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톡톡] 총선 D-16...'尹·與 지지율 동반 하락' 총선 영향은? / YTN
  • 26일 전
"尹 지지율 34%…국민의힘 34%·민주 33%" [갤럽]
부정 평가 이유…'경제·민생·물가' 22% [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36.5% (2.1%p↓) [리얼미터]
尹 지지율 2.1%p↓…황상무·이종섭 논란 여파?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여론조사에 나타난을 읽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월요일마다 분석을 해 드리고 있는데요. 먼저 금요일 나온 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국정 지지율부터 보고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2주 연속 긍정평가가 하락을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36, 34로 떨어졌습니다.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떨어진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김형준]
실제로 보면 지난주에도 얘기했지만 3월 1주를 기준으로 해서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현재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서 의료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저는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봐요. 거기에 돌발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거라든지, 이종섭 전 대사라든지 아니면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발언이라든지. 이건 굉장히 부수적인 거고요.

많은 국민들이 의료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피로감과 더불어서 불안감이 굉장히 커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갤럽 조사를 보더라도 이것 때문에 내가 앞으로 큰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할까라는 데 대해서 불안감이 굉장히 높이 나오는데. 부정평가를 보면 그게 답이 나와요. 왜냐하면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의료파업의 장기화와 결국은 고물가를 피하기 위한 경제문제가 작동되고 있어서요.


그러면 직무수행 평가 긍정, 부정 이유를 보여주세요. 계속 설명해 주세요.

[김형준]
그렇기 때문에 경제민생물가가 22%로 제일 높은데. 실은 독단적, 일방적이 9, 소통미흡이 9고 의대정원 8을 전부 합쳐보십시오. 27%입니다. 이게 훨씬 큰 거죠. 일방적으로 끌고 간다는 데 대해서 과거 보통 30% 초반대 나왔을 때 저 지표가 굉장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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