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CES 참석과 '솔로몬의 선택'…시민 위해 변화하는 성남

[초대석] CES 참석과 '솔로몬의 선택'…시민 위해 변화하는 성남


경기 성남시가 올해 새로운 성남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등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 시간, 신상진 성남시장을 모시고 올해 시책 방향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성남시장에 취임 후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그 중 성공적인 성남시의 성과 3개를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난해 정자교 사고 이후 탄천 교량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셨는데,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지난해 12월 '노후계획도시 지원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올해 4월 시행 예정입니다. 1기 노후 신도시에 대한 정비 사업 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요즘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황톳길을 맨발로 걷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겨울에는 좀 힘들텐데, 성남시에서는 겨울에도 이용할 수 황톳길을 조성해 화제라고요?

지난해 성남시에서 진행한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의 선택'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올해 계획은 무엇인가요?

얼마 전 미국 CES 2024에 다녀오셨는데, 성남시에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성남시 #백현마이스 #탄천 #신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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