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YTN 막판 격전지 표심...주요 격전지 민심은? / YTN

  • 지난달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경합지역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경합지역 살펴보기 전에 11시 기준 사전투표율 안내드리고 두 분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화면 보여주시죠. 이 시각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입니다. 11시 기준 5.1%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사전투표율 시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평균은 5.1% 사전투표율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이 사전투표율 최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8.7%를 기록하고 있고요. 반면에 대구가 최저 투표율입니다. 3.9%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못 미치는 수치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4년 전 21대 총선 11시 기준으로 봤을 때 당시에는 3.7%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5.1%로 역시나 지난 사전투표율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일찌감치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사전투표는 시작됐고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 사전투표율보다 높은 수치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경합지역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블랙아웃 기간이라서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입니다. 과연 경합지역 중에는 한강벨트, 낙동강벨트, 반도체벨트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 제일 주목하십니까?

[김상일]
일단 서울에서는 제가 볼 때는 용산, 동작을 이런 데가 주목되고요. 왜냐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수도권에서 거의 마지노선이거든요. 마지막 전선 같은 곳이라서 거기까지 무너진다면 정말 어디까지 의석이 갈지 걱정이 많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경기도 지역에서 보면 안철수 의원이 나온 분당. 그다음에 이원모 후보가 나오는 용인, 이런 곳이 주목돼 보이고요.

그다음에 영남으로 가면 김두관 후보가 나와 있는 양산지역이나 주진우 후보가 나와 있는 해운대, 이런 데가 주목돼 보여요. 이런 데가 사실상 이번 총선의 성격이나 성격의 강세, 이런 걸 추정해 볼 수 있는, 판단해 볼 수 있는 지역이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그쪽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굉장히 궁금하고 가장 승부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쭉 봐야겠지만 사전투표율 앞서 11시 기준으로 봤을 때 호남이 조금 더 높은 사전투표율 기록하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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