
18:45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18:47김- 국민의힘과는 지금 특별한 관계가 정
18:51광훈 목사 쪽하고는 특별히 없고요.
18:54그러나 그동안에 문재인 정부 때 아스팔트
18:59에서 광화문에서 여러 가지 시위를 많이
19:02했는데 나라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
19:05들이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국회에도
19:09의석도 없고 또 그래서 광화문에서 시위
19:13를 통해서 또는 예배를 통해서 집회를 통
19:16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한 과정이 있었습
19:19니다.
19:20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한 정도 국민의
19:23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제대로 비판하지
19:27않느냐 또 단절하지 않느냐 하는데 그런
19:30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미묘한 문제이겠습
19:33니다만 잘 관계가 이루어나가는 것이 필요
19:37하다고 보고.
19:38지금 촛불 시위 아시지 않습니까 민주당
19:41은 그런 거 마음대로 하고 민주노총 같은
19:43불법 파업도 완전히 옹호하고 있습니다.
19:47노란봉트법 이런 건 불법 파업에 대해서 손
19:49에 배상하면 안 된다는 그런 법이잖아요.
19:51이런 것까지 옹호하고 진보당 완전히 대
19:54안민국 체제정부가 하려고 하는 진보당
19:57이석기 당하고도 같이 협력하고 있는데
20:00이런 부분하고 좀 형평성을 맞춰서 봐야지
20:03국민의힘 만 계속 왜 그러면 광화문 이나
20:08바깥에 시위 세력을 제대로 비판 안 하느냐
20:11이렇게 말하는 건 형평에 맞지 않다 고
20:13생각합니다.
20:14네 이어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20:16후보님께서 모두 발언에도 말씀 하셨
20:19는데요.
20:20좌에서부터 우까지 다 해보셨다 그런 말씀
20:22많이 하고 계십니다.
20:24그런데 또 이걸 역으로 극좌에서 극우로
20:27항상 극단에 계셨다 이런 평가도 있습니다.
20:30지금 강성 친윤 너무 오른쪽인 이미지가
20:32강하다 이런 평가도 있었고요.
20:34그래서 후보님의 중도 확장성 문제 당내
20:37경선 시절부터 제기되었습니다.
20:39중도 표심 잡기가 이번 대선에서 무엇보다
20:42중요할 텐데요.
20:43묘한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20:46중도 확장 저만큼 좌에서 우로 가려면
20:50중도를 거치지 않으면 절대로 우로 못 갑
20:53니다.
20:54그래서 저만큼 중도가 무엇인지 중도를
20:57겪어본 사람도 없고 저는 중도라는 것은
21:00경제다.
21:01중도는 실용이다.
21:03중도는 그야말로 좌우를 통합하는 또
21:06그리고 좌우를 아는 사람이 중도를 할 수
21:08있는 거지 아무도 모르고 중도를 한다.
21:11이것은 진짜 중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21:13그래서 저는 가장 중도 통합을 잘 할 수
21:16있는 그런 후보라고 스스로 자처하고 있습
21:19니다.
21:20-. 네 다음 순서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21:23mbc 이지선 정치팀 차장.
21:26김은수 후보에게 질문해 주시죠.
21:28네 후보께서는 경선 때부터 반 이재명 빅
21:32텐트를 쳐야 한다 이런 입장이셨습니다.
21:35그런데 최근 양상이 좀 흥미롭습니다.
21:37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보수 책사
21:40윤여준 전 장관 mb 정부 출신의 이석현 전
21:43법제처장.
21:44또 tk 3사원의 권오울 전 의원이 들어가
21:47있고요.
21:48최근에는 국민의힘을 나온 김삼흥 의원
21:51또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또 허은아
21:54개혁신당 전 대표까지 여러 보수 진영의
21:58전현직 의원들이 잇따라 이재명 후보 지지
22:01선언을 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22:04반 이재명 빅 텐트는 발작도 떼지 못했
22:08는데 친 이재명 빅 텐트 혹은 반윤 빅 텐트
22:12가 먼저 펼쳐졌다 이런 반응이 나오고 있
22:15습니다.
22:16이런 현상들이 왜 나타난다고 보시는지요
22:19.
22:20그 부분은 이제 대세론이라고 봐야 될 것
22:22같습니다.
22:23이재명 후보가 지난 대통령 선거에 후보
22:28였고 또 당대표를 하면서 당을 완전히 89.
22:3377%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비명 행사 정
22:39당을 만들었고 강력한 후보로서 부상하니까
22:45그 대세에 편승해서 여러 부분이 붙는
22:47데 그것도 물론 상당히 승리를 위해서 필요
22:51하겠습니다마는 반면에 우리 당은 여러 가지
22:54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22:55그래서 그런 점 때문에 우리가 속도가 좀
22:58늦었다.
22:59출발도 늦었다.
23:00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이 있다.
23:03그러나 마침내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하는
23:06확신을 가졌는데 그것은 바로 이재명 후보
23:08가 너무 도를 넘었기 때문에 그 반사작용
23:11으로 우리 쪽으로 민심은 우리 편이다 고
23:14생각합니다.
