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YTN

차량에서 이재명 대표 내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금 지지자들 그리고 반대단체에서도 연호하는,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의 외침을 들으실 수 있고요.

기다리고 있던 의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 함께 보시고 계십니다.

지금 표정은 비교적 밝아 보이고요.

앞서 국회에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법대로 하겠지요라고 언급을 했는데 지금 출석 과정에서는 또 어떤 메시지를 남길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잠시 뒤 2시 30분부터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관련한 1심 선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검찰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대법원 양형기준상 최대 형량인 징역 2년을 구형한 상황인데요.

오늘 재판부의 판단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지자들이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연호하는 소리도 함께 들으실 수 있는데요.

지금 서울지방법원 외부 근처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그리고 반대하는 보수 성향 단체 회원들의 집회가 각각 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친명계 인사들 중심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와서 함께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오른쪽에는 박찬대 원내대표도 보이고 있고요.

왼쪽에는 한준호 의원, 최고위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기자 : 2년 2개월이나 걸려서 재판 지연 논란도 있었는데요.]

법원 안으로 들어간 이재명 대표입니다.

재판 지연 문제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법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법원 내부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오늘 선고가 이루어지는 서관 311호 중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 모습입니다.

앞서 법원은 1심 선고가 이뤄지는 법정을 소형 법정에서 중법정으로 변경한 바가 있죠.

혼란을 줄이기 위한 법원의 조치로 보입니다. 검색대를 통과해서 지금 이재명 대표가 법정에 입정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법정에 착석하면 선고가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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