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명동 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분양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틀째 조문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00:07교황의 안식을 바라는 마음은 물론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바람도 함께 기도에 담았습니다.
00:13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화창하게 날이 갠 이른 아침부터 교황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계속됐습니다.
00:231년 전 바티칸에서 직접 봤던 교황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서전에 담긴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00:32작년에 교황님 앞에서 내가 동영상도 찍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현장에 바티칸까지는 가지 못하고 명동 성당에 와서 추모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00:48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바라는 기도에 어지러운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도 얻습니다.
01:04주교단과 분양소를 찾은 염수정 추기경은 10여 년 전 자신의 서임식대 일화로
01:11교황의 한국에 대한 애정을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01:14염수정 추기경은 정순택 대주교 등과 함께 26일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교황의 장례 미사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01:39교황의 뜻을 고려해 참가단 규모는 크지 않게 꾸렸습니다.
01:47국내에서는 교구의 재량에 따라 추모 미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01:51서울 대교구에서는 오늘 오전 명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를 봉헌합니다.
01:58YTN 이광연입니다.
01:58이광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