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해 밑에 아직 사람이...인도, 광고판 쓰러지며 대형 사고 [지금이뉴스] / YTN

  • 어제
인도 뭄바이에서 대형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주택가를 덮쳐 최소 14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아직 잔해 아래에 갇힌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여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고판은 가로 50미터, 세로 70미터 크기로, 뭄바이에서는 최근 강풍과 폭우로 나무가 뽑히고 정전이 일어나는 등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주 정부가 피해자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50만 루피, 우리 돈 약 8백여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뭄바이 공항에서는 악천후로 15개 항공편이 회항하고 한 시간 정도 공항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기자|김도원
AI 앵커|Y-ON
자막편집|류청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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