23:15네 그럼 좀 늦긴 했지만 범보수 빅 텐트
23:18가 쳐질 수 있다.
23:20앞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
23:22화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23:25오늘 모두 발언에서도 단일화 될 거다.
23:27또 이준석 후보와는 원팀 아니냐 이런 말
23:30씀도 오늘 하셨습니다.
23:32그런데요.
23:33아직 물론 가능성 배제할 수 없지만 지금
23:35까지 이준석 후보는 단 한 번도 단일화의
23:37긍정적인 답변을 한 적이 없고요.
23:39어제도 후보께서 같이 하는 게 맞지 않
23:42겠느냐 이 말씀에 이준석 후보는 가능성이
23:45없다 일축했습니다.
23:47그러면서 오히려 후보께서 자유통일당이나
23:50우리공화당 이쪽과 오른쪽 텐트를 치료하는
23:54것 같다 이런 말을 하면서 거리를 좀 뒀
23:57는데요.
23:58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24:00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보관 있으신지
24:03궁금합니다.
24:04이준석 후보는 아시다시피 국민의힘 의 당
24:07대표를 지낸 분입니다.
24:09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또 여러 가지 인간
24:12관계가 지금 밖에 나가 있지만 모든 뿌리
24:17와 인간관계와 앞으로 지향점은 국민의힘
24:21쪽에 와 있습니다.
24:22이준석 후보가 민주당에 가는 것도 아니고
24:25독자정당이라고 하지만 독자정당 이 제대로
24:28될 것이라고 이준석 후보 자신도 생각하지
24:31않고 또 본인이 독자정당을 하는 것이
24:33얼마나 고단한 일인지 우리 한국의 정치현
24:37실에 너무나 힘든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
24:39기 때문에 마침내 잘 될 것입니다.
24:42저희들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4:44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면요.
24:46그럼 결국 누가 진짜 보수를 대표하는 후보
24:49냐 이준석 후보냐 김은수 후보냐 후보님
24:52이 생각하시는 진짜 보수는 무엇이고 진짜
24:55보수의 대표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는
24:58지요.
24:59저는 대한민국의 보수라는 것이 좌도
25:03우도 다 포용할 수 있는 김은수가 보수의
25:08새로운 통합지도자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25:11요.
25:12이것은 보수라고 해서 좌도 몰라도 되고
25:17아무도 몰라도 보수를 할 수 있지 않
25:19냐.
25:20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25:21결국 보수라는 것은 대한민국 그 자체의
25:24정통 세력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좌도
25:27우도 북한도 다 포용할 수 있는 너무너무
25:31위대하고 폭넓은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보수
25:36주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5:37그렇다면 단일화한다면 김은수 후보의 단일
25:41합니까.
25:42네 저는 하여튼 제가 반드시 앞으로 모든
25:48국민들의 희망 이런 것들을 잘 대변하는
25:51진정한 우리 대한민국의 리더로 확실하게
25:56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5:57-. 좌도 우도 북한도 포용할 수 있는 보수
26:01통합까지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26:03팽팽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6:05이어서 저도 질문 하나 드려보도록 하겠
26:08습니다.
26:09주제를 좀 바꿔서요.
26:10어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배우자 토론을
26:14제안을 하셨습니다.
26:15후보께서는 선거 전략에 도움이 된다고
26:17보십니까 지금 이재명 후보 이준석 후보
26:20가 3일이 아니라 몇 분 만에 바로 거절을
26:23했습니다.
26:24어떻게 보십니까.
26:26저는 표에 도움이 된다 이런 취지 가 아니
26:28고요.
26:29정말 얼마나 많은 배우자 리스크 이게 대
26:32한민국의 영부인들은 조금 리스크를 많이
26:36가지고 계셨고 또 그것 때문에 대통령도
26:41힘들 정도로 이런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26:44그런 부분을 한번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지
26:47않느냐 이런 정도였지 그것이 누가 유리하다
26:52뭐 제 아내가 유리하다 이런 건 하나도
26:54없습니다.
26:551강에서는 오히려 김건희 여사가 소환
26:58됐다.
26:59그래서 국민의힘의 선거전략으로 는 독립
27:01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지적도 나옵니다.
27:04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27:06뭐 우리 윤석열 대통령 네 분에 대해서
27:09는 저는 뭐 잘 김건희 여사분이든지 이런
27:15분들은 제가 만나본 적도 없고 한 번도 전화
27:18안 통화한 적도 없고 잘 모릅니다마는 다만
27:22김건희 여사님이 어떠니까 그것이 우리
27:26당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 이런 것을 떠나
27:28서 어떤 배우자든지 간에 예를 들면 이재명
27:32후보의 배우자가 법화를 썼느냐 그럼 앞으로
27:36도 대통령 되면 더 많은 법화를 쓸 수 있을
27:39건데 이거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거 한번
27:41들어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취지
27:43라고 생각합니다.
27:44-. 네 알겠습니다.
