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4월에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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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4월에 은퇴"

미국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유소연이 16년간의 현역 골퍼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유소연 측은 다음 달 1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LPGA 셰브런 챔피언십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소연은 2011년 US오픈 우승 등 LPGA 통산 6승을 거두며 2012년 신인왕과 2017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한국 선수로 세 번째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김장현 기자(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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