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I 정상회의..."안전·혁신·포용, 조화롭게 추진" / YTN

  • 20일 전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AI 안전과 혁신, 포용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1일)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AI 서울 정상회의' 정상 세션을 화상으로 주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개회사에서 안전과 혁신, 포용을 3대 AI 규범 가치로 제시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AI 거버넌스가 한 단계 진전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정상들은 '서울 선언'과 그 부속서인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엔 커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7개국 정상과 베라 요우로바 EU 부집행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AI 정상회의가 AI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유일한 정상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차기 회의는 프랑스가 개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2201590800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