27:46지금 여러분께서는 bjc 한국방송기자클럽
27:49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초청 토론 함께
27:52하고 계십니다.
27:53mbn kbs mbc sbs ytn cbs가 현재 공동으로 생중
27:58개하고 있습니다.
27:59현재까지 여러 가지 현안과 관련해서 뜨
28:02거운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28:04다음은 정책 질의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8:07ytn 김희준 해설위원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28:11후보님 외교 정책부터 질문을 드려 보겠
28:14습니다.
28:15이재명 후보는 이른바 쇄쇄 발언 논란에
28:17대해서 실용 외교를 내세우면서 반박을
28:19했습니다.
28:21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가치 외교 이른바
28:23가치 외교를 실패라고 규정을 했 는데요.
28:26만약 집권하시게 된다면 전 정부의 가치
28:28외교를 이어나갈 생각이십니까 또 한 가지
28:32여쭤보면 당선되면 즉시 한미정상회담 부터
28:36갖 겠다고 하셨습니다.
28:38트럼프 정부의 압박에 대응해서 우리의
28:40국익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강원
28:43협상 전략 어떻게 가져가실 계획인지도 말씀
28:46해 주십시오.
28:48저는 첫째 한미동맹이 우리 대한민국의 기본
28:55외교의 축이고 또 군사 평화를 유지하기
29:00위한 군사동맹의 축이고 또 다른 경제 부분
29:05에서나 문화 교육 과학 기술 여러 부분에서
29:10한미동맹의 중요성 가치 이 부분은 다른
29:15어떤 외교와도 바꾸를 수 없는 대한민국의
29:20평화를 유지하고 번영을 지속해 나가는 데
29:25가장 중요한 가치가 한미동맹이라고 보고요.
29:29어떤 분은 중국도 중요하다 누구도 중요
29:31하다 그러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 축이 바로
29:35한미동맹이라고 봅니다.
29:37그리고 트럼프의 여러 가지 문제 제기하는
29:42부분이 첫째는 높은 관세 그리고 두 번째
29:48는 주한미군의 주둔 비용.
29:51그다음에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여러 가지
29:56대처.
29:58그런 면에서 한미동맹이 다시 중요한 데요.
30:01이런 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
30:05이 믿을 수 있는 정당과 후보는 김분수다.
30:10이 점은 확실합니다.
30:12그래서 저는 그동안에 미국의 백악관 또
30:17의회 국무부 국방부 많은 부분하고 교류해
30:22오고 대화를 하고 다 하고 있습니다.
30:25또 미국의 기업도 암취함을 비롯해 서 미국
30:28기업들도 제가 그저께도 가서 간담회 를 하고
30:32토론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30:34그래서 저는 또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주
30:37한미군의 3분의 2 이상이 주둔하고 있는
30:39평택미군기지부터 동두천에 캠프 kc 호비
30:43이 미군들하고도 관계가 아주 두텁게 신뢰가
30:47형성되어 있습니다.
30:48그래서 저만큼 미국 정계 또 의회 또 미
30:56국의 군사적인 고위층들이 신뢰하는 과연
31:02대통령 후보가 있느냐.
31:05저는 저 이상으로 없다고 보고 이러한 여러
31:07가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그런 성과를
31:12이루어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31:15-. 한미동맹이 최우선 가치라고 하셨고
31:19또 한미 간의 신뢰를 말씀하셨는데 하지만
31:22트럼프 정부 들어서 1기 때도 마찬가지
31:24지만 2기 정부 들어서도 우리 정부로서
31:26조금 과도한 요구나 압박이 있어서 우리
31:29대응에 비상이 걸린 것도 사실이라고 하겠
31:32습니다.
31:33특히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미국
31:36측은 이번에 관세율을 만약에 낮추는 대
31:38신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 과도한 증액이나
31:41또 우리로서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건
31:44lng 사업 참여 등을 압박을 할 수도 있거든
31:48요.
31:49그렇다면 우리가 달라진 국가의 우리의 위
31:51상만큼 동맹이지만 미국이 아닌 것은 아
31:55니다.
31:56또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런 의
31:58견도 있습니다.
31:59후보님께서는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이
32:01십니까.
32:02당연한 말씀이신데요.
32:04우리가 미국에 정말 필요한 존재입니다.
32:08지금 대표적인 것이 조선을 이야기 한대
32:10요.
32:11우리 한화오션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
32:16소를 인수하고 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32:18자기네들 군함을 만드는데도 또 군함 정
32:22비보수 mro에도 참여해달라는데 군함만이
32:26아닙니다.
32:27지금 조선 자동차 심지어는 비행기 t50 같은
32:32그래서 비행기 반도체는 이미 말할 것도
32:36없고요.
32:37반도체 전자 우리나라의 각종 과학기술
32:41바이오까지 모든 부분에서 대한민국이 가지고
32:45있는 이 엄청난 과학기술 또는 제조능력
32:52그리고 인적인 자원의 우수성 지정학적인
32:56대한민국의 위치 이 모든 것이 미국으로
33:00서는 어떤 나라보다는 가장 중요한 동
33:04맹입니다.
