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권자, 총통선거 앞두고 친중 허위정보 홍수 직면"
"대만 유권자, 총통선거 앞두고 친중 허위정보 홍수 직면"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대만 유권자들이 친중 허위정보 홍수에 직면해 있다고 AFP 통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AFP는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 등 허위정보가 대만 유권자들을 타격했으며, 압도적으로 반중 후보를 겨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립 성향'의 민진당 "라이 후보를 조롱한 한 중국어 해시태그는 조회수 850만회를 기록했고, 민진당에 반대하는 글과 영상들은 악플과 음모론으로 채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대만과 서방 세계의 허위정보 캠페인 연계 의혹에 대해 루머이고 과장됐다며 의혹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대만_총통선거 #친중_허위정보 #딥페이크 #중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대만 유권자들이 친중 허위정보 홍수에 직면해 있다고 AFP 통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AFP는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 등 허위정보가 대만 유권자들을 타격했으며, 압도적으로 반중 후보를 겨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립 성향'의 민진당 "라이 후보를 조롱한 한 중국어 해시태그는 조회수 850만회를 기록했고, 민진당에 반대하는 글과 영상들은 악플과 음모론으로 채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대만과 서방 세계의 허위정보 캠페인 연계 의혹에 대해 루머이고 과장됐다며 의혹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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