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천6백여 명, 한국 문화 세계에 알린다...홍보활동가 발대식 / YTN

  • 지난달
세계 각국에 우리나라를 알릴 외국인 홍보활동가 2천 6백여 명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세계 각국에서 공개 선발된 K-인플루언서와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등 한국 홍보전문가 2천 6백여 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의 사회 문화, 관광, 한류 등 다양한 소식을 자신의 모국어 콘텐츠로 제작해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문체부는 한류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우리 문화를 알릴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외국인 홍보전문가들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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