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중앙분리대 충격...낙하물 피해도 / YTN
  • 29일 전
오늘(23일) 새벽 5시 10분쯤 충남 청양군 서천 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앵봉터널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모래와 왕겨 등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뒤따르던 차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봤고, 일부 차로가 2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뒷바퀴 쪽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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