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오는 9월 첫 내한공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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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는 9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진행합니다.

로드리고는 2021년 발표한 데뷔곡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22년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등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미국과 유럽 등을 돌며 월드투어를 진행한 로드리고는 9월부터 아시아 투어 일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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