33:05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부분에 대
33:08해서 다른 나라 미중 패권 속에서도 특히
33:12한국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미국이 중국과
33:15경쟁해서 이기기 위해서는 한국이 어디로
33:18가느냐에 따라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33:20있습니다.
33:21이 모든 것들을 저는 외교적으로 잘 활용
33:24을 해서 대한민국의 가치가 미국에게 절대
33:28적으로 필요하고 미국이 세계적으로 리더
33:32십을 확보하는데 대한민국 없이는 불가능
33:34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키도록 하겠
33:37습니다.
33:38-. 네 전 세계 가장 뜨거운 이슈죠.
33:41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까지 들어보셨습니다.
33:44수고하셨습니다.
33:45이어서 kbs 곽희섭 정치외교부장 김은수
33:48후보에게 질문해 주시죠.
33:50앞서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북핵 해법 대북
33:54정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33:56후보님 역시 한미동맹에 기반한 대북 억제
34:00력 강화 또는 핵 균형을 공약으로 말씀을
34:03하셨습니다.
34:04윤석열 정부와 좀 비슷한 기조로 보이는데
34:07요.
34:08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핵 잠재력을
34:10확보하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34:13핵 잠재력 확보 그러니까 우라늄 을 농
34:15축하고 플루토늄을 재처리할 수 있는 기
34:18수를 저희가 갖겠다는 건데요.
34:20이렇게 하려면 한미 원자력 협장 을 개정
34:22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34:24이 부분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궁금하
34:26고요.
34:27또 한 가지 이 북핵 문제하고 남북 관계
34:29는 이렇게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중요
34:32하지만 강원 전략 북한과의 대화가 필요
34:35하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34:37우리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신다면 북한과
34:40대화의지가 있으신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34:42우선 북한과는 대화를 합니다.
34:45저는 경기도지사를 팔려내는데 그동안에
34:48북한의 인도적인 지원을 해서 북한의 농
34:52업을 도와준다든지 북한의 또 개성에다
34:56가 묘목을 기르는 양묘장을 도와주기도
35:00하고 여러 가지 말라리아 모기가 지금
35:05우리 파주 고향 김포 이런 데 말라리아
35:09모기가 북한에서 많이 와서 우리 군인들
35:12이나 북쪽에 있는 우리 주민들이 말라리아
35:18많이 감염이 되는데 이런 걸 위해서 퇴치
35:21운동을 제가 8년 내내 했습니다.
35:23그래서 저는 북한과 인도적 협력 을 어떻게
35:27해야 될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이재명 후보
35:31처럼 북한에다가 돈을 자기 부지사 를 통
35:35해 가지고 갖다주고 감옥에 가고 이런 일
35:38은 저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35:40투명하면서도 북한과 얼마든지 대북관계
35:43를 잘 할 수 있고 여기서 성과를 낸 사람이
35:46접니다.
35:47그래서 당연히 하고요.
35:49두 번째 원자력협정을 개정하는 문제에
35:51대해서는 결국은 신뢰입니다.
35:54우리나라를 미국이 신뢰하고 있지 않기
35:56때문에 여러 가지 민간국가로 지정하고
35:59이렇게 되는데요.
36:00이 신뢰 과연 대한민국이 한미동맹의 가장
36:05축이고 미국의 미중 패권에서 가장 최전방
36:10에 전략적으로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나라가
36:14대한민국이다.
36:15대한민국 빼고는 중국을 이길 수 없다.
36:17이런 확신을 심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6:19짧게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36:22전술핵 재배치도 말씀을 하셨거든 요.
36:25이것도 미국하고 협상이 아주 중요할 것
36:27같고요.
36:28또 전술핵을 그러면 과연 어디다 배치할
36:30것 인지가 아주 큰 이슈일 것 같습니다.
36:33뭐 괌 주1미군기지 또 주1미군기지 에도
36:37배치 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사드
36:39배치 때에도 중국과의 관계나 아주 어려운
36:41점들이 많았었는데 후보님 생각은 어떠신
36:44지요.
36:46전술핵은 첫째는 우리나라의 미군기지
36:50에 배치할 때는 너무나 큰 반발과 우려가
36:54있기 때문에 괌에 배치를 하되 이 괌에
36:58배치 된 미국의 전술핵은 북한을 향한 것
37:03이다는 것을 한미 양국이 천명할 필요가
37:06있습니다.
37:07분명하게 괌에서 북한을 겨냥한 전술핵
37:11이 배치되어 있고 준비되어 있다.
37:14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로 핵 역제력
37:17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고요.
37:19두 번째로 지금 북한의 우리 미국의 핵
37:25잠수함이 세계를 다 수낭하고 있는데 이런
37:29부분들이 부정기적으로 좀 더 자주 우리
37:32한반도 인근으로 수낭을 해서 언제나 지금
37:38북한에 대해서는 미국이 만반의 준비를
37:42갖추고 있고 언제든지 만약 도발할 경우에는
37:46그 적 지도부가 완전히 완파 점멸될 것이
37:51다는 확고한 공포를 심어줘야만 억제력이
37:54생깁니다.
