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여야 대표들..."이조·심판" vs "정권 심판" / YTN
  • 12일 전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뭐죠? 한번 보여주시죠.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심리적 저지선이라고 한다면 한동훈 위원장은 100석, 개헌저지선은 지켜달라고 읍소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또 이재명 대표는 150 플러스 알파. 1석 내지 목포 최대치 3석까지도 바라보면서 단독 과반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각당 내부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수민]
일단 양쪽이 어느 정도 많이 조심하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고 엄살들이 좀 섞여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100석 이하가 나올 가능성이 현재 여론조사 판세로 분석을 해 봐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도 물론 50~60군데 저것도가 현재 박빙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이 한꺼번에 민주당으로 다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국민의힘이 100석은 넘기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지만 지지층의 결집이랄까, 이런 것들을 호소하기 위해서 100석이라고 하는. 100석은 넘겨야 된다, 범야권 200석은 저지해야 한다, 이런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 같은 경우는 단독으로 과반을 넘길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투표를 끝까지 해 봐야 아는 것이다라고 해서 또 지지층을 독려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그렇다면 결국 진실은 이 두 세력 간의 주장하는 것 사이에 진실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연주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연주]
지금 사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에 국민의힘에서 굉장히 비관적인 전망들이 많이 나오면서 100석 이하, 개헌저지선 확보도 어려운 것이 아니냐, 이런 추측들이 나왔었는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나서는 그래도 바닥을 치고 조금 오름세로 전환된 것이 아니냐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시는 분들마다 조금 예측은 다릅니다만 110석 정도 이상. 그리고 김경율 비대위원 같은 경우에는 어제 130~140석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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