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올해 2만 명 관람 / YTN

세종문화회관은 기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 올해 누적 관람객이 2만 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원의 행복'은 '시민 누구나 즐기는 일상 속 작은 휴식'이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이 진행하는 문화 나눔 사업입니다.

올해 마지막 공연 '오페라 갈라 Adieu 2023'은 오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약자와 동행추진단'과 협업해 은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등을 초청해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회자는 배우 정준호 씨와 신현준 씨로 자세한 내용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화영 세종문화회관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내년에도 10여 차례 정도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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