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곳곳 전통문화 유산 담긴 전통주·마을 굿 행사 / YTN
  • 16일 전
봄을 맞아 우리 전통 무형유산이 담긴 다양한 볼거리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조선 시대 전통 궁중주 시음행사를 비롯해 마을 전통 굿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형 유산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조선 시대 전통 궁중주로 맵쌀과 찹쌀로 빚은 '향온주' 시음행사는 내일(6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돈화문 교육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또, 봄을 알리는 명절인 음력 3월 3일 '삼짇날'인 오는 11일에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서울의 대표 마을 굿 '봉화산 도당굿'과 '삼각산 도당제'를 각각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무형문화재 행사는 전통무형유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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