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사고' 보잉 CEO·이사회 의장 등 줄줄이 사임 / YTN
  • 27일 전
최근 737기종의 잇따른 사고로 신뢰도가 추락한 미국 보잉사의 수뇌부가 줄줄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잉은 최고경영자 겸 회장인 데이브 칼훈이 연말에 사임할 뜻을 밝히고 보잉 이사회의 래리 켈너 의장도 재선에 도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잉 상용 항공기 부문의 회장 겸 CEO인 스탠 딜도 은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보잉은 지난 1월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기종이 비행 중 창문과 벽체 일부가 뜯겨 나가면서 비상착륙했고 최근에는 객실에 연기가 감지돼 회항하고 활주로 주행 중 기체가 도로를 이탈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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