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서울 중·성동갑 출마...전현희에게 듣는다 / YTN
  • 지난달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전현희 중·성동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4월 총선이 정확히 30일 딱 남았습니다. 서울에선 이번 총선의 핵심 승부처로 '한강 벨트'가 꼽히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 곳이 바로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맞붙게 될 중·성동갑입니다. 두 후보를 차례로 만나 볼 예정인데요. 오늘은 민주당 전현희 후보와 함께 이번 총선 얘기, 판세 분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렇게 전현희 후보를 모셨고 목요일에는 윤희숙 전 의원을 모실 예정입니다. 언론에서 최근에 안규백 위원장이 붙인 별칭입니다마는 여전사 3인방 이렇게 분류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그 호칭이 마음에 드십니까?

[전현희]
제가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이번에 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정권심판 총선으로 시대정신을 두고 있고 또 제일 중요한 전략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세 분이 그동안 윤석열 정권과 가장 가열차게 최전선에서 싸워왔던 분들이라 이번 총선의 의미와 부합한다. 그래서 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선거를 치르려고 한다는 그런 의미를 국민들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별칭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27일에 전략공천이 확정되고 나서 임종석 전 실장 거취 문제 때문에 한동안 선거운동도 안 하시고 그러면 27일 확정된 이후부터 하신 건가요, 본격적으로?

[전현희]
그런 셈인데요. 임종석 실장께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시고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가 돼서 매우 큰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비슷한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실장님의 그런 마음을 이해하고 또 공감하고 존중하는 그런 의미에서 선거를 바로 치르지 않았고요. 실장님의 마음이 좀 정리되기를 기다리는 그런 시간을 좀 가졌고요. 그리고 실장님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 이런 메시지를 낸 직후에 선거운동을 사실상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도 임종석 전 실장 입장이 나오기도 했는데 임 전 실장 말씀하시면서 같은 아픔이라고 하셨나요, 비슷한 아픔. 아마 종로 불출마를 말씀하신 건가요?

[전현희]
네, 종로에서 저도 당이 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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