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에 위자료 350만 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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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최근에 배우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결혼과 이혼 이야기로 굉장히 말들이 많았었죠. 어제 채널A 프로그램에 절친 토크멘터리 4인용 식탁에 과거 선우은숙 씨의 남편이었죠. 배우 이영하 씨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를 했습니다. 재혼에 관한 질문이 나왔는데 어떤 답을 했을까요? 들어보시죠. 최근에 전 부인인 선우은숙 씨의 일 때문에 이혼한 지 꽤 오래된 이영하 씨도 지금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어서 본인은 많이 곤란한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우은숙 씨가 최근에 논란이 됐던 유영재 씨를 상대로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청구한 위자료 액수가 350만 원이에요.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손정혜 변호사]
인지대를 역추산해서 위자료를 이제 계산하는 방식으로 유튜버를 통해서 350만 원 청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350만 원 정확한 것은 아닌데 어찌 되었든 위자료가 청구됐고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다. 다만 상징적인 의미로 누군가 누구에게 위자료를 준다는 것은 한 사람이 유책 배우자라는 것을 상징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위자료를 청구하지 않았을까, 금전적인 배상보다는 내가 피해자이고 유책 배우자는 상대방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제 손해 배상 위자료 청구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것 같고요. 일단은 삼혼 이야기도 나오고 사실혼을 숨겼다,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혼인 취소 소송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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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