37:55그래야 우리 평화가 유지됩니다.
37:56-.
37:57네 수고하셨습니다.
37:58이어서 sbs 정하석 논설위원 받아 주시
38:01죠.
38:027.80년대 후보님 노동운동의 전설 이었다.
38:07이렇게 증언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38:10그 부분을 후보님도 굉장히 자랑 스러운 이력
38:12으로 생각하실 거고요.
38:14그런데 그 이후에도 보수정당에 들어와서
38:18도 어찌 보면 좀 친노동적인 그런 성향을
38:21많이 보여주셨었는데 근래 들어서는 노란봉
38:25투법 이걸 헌법과 민법에 맞지 않은 악
38:28법이라고 하셨잖아요.
38:31그런데 그전에 22년에는 불법 파업 에는
38:34손배폭탄이 특혜약이다 이런 말씀도 한 번
38:37하신 적이 있고요.
38:38그런데 노란봉투법이 여러 가지 문제가
38:41있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간에 하청노동자
38:44들의 권익 부분 보호하는 측면이고 그다음에
38:49지나친 손배폭탄을 맞고서는 스스로 삶을
38:51포기하는 그런 노동자들도 있었는데 좀
38:54너무 오른쪽으로 많이 가신 거 아닌가 이런
38:57지적들도 있습니다.
38:58어떻게 생각하세요
38:59노란봉투법은 아시는 것처럼 불법 파업
39:03에도 손해배상을 못하게 하는.
39:09이건 안 되거든요.
39:10불법 파업을 하면 당연히 합법 파업은 당연
39:13히 뭐 그건 합법이기 때문에 손해배상 못
39:16합니다.
39:17그런데 불법 파업도 손해배상을 못한다.
39:19이렇게 되면 무법천재가 돼서 과연 대
39:21한민국에서 누가 기업을 할 수 있겠습니까
39:23.
39:24상한을 제한하는 거 아닙니까 아니 그건 구
39:27체직인 법에 들어가면 굉장히 복잡한 부분
39:28이 많은데.
39:29그래서 이거는 기본적으로 불법을 조장
39:32하는데 우리나라가 노동손실일수가 윤석
39:35열 대통령 노동개혁을 통해서 거의 절반 이
39:37하로 떨어졌습니다만 여전히 일본보다 수
39:41십배 파업으로 인한 손실일수가 많습니다.
39:44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비교할 수 없이 많
39:46은데 이러한 무법한 불법한 파업에 대해서도
39:52손해배상까지 못한다면 과연 우리나라에서
39:56기업이 가능하겠냐.
39:57지금 현대자동차도 왜 미국으로 가느냐
40:00.
40:01꼭 관셈 아니냐.
40:02아니면 강성 민주노총 때문이냐 .
40:05정말 자세히 들여다봐야.
40:06저는 그 부분은 오래 같이 읽고 민주노총
40:08의 주요한 간부랑 그 밑에까지 다 잘 압
40:10니다.
40:11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냥 이론으로 말
40:14씀.
40:15법률이론이라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40:17모든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 현실 으로 그걸
40:21예방하기 위해서 노란봉트법은 절대 안
40:23됩니다.
40:24이거는 있을 수 없고요.
40:26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런 입법 뇌가 없
40:27습니다.
40:29그리고 하청노동자들의 권익은 보호 돼야
40:31됩니다.
40:32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청노동자
40:34들의 임금이 체불된다든지 여러 가지 권익
40:37옹호를 위해서는 바로 이 강성의 대기업노
40:40조가 지나치게 자기익을 많이 챙기기 때문에
40:44밑에까지 내려갈 힘이 없는 겁니다.
40:46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하청노동자
40:49들까지 포함한 그런 노사 간의 협상도 이루
40:52어지고 법률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40:55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이 통과
40:59대 표적인 것이 바로 노동약자보호지원법
41:02입니다.
41:03제가 내놨는데 지금 이 법안도 안 하고 있
41:05습니다.
41:06왜냐하면 노란봉트법을 통과시키려고 하
41:08는데 노란봉트법은 지금 우리나라의 헌법
41:11민법 그리고 기본적으로 노동법의 기본을
41:15다 허물고 이거는 기업을 할 수 없도록
41:18만드는 법이기 때문에 노동자에게도 해로운
41:20법입니다.
41:21짧게 하셔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41:26-. 토론이 이제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습
41:29니다.
41:3011시 41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41:32요.
41:33mbc 이지선 정치팀 차장 준비하고 계시
41:35죠.
41:36-. 후보에서는 10대 공약 중에 1번으로
41:39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제시하
41:42셨습니다.
41:43그리고 오늘 모두 발언도 일성이 경제 대통령
41:45되겠다 하셨는데요.
41:47경제 위기에서 기업 성장 정말 중요합니다.
41:49규제 철폐 필요한 건 꼭 해야겠죠.
