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경차 들이받아...1명 중상·1명 경상 / YTN
  • 15일 전
3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6일) 10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장산고가교 위를 달리던 중형차가 앞서 가던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를 몰던 4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차 밖으로 튕겨 나간 40대 동승자도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낸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다면서, 이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0702085304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