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표 캐릭터 '해치'가 오늘(5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키즈카페를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의 고민과 소원을 들어주는 '해치의 마법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나쁜 일을 막아주는 상상 속의 동물 해치와 색칠놀이, 비눗방울 놀이, 상담 고민 등을 하며 어린이들이 치유와 재미를 누리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치의 마법 학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해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하면 욉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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