41:52그런데 후보께서 이런 말씀 참 많이 하셨
41:54어요.
41:55기업인은 감옥에 가면 안 된다.
41:58해외 투자가 안 들어오는 이유가 기업인
42:01감옥 리스크 때문이다.
42:02이런 말씀 여러 번 하셨는데 자칫 기업인이
42:06법 위에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인상을 줄
42:08수도 있는 발언이거든요.
42:11그리고 또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42:12대통령이 되신다면 대통령실에 기업 민원
42:15을 전담하는 수석 비서관을 신설하겠다.
42:18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김 후보님의 친기업
42:22기조가 좀 지나친 거 아니냐 이런 비판도
42:26나옵니다.
42:27이런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42:29또 이런 친기업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어떤
42:32경제적 불평등 이런 문제에 대한 고민은 없
42:36으신지 궁금합니다.
42:38지금 이거는 제 이야기가 아니고요.
42:40대한민국의 기업인들의 감옥 리스크.
42:46사법 리스크라고 그러죠.
42:48이것은 제 이야기가 아니고 주한미국 상공회
42:52의소 회장 제임스 킴 회장이 공개석상에서
42:55도 그 회의에서도 계속 이야기하고 세미나
42:59에서 또 저 개인에게도 계속 이야기하는데
43:02지금 대한민국의 아시아 본부 글로벌
43:07기업의 아시아 본부가 싱가포르 5천 개
43:09넘고 한국에는 100개가 안 됩니다.
43:11그러면 왜 이렇게 한국에 안 오느냐 리
43:13스크 특히 감옥에 갈 수 있다.
43:15자세히 보면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이런 법
43:18이 너무나 기업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 온
43:21다는 겁니다.
43:22그러면 저 말씀은 지금 이재용 삼성전자
43:26회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9년째 재판을
43:30받고 있습니다.
43:31그러면 잘못이 있으면 그게 1 2는 하고 어떻게
43:36결론을 내줘야지.
43:379년 동안 끌면서 계속 사법리스크 때문에
43:41그 목이 잡혀있고 또 삼성전자에는 중법감
43:44시위원회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43:46이거 2사회 위에 올라앉아서 이게 법에 맞
43:50냐 안 맞냐 전 세계 기업이 법에 맞냐 안
43:53맞 냐를 가지고 경영을 한다면 100여 나라
43:56기업이 있겠습니까 여기서 어떻게 혁신이
43:57이루어지고 여기서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44:00개척할 수 있고 여기서 어떻게 과감한 도전
44:03이 이루어질 수 있느냐.
44:04저는 기업은 절대로 법률로 다스릴 것이
44:08아니라 기업은 바로 창의적인 자기의 신
44:12제품과 신기술을 통해서 세계 시장으로 나
44:15갈 수 있어야지 그걸 국내 법정에 붙들어
44:19놓고 기업을 잘해보자.
44:22이거는 안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뜻입니다.
44:24그럼 큰 기업을 운영하는 오너는 법을 안
44:26지 켜도 됩니까 창의적이면.
44:29제가 그렇지 않습니까 법을 지키더라도
44:31그걸 9년 시기나 계속 끌고 그렇게 해서
44:34안 되고 법의 저만큼요.
44:36제가 mbcu도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이번에
44:39오요안나 사건이 있을 때 mbcu도 제가 바로
44:43이거는 근로자가 아니지만 직장 내 괴롭
44:47힘이 아니냐 고용노동부 판정을 끌어
44:51냈잖아요.
44:52그래서 저는 절대로 근로자들의 권위 특히
44:55인권이 옹호되어야 한다고 보고 기업도 자
44:58유로우면서도 법을 지켜야지.
45:00법을 안 지키는 기업에 대해서는 단호히
45:02엄단을 했고요.
45:03저는 어떤 현대나 그동안에 산재 가 있었던
45:06모든 기업에 대해서 조금 더 조금 더 봐주
45:09지 않고 제가 가장 신속하고 단호하게 근로
45:13감독권을 발동해서 다 처리했습니다.
45:15-.
45:16-.
45:17수고하셨습니다.
45:18이어서 cbs 이재준 정치부장 질문해 주
45:20시죠.
45:21네 후보님 이번 대선 캠페인에서 약자와의
45:24동행.
45:25행보에 부쩍 신경을 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45:27어젠가에도 아마 영등포 쪽방촌 다녀오신
45:30거로 봤고요.
45:32반면에 여성 성평등 공약이나 행보 는 눈
45:34에 띄지 않는다 이런 지적도 많습니다.
45:37그동안에 이른바 소녀시대 춘향이 최근
45:41의 미스 가락시장 발언까지 논란도 꽤 많
45:43았습니다.
45:45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진다 이런 평가에
45:47대해서 어떤 입장이신지요.
