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성동을_민주당 박성준 / YTN
  • 13일 전
[기자]
총선 격전지 한복판으로 YTN이 달려갑니다. '달려라Y',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서울 중·성동을로 왔습니다. '한강 벨트'의 한 축이자 판세 예측이 힘든 초박빙 지역구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오후 2시 반에는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만나고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모셨습니다. 시청자들께 20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울 중구 성동구을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의 중심 중구 성동을의 국회의원 후보 박성준입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3년 차에 치르는 선거고요. 무도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 박성준 후보는 정권 심판 필승 카드로써 나섰고요. 또 우리 중구 성동구을에 일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박성준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방송인답게 역시 큐 하니까 텐션이 확 올라가면서. 좋습니다. 여기 지금 신당동 떡볶이 골목 왔습니다. 여기 왜 선택하셨는지요?

[박성준]
중구가 전통적인 사대문 안의 지역이고요. 많은 과거의 영광을 누렸는데 도심이 확장되면서 사실 상대적으로 중구는 오히려 소외되고 발전이 좀 늦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 과거에 많은 분들이 찾아왔고 또 많이 찾았던 곳인데 지금은 약간 퇴보 상태에 있고 특히 신당동이 새롭게 발전해야 될 전환점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이번에 선거 공약으로 뭘 내세웠냐면 지금 도심 쪽에 중구청사가 있거든요. 여기가 신당역입니다. 떡볶이 골목이 있고. 그래서 중구청을 이전하려고 합니다. 과거에 제가 21대 들어와서 전 구청장과 함께 중구청 이전에 대한 공약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번에 지방선거에서 우리 구청장이 패배하면서 이게 안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다시 공약을 내서 중구에 새로운 변화,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 제가 중구청을 이전하고. 그렇게 되다 보면 중구의 재개발, 재건축 새로운 개발에 대한 이슈들이 선도로써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이번 신당역 주변에 신당동 떡볶이 골목 주변인 여기서 선택을 했고요. 앞으로 변화의 큰 흐름을 여기서 잡고자 합니다.

[기자]
알겠습니다. 총선 본투표까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사전투표로 벌써 1385만 명이 한 표를 행사를 했어요. 역대 총선 최고입니다. 31.28%.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박성준]
... (중략)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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