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나리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새로 이사 온 앞집이 시끄러워 ? | dG1fUEQzTE52Zm1fT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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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좀 도와드릴까?
00:01감사합니다
00:02저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00:04놀러 오세요
00:05아, 네
00:06가는 길에 맥주가
00:09아, 죄송해요
00:11제가 죄송해요
00:12여기 우리 집 쪽인데?
00:13정말요?
00:14절로 가서 바로 돌면은 나오거든요
00:16감사해요
00:17바로 앞에 두고 헤매고 있었네요
00:19되게 예쁘네
00:20어?
00:23아, 아까!
00:24들어오셔서 사라도 드실래요?
00:26그래도 될까요?
00:27저랑 언니랑 같이 살아요
00:29아, 언니
00:31아, 뭐야
00:34오빠, 여기 계속 있을 거예요?
00:39이제 가야지
00:39엄마, 해장은 했어요?
00:41아니, 아직
00:42그럼 제가 좀 해줄까요?
00:43너 좋아해
00:44그럼 같이 쉴 셀까요?
00:47진짜
00:47형, 정신 좀 차렸어?
00:51야!
00:52나리 누나?
00:53재현이?
00:54뭐야?
00:55둘이 안 의사여?
00:57나리 누나
00:59아세요?
01:00근데 넌 누군데?
01:02와, 설마 민석이 형이랑 그럴 줄이야
01:04민석이?
01:06누나도 술 마셔야겠네
01:08자
01:08마음에 든다고
01:09몇 번을 얘기했는데
01:10너 너 나리 언제부터 알았어?
01:14나리 누나 너무 좋아하지마
01:16왜?
01:16섹시 파트너
01:17섹시 파트너
01:18섹시 파트너
01:18섹시 파트너
01:18하...
01:19가짜
01:20아...
01:21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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