45:49그리고 만약 집권하게 되면 성평등 내각을
45:51짤 의지는 있으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45:55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 발언 이 잘못
45:57되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46:00제가 가락시장이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46:05그러면 우리 그 지역구에 국회의원 들께서
46:08좀 도와주시면 좋겠다는 취지로 했는데
46:10이게 제가 한 발언이 민감하게 영향을 미
46:15칠 수 있는 주의리가 부족한 점에 대해서
46:18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46:19저는 제가 딸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46:22그리고 여성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제가
46:25가장 존중하고 여성의 권리와 권익이 향
46:30상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양
46:32성이 항상 평등하고 조금이라도 어느 성이
46:37차별받아서 안 된다.
46:39서로 평등하게 사이좋게 이렇게 잘 지내
46:42는 것이 진정한 성평등이 아니겠나 이렇게
46:45생각하고 있습니다.
46:47단단히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46:49미스 가락시장 논란 이후에 배우자 께서
46:53한마디 하셨다.
46:55그런 기사를 봤는데 뭐라고 하셨 는지.
46:59제 지사람은 항상 지적도 많이 하고 가장
47:05아프게 지적을 많이 합니다.
47:07하여튼 늘 조심해라고 합니다.
47:11그런데 제가 뭐 참...
47:14안 조심해도 집에 가면 제 아내가 지적을
47:18많이 하고 있습니다.
47:19하하하...
4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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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6같은 역할을 한 거죠.
49:07그래서 제가 오늘 김은수가 있었는데 공교
49:11육에 우리 선생님들께서 좀 더 정말 아
49:15기들 요즘에 결손가정도 많고 또 아이들이
49:19참 방치되는 경우도 많고 맞벌이 부부가
49:22워낙 많기 때문에 학교가 부모의 공백을
49:25메워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49:28것 아니냐.
49:29그래서 제가 도지사 할 때는 학교의 돌봄
49:33교실 이런 것들 우리 도비 예산을 지원
49:36해갔다 하고 또 선생님을 더 채용하면
49:39그 비용도 제가 더 지원을 해서 했는데
49:41학교 요즘에 노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
49:44십니다.
49:45예를 들면 교육대학 나오고도 취업이 안
49:47되시고 임용을 못하고 사범대학 나와서
49:49임용 못하는 아주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49:52있는데 이런 분들을 바로 우리 공교육
49:56안에서 이런 분들을 예산으로 얼마든지
49:59채용을 해 가지고 밤늦게까지 빈 교실
50:04도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얼마든지 늘범
50:07을 해 줄 수 있는데 이 늘범을 대폭적으로
50:10강화하고 예산을 투입해서 절대로 학원에
50:15안 가고 다른 부모가 걱정 안 하고도 맞
50:19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 아이들
50:23을 맡길 수 있는 이런 공교육을 반드시 제가
50:25만들어내겠습니다.
50:26-. 조금 시간이 어느 정도 남아있습니다.
50:30한 2분 정도 추가 질문이 가능할 것 같
50:34습니다.
50:35혹시 추가 질문 이 질문은 꼭 하셔야겠다.
50:37먼저 그럼 가장 빨리 손을 든 우리 kbs 곽
50:40기섭 외교부장께서 한번 해 주시죠.
50:42네.
50:43그 지금 사실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
50:46가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선거 캠페인
50:49은 어떻게 보면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는
50:52문제였는데 대법원에서 파괴한 소용이 됐
50:55습니다만 지금 고등법원에서 파괴한 송심
50:58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면서 사실상 어떻게
51:01보면 사법 리스크는 다 떨쳐버린 것 같
51:04습니다.
51:05그런데 이제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되더라도
51:08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은 중단한다는 법
51:11개정에 지금 나서고 있고요.
51:13우리 후보님은 헌법 84조 대통령 불소주
51:16특권을 폐지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51:19지금 민주당의 이런 어떤 법 개정 문제나
51:22대통령의 대섰을 때 재판문제나 이런 것에
51:25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합니다.
51:26저는 지금 저를 경호하는 경찰관들이 있는데
51:33지금 저보고 대통령실 경호원이 필요하지
51:37않느냐.
51:38그래서 저는 필요 없습니다.
51:39그다음에 경찰 경호원도 너무 많 으니까
51:42저는 좀 철수해라.
51:45저는 경호가 필요 없다.
51:47얼마든지 저는 지하철도 타고 걸어도 다니
51:50고 얼마든지 자유롭게 합니다.
51:51그런데 지금 이재명 후보는 완전히 방탄
51:56유리를 하고 방탄 조끼를 입고 방탄 입법
52:00을 하고 자기를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52:04대법원장을 지금 청문회를 하겠다.
52:09특검을 하겠다.
52:10대법관을 100명까지도 늘릴 수 있도록 하
52:14겠다.
52:15자기가 문제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52:19유포죄를 법을 고쳐서 이 죄 자체를 행위
52:23를 없애 버리겠다.
52:25아예 세상에 이런 독재가 어디 있습니까
52:28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말
52:31해도 해도 너무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52:33대해서 우리 국민들과 전 언론이 힘을
52:37합쳐서 집중적으로 위험성.
52:40이게 바로 방탄 독재 민주당이 아니라
52:44독재당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고
52:46저 우려하고 있습니다.
