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지대 군소정당들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전국 곳곳에서 투표에 참여한 뒤 막판 표심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5일)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펼쳤습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에서, 오영환 총괄 선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한 뒤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출마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에서, 천하람·이주영 총괄 선대위원장은 서울 영등포구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투표했던 부산 강서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한 뒤, 정권 비리와 실정을 심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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