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인당 25만 원”…한동훈 “금투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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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3월 25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최진녕 변호사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 각 당 대표들이 무언가 이슈를 하나씩 던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슈가 굉장히 간단치 않은 이슈들이에요. 먼저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 가구당 평균 10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이라는 것을 지급하자. 이렇게 이슈를 던졌습니다. 1인당 25만 원, 가구당 평균 100만 원을 주자. 지금 경제가 어려워요,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이렇게 주자는 것인데. 이것이 얼마요? 13조 정도 예산이 투입이 된답니다. 그래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저러한 주장과 관련해서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의 이러한 의견이 전부는 아니나 신세돈 교수, 이현우 교수는 포퓰리즘 정책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고요. 4년 전에도 문재인 정부 시절에 그때 총선 직전에 그때도 지원금 지급하는 것 발표가 되어서 논란이 있었죠. 결국 그때 4년 전 총선은 민주당이 압승을 했습니다.

이번에 어쨌든 이재명 대표는 1인당 25만 원씩 줍시다, 이렇게 한 것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최근에 이렇게 저렇게 이슈를 던지고 있습니다. 먼저 금투세를 폐지하자. 금투세 폐지의 발목을 잡는 민주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금투세라는 것을 없애려면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이겨야 합니다. 힘을 몰아주세요. 그래야 금투세 없앨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고. 오늘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이런 것을 발표했어요. 세 자녀 이상을 둔 가구에게는 그 모든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을 면제 시키겠습니다. 이렇게 정책 무엇이라고 할까 여야 대표 간의 정책 대결도 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후끈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 역시도 유권자이신 여러분들께서 다 판단들을 하시고 한 표를 행사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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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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