52:47불소주 특권 여쭤봤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52:50보십니까.
52:51그건 물론 불재별특권은 당연하고 요.
52:53그런 부분은 물론 없애고 개헌을 통해서든
52:56지 간에.
52:57그건 누구도 특권이 없어야 된다.
53:00직무를 수행하는 건 좋은데 특권 이 주
53:02어지는 것은 그 누구도 안 된다고 저는
53:04생각합니다.
53:05-. 1분 내 답변이 가능하신 질문으로 추가
53:08질문.
53:09워낙 질문을 짧게 잘해 주셔서 마지막으로
53:11추가 질문 하나 더 받겠습니다.
53:15ytn 김희준 해설위원 부탁드립니다.
53:17비상금과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이른바 87
53:20년 체제와의 결별은 시대적 소명이 된 부분이
53:22있습니다.
53:23후보님께서도 3년 후에 임기 단축 그리고 4
53:26년 중임제를 내거셨는데요.
53:28그러려면 중지를 빨리 모아서 내년 지방선거
53:31때 국민투표도 거쳐야 하고요.
53:34그런 일정들이 남아 있는데 과연 이 짧은
53:36시간내에 개헌을 추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53:38보관 설명해 주십시오.
53:40개헌은 아주 어려운 문제인데요.
53:43정말 저는 생각해 개헌이 어렵지만 국민들이
53:49보기에 합의가 된다면 할 수 있는데 국민들
53:53에 대해서 제가 어떤 권력을 연장하려는 것이
53:56아니라 저는 임기를 3년만 하겠다.
53:59그리고 제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이 헌
54:02정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54:08개헌안을 내고 겸허하게 국민들한테 진솔
54:12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게 정권 연장이 아니
54:14구나.
54:15그리고 저게 무슨 더 개학이 아니라 한 발
54:19짝으로도 앞으로 나가는구나 이렇게 이해
54:21하신다면 우리 국민 여론이 호의 적으로 될
54:25것을 보고 저는 정말 그런 정권을 더 연장
54:29하거나 권력을 더 강화하는 것이 나라와
54:32국민에게 도 도움이 안 되고 그 대통령 자신
54:35께도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너무너무
54:38뼈저리게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54:39따라서 저의 진심이 먹혀들 것으로 보고 개
54:43헌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54:45-. 마지막까지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
54:51습니다.
54:52정말 여러 가지 질문 정책과 또 공약과
54:56관련해서 뜨거운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54:59저희가 이제 토론을 정리할 시간이 됐
55:01습니다.
55:021시간 가장 짧은 시간이어서 미처 못한
55:05얘기.
55:06그리고 아쉬운 점들이 있었을 텐데 김
55:08의수 후보님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55:11말씀 정리하실 수 있을 정도로 1분가량
55:15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55:16네 국민 여러분 지금 독재냐 민주냐 또 무법
55:24이냐 합법이냐 갈림길에 왔습니다.
55:27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순간 이 있었
55:31습니까 저는 민주화를 위해서 유신
55:35시대부터 시작해서 오공을 거쳐서 쭉 평생
55:38을 살아온 사람인데 이런 위기의식을 느껴본
55:41적이 없습니다.
55:42어떻게 해서 민주당에는 민주가 하나도
55:45없고 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완전히 후
55:48퇴해서 상권분립은 뭐 교과서에 다 나와
55:52있는 기본인데 상권분립이 아니라 지금
55:55민주당 입법 독재를 넘어서서 사법부도
55:59완전히 자기 마음대로 대법원장까지 탄핵
56:02하고 또 특검하겠다고 청문회 때까지 하겠
56:06다고 합니다.
56:07이렇게 하고 또 대통령까지 되면 입법 행정
56:11사법을 다 장악한 이재명 독재 과연 누가
56:15막을 수 있겠습니까 6월 3일 여러분의 소중한
56:18한 표 한 표 국민의 소중한 주권 그리고
56:21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56:24이것만이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한 민주국
56:27가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56:29국민의힘 이 김문수와 함께 대한민국 위대한
56:33민주국가로 발떠듬을 할 수 있도록 함께
56:37노력합시다.
56:38감사합니다.
56:39-. 마지막 1분가량까지 강조하고 싶은
56:43말씀 잘 들었습니다.
56:45앞서 방송 초반 송출 과정에서 기술적 문
56:49제로 일부 회원 방송사들의 오디오 가 고르
56:52지 못했던 점은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56:57방송기자클럽이 마련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57:00후보 초청 토론은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57:03시간이 짧아 다소 아쉽지만 김문수 후보의
57:06국정운영 철학과 비전 그리고 정책 공약에
57:09대해 다소나마 궁금증이 풀리는 시간이었
57:13기를 기대합니다.
57:14다음 주 월요일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57:18후보를 초청합니다.
57:19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57:22오늘 성의 있는 답변과 열띤 토론 이어가
57:25주신 김문수 후보께 감사드립니다.
57:27또 패널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57:31끝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